이런 탈북여성도 있었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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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시달린 탈북여성…기댈 곳 없어 '이중고'"탈북여성 상담소 문을 연 남영화 미래한반도여성협회장
(서울=연합뉴스)
탈북자단체인 미래한반도여성협회 남영화(46·여·사진) 회장은
29일 "다문화정책에 탈북여성을 포함하는 경우가 많지만
탈북여성은 다문화 여성과 다른 돌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미래한반도여성협회는 지난 21일 서울 양천구 목동에
국내 처음으로 탈북여성 전용 상담소((☎02-2655-1365)를 개소하고 탈북여성을 위한
각종 폭력상담, 취업 지원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2015.3.29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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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미래 한반도여성협회?? 이름 한번 요란하군,,
근데 네이버에 검색했더니 작년 3월에 저단체 만들었다는 뉴스뿐이네요.
좀 더봐도 7~8년전부터 컴퓨터강사 했다는게 전부.
무슨 봉사활동 했다는거 정도? 다른건 없네
북한 어디서 태어났고? 무슨 일을 하다가? 언제 어떤 방식으로
남한에 왔는지는? 가족은 있는지?.. 등등.. 우리 탈북자들이 알권리는 있지 않는가?
깜깜이 탈북의원은 조명철님으로 충분했다..~~
제발 다음 의원만큼은 제대로된 분이었으면 하네요. 두번의 실망은 없었으면.
온통 종편방송에 출연했던 뉴스만 나오더구만
속 마음은 자세히 모르겠고... 1년전에 단체만들고 본격적인 사회활동을 시작했다?
남한에 와서 컴퓨터강사를 했다?.... 그것도 탈북노인들 대상으로.
왼지 썩 호감이 가는 후보자는 아닌듯 ㅉㅉ
긍정적으로 봅시다.
권리위에 자는 자는 보호를 못 받는다고 했는데
이 여성은 권리를 찾아 보호를 하는 것이니까요.
박수칠 일이라고 봅니다.
구질구질한넘,,,ㅋ
어디가서 불평이나 하고 남 흉이나 보다가 말...
일생 그리살다가 고독하게 갈...
이왕이면 잘 되길 바라고 좋게 봐주면 안될까요?
TV 출연을 통해 자신을 알리는 사람들보다는 묵묵히 조용히 탈북여성들을 위해 일하는 남영화님 같은 분이 더 나아 보입니다.
국회의원 되서 더 많은 일도 이루시길 바랍니다.
아님 차갑게 생겼다고 해야 하나?? 얼굴의 다른 건 없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