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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자와 만남
Korea, Republic of 노숙인인권연대 0 1928 2016-04-01 14:19:53

몇일 전 칠십대 초반의 초보 노숙인을 만났다 매월 노령연금 20만원과 생활지원금 20만원을 합쳐서 40만원으로 살아간다고 한다. 그는 톡특한 인생 경험을 한 것 같다. 삶에 쫒기던 그 노인은 두만강을 넘어 북한으로 갔다. 가난한 사람도 무시 받지 않고 평등하다는 사회주의가 궁금했단다.

그는 초대소의 호텔 같은 좋은 방에 묵었다. 식사 때마다 열가지가 넘는 반찬과 이밥과 술이 나왔다 소고기와 돼지고기 개고기도 있었다 매일 담배도 한 갑씩 받았다 한가할 때면 회령시내를 더러 산책했다 지나가는 사람에게 담배를 주면 그 자리에서 넙죽 엎드려 큰 절을 하는 사람도 있었다.

탈북자가 있듯이 월북자도 더러 있단다. 범죄를 저지르고 온 사람도 잇고 호기심에 월북한 사람도 있단다.

북한 당국자는 그에게 남한 자본주의 사회의 불공편한 점을 글로 써보라고 했다. 그는 글을 썻다 그러나 매번 이정도 밖에 쓰지 못하느냐고 핀잔을 받았다.

점차 시간이 가면서 반짝 친절히 식어갔다. 아파트와 일자리를 줄 것 같지도 않았다. 그는 당에서 쓸모가 없다는 평가를 받은 것 같았다. 도로 남조선으로 보내라는 명령이 떨어졌다.

북한 당국자는 판문점을 통해서 내려가기 전 치과치료를 받고 가라고 했다 그들은 무상의료복지에 있어서 우월하다는 자부심이 있는 것 같았다.

틀니를 하기 위해서는 남은 이들을 뽑아야 했다. 북한의 치과의사는 미안한 표정으로 양해를 구했다 "선생님 정말 미안합네다 여기는 마취제가 없습네다 조금만 참으시라우요

생이빨을 뽑는데 눈앞에서 불이 번쩍였다. 그가 고문을 한다면서 비명을 지르자 북한 치과의사가 화를 냈다 고까지것도 못 참슴네까?

그리고 그는 한 번 초대소의 여자에게 욕을 했다 그러자 그 여자는 불같이 화를 내면서 덤벼들었다. 무서웠다.

남한으로 내려 오자마자 국가보안법위반으로 구속된 그는 얼마 지나지 않아 나왔고 교도관의 도움으로 종교시설에서 머물다가 봄이 되면 눈치보면서 술과 담배를 먹는게 싫어서 사람 구경도 하고 노숙인 생활을 한다고 했다. 그가 본 북한은 낙원은 커녕 우리의 가난했던 시절 60년대와 같다"라고 한다.

그의 말을 듣던 나는 문득 가난한 자는 남과 북 어디에도 발 디딜 곳이 없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는 열렬한 새누리당 지지자인 모양이다. 내가 오늘. 어디에 가실 것냐고 묻자 오세훈이와 악수하려 종로 종각 방향으로 간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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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슨관계 ip1 2016-04-01 14:41:47
    발제자는 종북 잡놈 노숙인전국연합과는 무슨 사이죠? 그나저나 월북을 실행하면서 새누리 지지할 정도로 판단력과 줏대가 없는 사람을 누가 받아 주겠어요? 북한 독재가 싫다며 탈북하고 남한체제 부정하는 탈북자들도 마찬가집니다. 근데 북한은 영양가 없는 탈남주민을 추방하는데 우리도 위장탈북자를 추방할 수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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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숙인인권연대 ip2 2016-04-01 14:51:09
    내가 노숙인전국연합이요 근데 종북은 뭐고? 잡놈은 뭐요? 심심하면 주둥이 치료 받으로 북한이나 가시오 북한은 마취제가 없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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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우대단하구만 ip3 2016-04-01 17:34:11
    오~~... 이양반 글 잘쓰네.....
    근데 끝부분 /문득 가나난 자는/ 어쩌구 저쩌구 에서 눈 버렸다
    쩝!

    암튼
    창작이우?
    오우 창작 이라면 상당히 대단한 재주를 가졌네
    대단하네
    암튼 잘봤수
    자주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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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복 ip4 2016-04-01 21:52:19
    참 재미있는 실화네요.
    맞지요.
    625때 이승만 박사 영부인 프란체스카 일기장에 보면-
    거지들도 공산당이 싫어 후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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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갱이새캬 ip5 2016-04-01 21:55:36
    빨갱이새캬 수고많다. 오늘도 선동질하느라. 근데 말야 철자는 다 맞추어야지.톡특한 -> 독특한, 불공편한->불공평한, 친절히 식어갔다.->친절이 식어갔다. 이외에도 많은데 패쓰. 아마 초등학교 1학년교실가서 받아쓰기 시험봐도 너보단 낫겠다.
    그리고 "부자당" 새누리당이 왜 노숙자랑 만나겠냐? 니들이 맨날 주장하는 "부자당 논리"에 맞지 않잖아. "서민당" 더민주가 노숙자를 만나서 챙겨줬다면 이야기가 더 아름다워 보이지 않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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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숙자전국연합 ip2 2016-04-02 00:26:43
    녀석도 주둥이 이상증세가 보이는 군 북한에 가서 수리 좀 하고 오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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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큰형님 ip5 2016-04-02 13:28:13
    너는 대가리 좀 수리하고 와라. 초딩1학년보다도 못한 한글 실력갖고 여기 대졸들 줄비한 탈동네에 글 싸지느라 수고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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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숙자인권연대 ip2 2016-04-02 13:37:39
    자네 같은 친구를 두고 양아치라고 하네 시비걸 시간이 있다면 서울역 대합실 2층으로 오시게나 이 어르신께서 꿀밤 한대 선물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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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숙자새키 ip5 2016-04-03 13:23:43
    놀고먹을 궁리하지 말고 니 뼛심으로 일해서 벌어먹어라. 부르죠아지 거지새끼야!!! 노숙자가 자랑이 아니다. 아래에 글쓴 분 말처럼 인력시장가서 일해도 밥벌이는 할 수 있는 것이 대한민국이란다. 그 뼈대를 아껴다가 관속에 보관해가겠냐?? 어차피 보호자도 없는 노숙자 죽어버리면 화장해서 가루로 사라질 인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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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에 ip6 2016-04-03 01:37:09

    - 우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6-04-03 01: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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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랑인 ip7 2016-04-02 19:55:45
    노숙자로 살지마세요~~~
    인력나가니 일도많고 힘이들지만 밥벌어먹고 사는데 왜 하필 노숙자가 되셧지 삼디업종도
    자기가 부지런하면 얼마든지 먹고삽니다 인력나가면ㅁ 아침주지 점심주지 의식주문제가 해결되지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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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량연합회 ip8 2016-04-02 21:25:10
    발제자님은 역시 대인배 같습니다.
    아직도 시대착오적인 이념놀음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어리석은 중생들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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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의이념 ip1 2016-04-03 07:35:32
    남북상호간의 생존이 걸린 이념투쟁이 놀음으로 보이는 모양이죠. 개팔자는 아닐거고 어떤 팔자이길래 참으로 쌍팔자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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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숙인전국연합 ip2 2016-04-03 13:53:15
    5번/ 자네! 탈동회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시비걸고 험담하면서 세월을 보낼께 아니라 어르신께 찾아 오려마 그럼 자리는 마련해 주겠네 내가 이 바닥에서는 권력가네 보증금은 안받겠네 그러나 텃세는 있네 내가 뒤를 봐줄 테니 걱정 말고 오시게나 자네는 앵벌이 수입에서 40%만 떼어주면 되네, 그러니까 6대4가 되겠지? 아주 좋은 조건이네 미안해 하거나 망설이지 말고 빨리 오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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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생 ip9 2016-04-03 14:06:30
    이념이 아무것도 아닌척, 대수롭지 않은척, 그런자들이 바로 이빨과 발톱을 숨긴 종북들이다.
    자유민주주의를 지향하는 보수의 나라에서 보수세력을 갖은 수단과 방법을 다해 공격하고 고립시키고, 보수의 경각심을 무디게하고, 보수의 신념을 허물고 정신적으로 무장해제 시키고 그 뒤에 돌아올 결과는 너무도 명백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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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숙자인권연대 ip2 2016-04-03 17:00:05
    남북한의 대결구도는 이념논쟁이라기 보다는 남한의 경우는 보수세력이 영구집권을 꾀하기 위하여 북한을 적절히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경향도 있다"고 본다.

    북한의 경우는 권력승계를 제도화 하는데 실패했다. 때문에 세습된 권력은 제도적으로 정당화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항상 불안하다 주변을 계속 숙청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그리고 계속 이슈를 만들어 내부결속을 다져야 한다.

    폭군 혹은 참주라고 하는 정통성이 없는 권력자의 제일 큰 단점은 위 언급한 바와 같이 적과 친구를 구별할 수 없다" 는 것이다.

    끝으로 이념논쟁은 나는 소련이 붕괴되면서 이미 막을 내렸다"고 본다. 캐캐묵은 이념논쟁은 더 이상 하지 말자! 정치적인 불신으로 인하여 먹혀 들어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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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봐 ip10 2016-04-03 17:29:07
    노숙자... 더러운 똥개새키야...네에미년이 더럽게는 살다가 뒈지더니 너역시 그리 살다가 뒈질 넘이구나...

    무식한 주제에 주절거리기는...아무사람도 네가 쓴 더러운 글 안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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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숙자훈장 ip2 2016-04-03 19:08:02
    녀석 관심 받으려고 별 짓을 다하는 구먼 가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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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전부노숙자 ip1 2016-04-03 23:09:16
    사회적 루저 혹은 잃을게 없는 자는 공산주의든 자본주의든 될대라 돼라는 심정이겠죠. 소비에트가 붕괴됨으로써 미소간의 이념전쟁은 끝났지만 남북간의 냉전은 북의 핵개발로 더 가열차게 진행중입니다. 열전 일보진적입니다. 자신의 개인적 상황이나 판단을 일반화하지 마시길. 그러다 5천만 전부가 노숙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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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구집권 ip1 2016-04-04 00:04:33
    노숙자라는 사람은 한국온지 얼마나 되는지 궁금하네요. 대한민국에서 이념논쟁을 해서 집권하는게 아니라 국민투표로 집권하게 됩니다. 유권자의 선택을 받아야 영구집권이든 단기집권이든 하는거 모르나요? 이념논쟁이 보수의 영구집권의 수단이라는 님의 사고방식이야 말로 박물관에 들어가야할 70년대식 혹은 종북식 혹은 통전부식 사고방식입니다. 공부 좀 하고 글올리세요. 그리고 어디가서 진보라고 어깨 힘주고 다니지 마세요. 진보얼굴에 똥칠하는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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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생 ip9 2016-04-04 04:04:41
    이념전쟁이 끝났다구? 끝나긴 뭐가끝나? 이념 전쟁은 현재 진행 형이고 인류가 존재하는한 계급과 계충이 존재하는한 그 계급과 계급 계충간에 갈등과 알룩은 계속 ~~쭉~~~이어질 것이다.
    근데말야~~여기서 중요한것은 그 국가란 물건이 숙자 너같은 물건들의 요구가 쉽게 쉽게 관철되는 나라는 며칠을 못넘기고 망한다는 것이야. 숙자야 만약에 아주 만약에 너에게 국가재정을 운영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너는 그돈으로 무었부터 할거니? 답은 명백하지 않굿냐? 너 닮은 숙자들 호텔방에 재워주고 진수성찬에 위스키를 마시게하는 대책없는 복지로 나라를 망쳐먹거나....아니면 네가 제정신 있는놈 이라면 네가 또다른 운영자, 유산자가 되어 나라를 운영해가겠지 .....망치거나 숨바꼭질 하거나....
    결론은 노숙자가 정권을 잡으면 나라가 망하거나 어려워지거나.....그러니 숙자는 앞으로도 일하지말고 무료급식소 밥이나 먹고...쓸데없는짓 하지말고 쭉 노숙자로 살아가라.
    그러나 보수는 지금껐 나라 운영을 잘해왔으니 그대로 쭉 가는것이 나라가 편안하고 잘되는 길이다.
    한마디로 운영은 가진자가 하는것이 맞는 이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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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랑인 ip7 2016-04-04 15:16:27
    내생각으로 안한다면서 뭐떄문에 자꾸 내생각을 읽니?
    제발 날좀 놔주세요....막힘듭니다 생각의 자유없으니 생각의 자유를 좀주세요 제발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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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숙자인간개조 ip2 2016-04-04 15:34:32

    - 노숙자인간개조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6-04-04 15: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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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숙자인간개조 ip2 2016-04-04 15:41:08
    1번/편견과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단면만 보이지요? 음~본인은 알 턱이 없겠지, 그럼 한 말씀드리지요 고정관념을 깨고 편견을 버리면 사물이 제대로 보일 것이고 정상적인 사고가 가능하오 노숙자를 루저. 될대로 대라고 막말을 하시는데 사람이 그러는게 아니오 100억대의 노숙인 자산가 있는가 하면 수십억의 자산가도 여럿 봤소.

    그리고 박사도 보고 의사도 보고 요리사도 보고 장례사도 보았소 시야를 넓히시오! 자력으로 힘들면 나한테 오시오 좁은 아파트에서 새우 눈으로 세상을 보지 마시고 하늘을 천장으로 삼아 세상을 보면 안목이 저절로 넓어지오 망설이지 말고 나한테로 바로 오시오.

    그리고 5천만 전부가 노숙자가 될 것이라고 미리 걱정부터 하시는데 너무 근심 마시오 그때가 되면 내가 대통령이 될지 누가 알겠소 그렇게 되면 나를 잘 보필한 1번은 비서실장이나 총리가 되지 않겠소 그게 바로 운수대통이라 하는 게요 사람팔자 아무도 몰라요.

    9번/ 내가 이념논쟁 하지 말라고 했는데 어쩌고 저쩌고 걱정이 태산이구먼? 어쨋던 자네는 고칠 것이 너무 많은 것 같다. 내가 당장 데려다 쓰기가 부담이 되네 그러니 먼저 북한으로 가서 지붕수리도 하고 입구도 좀 뜯어 고치고 그러고 다시 오시게나 갈때 마취제는 꼭 챙겨 가시고 그럼 잘 다려 오시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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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숙자대북관 ip2 2016-04-04 17:06:34
    국민투표로 집권하는 거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겠소 반칙을 했으니까 거론하는 것이지 지난 대선에도 국정원. 기무사. 보훈처 등 국가 기관들이 선거에 얼마나 개입했습니까? 댓글로 종북이 어떻고 빨갱이가 어쩌고 하면서...

    그리고 제도가 있으면 페어플레이를 해야지 노통이 하지도 않은 사실을 공당의 선거책임자가 증권가에 악의적으로 뿌려진 검증되지 않은 유인물을 가지고 사실인 양,노통이 lnn 포기 했다느리 우기면서 반칙을 하면 안되지요,어쨋던 선거에 영향을 미쳤고 어찌보면 야당의 입장에서는 대통령 뺏지 도둑맞은 것이라 마찬가지가 아니겠소 표현이 지나친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무식해서 별도리가 없소 그런데 어제 유세장에 갔더니 또 시작이더군 수소폭탄이 어쩌고 연일 미사일과 전자파를 쏘아 된다느리 여기까지는 수긍이 가더리만 난데없이 야당을 슬쩍 끼워 야당이 퍼주자고 하면서 테러방지법안과 사이버테러방지법안 북한인권법안 등의 통과는 발목만 잡았다면서 북한과 한통속으로 묶어 버리더만...중략

    1번은 북한이 전쟁할 능력이 있다고 보오? 나는 no라고 단언합니다. 안보불감증? 아닙니다 다수의 대한민국 사람들 다 나와 같은 생각들을 한다는 겁니다. 그 근거는 사재기를 안한다는 것입니다. 1번은 사재기 합니까?

    북한은요 년 예산액이 전남 구례군보다 적어요 물론 예산과 군사력을 비교하는 것은 어패가 있지만 어쨋던 자신들 보다 덩치가 약 40배가 차이가 나고 막강한 미군의 군사력을 포함하면 비교도 안됩니다. 정은이가 미치지 않는 한 그리고 현재 중국과도 소원한 관계로 우리가 반격하면 그쪽으로 튀지도 못할 처지입니다. 백두산에 숨어 들어가 한 동안 게릴라전으로 발악은 하겠지만 전쟁!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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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량인생 ip11 2016-04-04 21:48:42
    부자들이나 가진자들이 가난하고 없이사는 사람들을 챙겨주지는 않습니다.
    요즘 재벌기업을 포함해 소위 잘 알려진 회사의 회장들이 자신의 운전기사를 종처럼 부려먹고 갑질하는 뉴스가 자주 나옵니다. 그나마 용기를 내서 알려진 것이 이 정도지 실제로는 훨씬 더 많을겁니다.
    아시다시피 탈북자들도 새누리당에 충성했지만 2호 국회의원은 없습니다.
    결론은 자신이 부자라고 생각하면 새누리당을 지지하는 것은 맞습니다.
    저는 한량이라 새누리든 더민주든 크게 관심도 없습니다.
    다음 대통령이 누가 되든 뭔 상관이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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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거는 ip1 2016-04-05 00:13:24
    풍문이나 자신이 믿고 싶은 것만 말하지 말고 국가기관이 선거에 개입했다는 객관적이고 움직일수 없는 근거부터 제시해 보세요. 그리고 전쟁의 승패는 능력이 아니라 전쟁의지가 좌우한다. 총으로 적을 죽일 수 있는 배짱이나 의지가 없으면 칼가진 적에게 죽을 수 있는게 전쟁이다. 김정은이 전쟁의지가 없는 인간인가? 게다가 핵까지 가졌다면? 전쟁의지가 충만한 적을 앞에두고 굳이 전쟁은 없다고 방심하다 왜놈한테 당한 역사를 모르는지 모른채 하는 건지. 과거의 왜놈이 현재의 정은이가 될수도. 전쟁하기도 싫고 전쟁의 결과도 관심없다면 그냥 하루한끼 빌어먹을 궁리만 하는게 주제파악의 지름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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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량인생 ip12 2016-04-05 00:41:09

    - 한량인생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6-04-05 09: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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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대용 ip13 2016-04-05 04:43:29
    최근 북한의 핵실험으로 불거진 세계정세와 북한의 동향이 심상치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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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향이뭐어쩌라고 ip14 2016-04-05 05:33:25
    북한이 끽해봐야 정은이 가다피나 후세인, 빈라덴 꼴 나는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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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생 ip15 2016-04-05 05:08:39
    숙자야 이제 대답을 못찾굿냐?
    하긴 아래로는 노숙자들 삥뜯고 위로는 국가를 상대로 생뗴질로 삥뜯는 네가 세상을 바로 이해한다는 것은 좀 과분한 부분이 아닐가 생각은 한다만......
    그래도 이몸께서 한수 더 갈켜줄게.
    니들이 허구한 날 주저리는 말. 부자놈틀 절대로 노동자 생각 안해준다는 말.....
    그럼 노동자는 기업주 생각해서 일하는거니?
    정치인들은 대책없이 복지만 줴치면 좋은사람 인거니?
    자고로 국가와 대통령은 나라의 건강한 발전과 민족의 밝은 장래를 위하야 부자놈들과 노예놈들중 그 어누 누구에게 치우치지 말고 중립에서 기업과 국민이 공생하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자식된 자와 부모된자의 입장에서 ... 노예주와 노예의 입장이 각각 되어본후에 정책을 수립해야...
    현 시대에 그것을 가장 잘 실현한 분이 박근혜 대통령이고.....

    그런 의미에서 대책없는 복지팔이 민주팔이 하는는 놈들은 모두 나라를 말아먹을 놈들이다.
    복지와 민주를 주절대는 놈들이 김씨독재를 사들이는꼴은 욱기지도 않는 썰렁 코미디이지....
    솔직히 요즘 선거전에 열광하는 인간들중에 진심으로 국부의 자세로 일할인간이 얼마나 될것 같으냐?
    대개가 허풍 공약으로 복지팔아 민주팔아 국개의원 땡자리나 잡아서 명예사고 가족명의로 소유한 땅에 건설허가 내주어서 뒷돈 한목 보려는 인간들이 태반인것 아니굿냐?
    숙자야 허구한날 헛소리만 주저리지 말고 이제 그만 사람질 좀 하도록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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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숙자소통불가 ip2 2016-04-05 14:45:37
    1번 풍문도 아니고 내가 믿고 싶은 말을 하는 것도 아니다. 나는 진실을 얘기할 뿐이다.
    그리고 무슨 근거를 제시하라고? 이 사안은 이미 공직자선거법 위반으로 1.2심에서 유죄 선고로 끝난 사건이다. 믿을 수가 없다면 직접 검색해 보시라 "2012대선 공직자 선거법 위반 사건" 그 외 사안 중 승전은 의지와 배짱이다"라는 대목은 답을 하지 않겠다. 왜? 납득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15번 주절주절 어쩌고 저쩌고 어쨋던 불만이 상당히 많은 것 같은데 질문의 핵심파악이 안된다. 답을 못하겠다. 단, 내 눈에 들어오는 대목은 주절주절 현 시대에 그것을 가장 잘 실현한 분이 박근혜 대통령이시다. 이 부분에 대하여 굳이 답을 하라면 잘 모시고 잘 살아라 15번이 행복하면 되잖아,근데 다른 사람에게 강요는 하지 마라! 실례가 될 수 있고 경우에 따라서 무례가 될 수 있다. 이제 나는 소통할 만큼 했다. 더 이상 댓글 사양한다. 내가 보기에 시급한 것은 지붕수리와 입구 뜯어 고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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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벽에똥칠 ip16 2016-04-05 23:42:29
    욕먹는게 취미인가봐? 욕많이 먹으면 오래산다는 것은 어찌 알고. 벽에 똥칠할 때까지 살고 싶은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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