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탈북의 색다른 의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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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나 가족탈북과 달리 집단탈북은 큰 의미를 가진다. 특히 해외파견인에게서 그 의미는 더 더욱 색다르다. 왜냐면 - 가장 충성분자 출신들이며 또한 서로 감시하게 만든 조직체에서 의기투합했다는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 이러한 파장은 타 집단들에게 큰 힘을 준다. - 그래서인지 해외 식당의 절반이상을 줄인다고 한다. 봉쇄로 인하여 극심한 외화벌이가 줄어드는 것을 감수하면서의 조취는 집단탈북의 파장이 크다는 반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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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6-04-13 18:55:12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6-04-13 10:02:37
식당종업원들이 4월6일 중국을 나와서 동남아 국가를 거쳐 4월7일 한국에 왔고 통일부의 비공개 원칙도 묵살하고 4월8일에 전격 공개했을 만큼 이례적이죠.
또한 작년에 왔다는 정찰국 대좌의 탈북 사실도 엇그제 공개하고.....
여튼 오얏나무 아래에서 갓을 고쳐쓰지 마라는 선조들의 말씀도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 위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6-04-13 16:01:09
- 위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6-04-13 16:01:29
70~80년대에는 선거때 북풍은 없었다고 보면 됩니다.
선거다운 선거가 있어야 북풍이든 태풍이든 회오리든 필요했겠져.
북풍은 87년 대선 때부터 90년대 그리고 2000년대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