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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탈북의 색다른 의미
Korea, Republic of 민복 0 928 2016-04-11 23:44:09

 

단독이나 가족탈북과 달리 집단탈북은 큰 의미를 가진다.

특히 해외파견인에게서 그 의미는 더 더욱 색다르다.

왜냐면 - 가장 충성분자 출신들이며

또한 서로 감시하게 만든 조직체에서

의기투합했다는 것은 상당한 의미가 있다.

이러한 파장은 타 집단들에게 큰 힘을 준다.

-

그래서인지 해외 식당의 절반이상을 줄인다고 한다.

봉쇄로 인하여 극심한 외화벌이가 줄어드는 것을 감수하면서의 조취는

집단탈북의 파장이 크다는 반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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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원 ip1 2016-04-12 00:54:46

    - 도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6-04-13 18: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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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집 ip2 2016-04-12 11:35:59
    세 사람이 중국집에 가도 누구는 짜장면을 먹고 누구는 짬뽕을 먹고 누구는 탕수육을 먹을 만큼 의견일치가 힘든데 18명 전원이(나머지 5명은 입국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신의 일생이 걸린 문제에 이렇게 의견통일을 보였다는 것이 심상치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북한이라는 배가 이제 가라 앉기 시작한 징조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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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호라 ip3 2016-04-12 13:41:39
    보위부 밀정임무를 받은 사람들이 요즘은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고 그만두겠다고 개긴답니다. 밀정 자신부터 사상이 변하니 누구를 고발하고 싶겠어요. 김정은 나라가 더럽게 나간다는 생각을 똑같이 가지게 된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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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대용 ip4 2016-04-12 16:34:53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6-04-13 10: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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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망치대가리 ip3 2016-04-12 21:47:50
    대가리를 박살내고 싶은 놈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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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얏은자두 ip5 2016-04-12 22:40:32
    이번에는 솔직히 조금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식당종업원들이 4월6일 중국을 나와서 동남아 국가를 거쳐 4월7일 한국에 왔고 통일부의 비공개 원칙도 묵살하고 4월8일에 전격 공개했을 만큼 이례적이죠.
    또한 작년에 왔다는 정찰국 대좌의 탈북 사실도 엇그제 공개하고.....
    여튼 오얏나무 아래에서 갓을 고쳐쓰지 마라는 선조들의 말씀도 생각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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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풍공작 ip2 2016-04-12 23:32:04
    오랜만에 북풍공작 얘기를 하는거 보니 오랜만에 7,80년대 추억이 생각나네. 왠만하면 정보를 좀 업데이트하지 그래 중국공민아. 현실을 말해 줄까? 북풍공작하면 여당에 쏠리는 사람 물론 있지. 근데 그만큼 아니 그 보다 더 많은 사람이 거부감을 느끼고 야당으로 가버리지. 당장 위에 5번같은 사람이 나오잖아. 그게 요즘 유권자들의 수준이란다. 하는 말이 영락없는 7,80년대 운동권, 남파간첩 수준이니 누가 네 말을 듣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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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에 ip6 2016-04-12 23:43:14

    - 위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6-04-13 1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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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에 ip6 2016-04-12 23:49:02

    - 위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6-04-13 1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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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숙인독재타도 ip7 2016-04-13 10:05:50
    2번아 저네가 70. 80년대 사고에 머물러 있는 것 같다 정희 두환이 때 암울한 시대 말이야 알파고 시대를 살아가려면 지붕 수리도 하고 대문도 고쳐가면서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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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가려다 ip2 2016-04-13 13:38:50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려다 아무리 생각해도 재수없어 한마디 하련다. 숙자 네가 박정희 전두환장군 시대가 암울했다고 말한 이유가 인권과 자유의 탄압때문인 것은 맞잖아. 그치? 근데 일성이 정일이 정은이의 북인민의 인권과 자유에 대한 탄압은 가히 상상을 불허할 정도로 극심한데 이런 인간 말종의 폭군을 두둔하고 오히려 힘없고 가련한 북 인민들을 배신자라 여기고 북인민의 인권에 간섭하지 말라고 말하는 네 주둥아리는 이율배반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지 않겠니? 네 눈에는 북인민이 사람으로 안보이니? 네가 노숙자로 살고 노숙자로 죽는 아니 죽어아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단다. 참고로 나도 박정희 대통령시대에 살았던 사람으로써 나는 그 때 아주 해피했었다. 너 같이 마음이나 사상이 병든 자들이나 암울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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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네노숙인조달호 ip7 2016-04-13 14:05:37
    유승민 열사의 말을 잠시 빌리자면 얼라야 내가 언제 정은이 꼬맹이를 두둔하던가?이 어어르신께서 강조하신 말씀은 자국의 인권부터 먼저 개선하라는 것이다. 우리의 인권도 엉망인 주제에 실효성도 없는 북한인민의 인권을 운운하니 그 속내에 의구심을 가지는 것이다. 북한인권재단 만든다고 북한인민의 인권이 개선되니? 지들의 리그일 뿐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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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국의인권 ip2 2016-04-13 14:22:52
    자국의 인권부터 개선하라면 미국도 영국도 독일도 북인권에 대해 말 못한다. 문제 없는 나라가 지구상에 어디있니? 북한이 미국에 대해 뭐하는지 아니? 북인민 인권에 관여말고 흑인인권문제부터 해결하란다. 네 놈 하는 말이 어찌 꼬맹이 정은이와 그리도 똑 같니? 그 왕초에 그 꼬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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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구보니 ip8 2016-04-13 14:33:11
    2번은 나이가 젊은 한국출신이거나 아니면 탈북자 같은데요
    70~80년대에는 선거때 북풍은 없었다고 보면 됩니다.
    선거다운 선거가 있어야 북풍이든 태풍이든 회오리든 필요했겠져.
    북풍은 87년 대선 때부터 90년대 그리고 2000년대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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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르면 ip2 2016-04-13 14:38:40
    모르면 좀 가만히 계시면 안된까요? 체육관 선거라고 들어는 보셨나요? 직접투표가 아닌 간접투표를 해야할 당위성을 어디서 찾았나요? 바로 북한의 위협아닌가요? 이게 북풍이 아니면 뭐가 북풍인가요? 지금 기준으로 보면 바람이 아니라 태풍에 비유를 해도 모자랄 텐데 북풍이 없었다? 듣다듣다 별 얘길 다듣네요. 내가 너무 오래 살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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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한가지 ip2 2016-04-13 14:43:46
    한마디 덧붙일게요. 북의 지배자에 대해 적개심을 가졌다고 탈북자라는 선입관을 버려주시기 바랍니다. 나는 한국토박이고 탈북자에 연민의 정을 가졌고 사상적 동지의식을 가진 사람입니다. 이들은 통일한국의 시대가 되면 상당한 역할을 하게될 역군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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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뽕삼이 ip9 2016-04-14 11:23:24
    2번님 말이 맞는것 같은데 노태우때부터 국민투표 한거 맞는가요 박정희때 경부고속도로건설에 반대한다고 김영삼 김대중 더러눕고 사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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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이 내일 활짝 웃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