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제자의 의식은 80년대 이전으로 화석화 된거 같군요. 시대가 변하면 의식도 변해야 하는데 소위 진보라는 사람들의 의식은 전혀 진보하지 못하고 제자리 걸음이니 진보는 죽었다는 말이 나오죠. 임금은 적게 주고 일을 많이 시키는 업주를 악덕업주라하죠. 그런 시대가 있었습니다. 반면 임금은 많이 받고 일은 적게하려는 노동자를 악덕노동자라하죠. 지금은 그러한 악덕노동자 즉 귀족노동자가 득세하는 세상입니다. 그런 노동자를 견제하는 것을 그들의 권익을 해친다고하면 말장난이죠. 물질만능과 욕심은 진보 보수 할 것없이 다 똑같습니다. 오히려 진보 귀족노동자들이 더 하죠. 노무현이 왜 자살했는지 이유도 모르세요? 진보가 똑똑해서 싫어한다면 보수는 다 바보들로 보이나요? 그런 보수한테 제압당하는 진보는 뭐죠? 글을 쓰려면 보수인 저도 어느정도 공감할 수 있는 객관적인 팩트를 가지고 글을 쓰세요.

ㄴ하나 물어봅시다
대체 귀족노동자는 누구인가요?
과연 대한민국 수천만명 노동자중 귀족이 있을까요?
연봉 5천이상 받으면 귀족으로 색칠하는 님께서 80년도 이전 사고방식 같습니다.
노동자도 연봉을 많이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공고 출신 전문대 출신 노동자를 스스로 천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또한 귀족노동자란 단어는 종편에서 만든 신조일뿐 경제학 용어에 없는 단어입니다.

기업이 망하면 노동자가 책임지나요? 기업이 어려우면 노동자가 자신의 임금을 삭감하거나 반납하나요? 책임은 안지면서 기업이 이윤을 남기면 이윤만 공유하자는 심보가 악질노동자의 심보라는 얘깁니다. 노동자가 연봉많이 받을 권리 당연히 있습니다. 다만 그 만큼 기업의 이윤과 생산성의 향상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것이 노사의 상생이기도 하고요. 자본주의는 자기 능력에 따라 사는 제도입니다. 노동자가 억대 연봉을 받는 직업도 있고 기업주도 될 수 있지만 능력이 안돼서 그러고 있잖아요? 그럼 현실에 만족하거나 자기 계발에 노력하세요. 불평불만으로 가득차서 노동을 하면 생산성이 오르나요? 일만 하기 싫어지지.

그러니까 극우 골통이라고 하지요 남베트남의 경우도 극우들이 득세하면서 사회전반으로 부정부패가 만연화 되고 결국 패망에 이르러게 되었지요 얼마나 썩었으면 전쟁통에 출퇴근을 하지 않나 미군괴 한국군이 전투에 앞장서면 뒤에서 전쟁물자를 빼돌리지 않나. 한마디 질 수 밖에 없는 전쟁이였지요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지금 처럼 극우들이 득세하면 세월호 방산비리 황당한 자원외교 옥시 사건 관제데모 해운업 조선업?위기 등 심각한 사태가 계속이어질 수 밖에 없어요 다행히 국민들이 늦게나마 깨닫고 심판했기에 그나마 다행한 일이지요 야당이 정신 못 차리고 국민의 뜻을 제대로 받들지 못하면 국가위기 제대로 해결하지 못합니다. 먼저 사실을 호도하고 왜곡하는 사이비 언론부터 퇴출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국정원 정치검찰을 시작으로 행정부 사법부 입법부 등 우리 사회의 전반에 거쳐서 대대적으로 구조조정과 개혁을 혁명적으로 해 나가야 합니다. 박통은 잘 모르니까 배워서 한다는 것은 무리고 여.야 양심가진 각 분야 전문가 정치세력이 전권을 가지고 주체가 되어 잘 협의하여 국가의 위기를 잘 극복해 나가야 합니다.

다양성이 노동자 농민의 전유물인가요? 진보의 전유물인가요? 진보도 있고 보수도 있어야 다양한거 아녜요? 그걸 누가 부정해요? 새누리가 헌법에 안맞는다면서요. 보수를 부정해버리는 사고에서 무슨 다양성이 나와요? 님은 자신도 모르게 플로레타리아 독재의 사고를 하고 있는거에요. 님이 얼마를 받아서 불만인지 모르겠지만 님이 받는 임금의 몇 배를 벌어야 고용주의 기업이 운영될거 같아요? 님은 님이 받는 임금의 몇 배의 이윤을 창출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님은 노동자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내가 노동자를 싫어한다? 그건 당신 생각이고.

세상은 당신이 싫어하든 좋아하든 다양하죠. 못난 사람 잘난 사람 못사는 사람 가난한 사람 등등. 연봉 5천을 못버는 사람도 있지만(99%라는 근거는 제시할 수 있어요?) 1억이 넘는 노동자도 많죠. 제 질문은 그래서 어쩌라고요? 내가 연봉 5천이 안되니 국가가 책임져야 해요? 답답하면 일하지 말고 거리에 나가서 데모라도 해 보세요. 모든게 대통령 잘못이라고 제도 잘못이라고 사람들한테 호소해 보세요. 다른 사람은 1억벌거나 코딱지만한 가게라도 운영할 때 당신은 뭐했어요? 당신 권익이 침해 받았다면 이런 곳에 올게 아니라 더민주나 민변같은데 찾아가세요. 내가 증오하는 건 노동자가 아니라 당신같은 노예근성입니다.

말을 참 복잡하게들 하십니다.
민주주의 보다 선행되여야 하는것이 식,의,주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고....
사회주의가 망한것은 인간 본능의 소유욕을 묵살한 결과이고 .
대한민국 조선업이 침몰 위기에 빠진것은 기업의 무분별한 과잉투자와 인권비 경쟁 즉, 생산원가 경쟁에서 뒤쳐진 탓인지라...오늘의 해가 지고 내일의 태양이 솟아 오르는 이치를 현 정부의 탓으로 돌리다니?

이사람 왜이런데와서 얄박한 지식으로 말하지 답이없네 골수분자 말할가치를 못느낀다

인권비가 아니라 인건비입니다.
인건비란 사람을 쓰는데 들인 비용 즉 노임을 말합니다.
인권비라는 말은 없습니다.
유독 탈북자들 싸이트에서 인권비라는 말이 자주 보입니다.
인건비나 인권비나 서로 비슷한 말이다면 그냥 넘어가겠지만 전혀 엉뚱한 말이어서 지적했습니다.

인건비건 인귄비건 대충 알어먹으면되지 뭐그렇게 말이많냐 이놈아
그러니 맨날 그렇게 6번님과 5번님 말씀처럼 쳐다볼 가치도 없는글이나 처발라놓고
어디서 줏어왔느지 모르겠지만 내용상으로는 대충 80년대 후반 아니면 90년대 초에나온
글 같네 대충 내용보니 어찌되였든
그렇게해서라도 사람들 관심좀 끌까하고 하루종일 그것만 쳐다보고 너두
에휴 너두참
안봐도 훤~하다
개뼤다기 하나놓고 낚시에 걸어놓고 하루종일 그것만 쳐다보고있다가
인기척 나면 쪼르르르
맞춤법이 틀렸어요 철자가 틀려요 오타에요 어쩌구저쩌구
니가 뺑덕어미냐 이누무시기야 할일이 그렇게 없어
설사 오타가 좀있드라도 그렇지 저문장에는 인귄비가 인건비가 맞지
좀 바쁘셨구나 허~허~참
이러면 어디가 덧나 이놈아
그저 꼭 고집어 나 무식해요 머리가 꽝이에요 심심해서 티내고 있냐 이놈아
인귄비가 왜 없냐 무식한놈아
다른말로는 품위유지비라고 한단다
할일없으면 그거나 검색해봐 이놈아
이따 다시와서 좀 빼끼게 에헤헤헤
품위유지비
알았지

노조원들의 한달월급 오백만 이상 탄다는데 맞는가요???
나는 한달월급 백이십만인데...
부럽네요....

백번 공감합니다 바퀴내 성누리 떼거리가 난장판 아수라장 엉망진창해도 122석이주는것 보면 정말 유권자 수준이 한심표

노조원이든 비노조원이든 노동자가 연봉이 많은 것은 좋습니다.
돈갖고 뭐라고는 하지 맙시다. 다 먹고 살려고 사니까요.
하지만 회사의 경영사정을 고려하지도 않고 무리한 요구를 하거나 사측의 고유 권한인 경영권과 인사권까지 간섭하는 것은 마치 종놈들이 주인 자리까지 넘보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머슴은 주인이 주는 대로 받아먹는 거란다.
아니꼬우면 독립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