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경험한 북 당대회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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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10월 조선노동당5차대회를 전 학교학생들을 모아 놓고 티브이 앞에서 보게함. 가장 특징적 인상은 - <온사회의 혁명화 노동계급화> 이를 위해 첫 영화가 <꽃피는 마을> 당시는 중국에서 문화대혁명이 한창이던 시절, 온사회를 혁명화로 정화하자며 부르죠아 타파를 위해 연애거는 것마저 간첩잡듯하던 시대 그러나 김정일은 5살연상의 유부녀와부화 아들까지 낳아(김정남) - 조선노동당6차대회는 1980년 남포대학에 있을 때 맞이- 대학당비서가 대회를 참가하고 와서 하는 특징적인 말. 왕별단 장령들이 학생들 처럼 절도있게 줄서고 가고오고하는 것. 6차당대회로 뚜렷한 특징은- 사회주의10대전망 목표- 이것으로 일인당 강철생산 등 경제목표가 일본을 앞지른다고 호언 3년쯤지나 10대전망목표가 달성 불가능을 감지한 김일성의 비밀회의에서 어렵게 그 타계책을 제기한 재정부장 건의- 돈주머니를 하나로 만들어야 한다! 즉 인민경제, 2경제(군수), 주석자금 등 3개로 분리된 것을 하나로... 그러나 고쳐지지 않았고 ... 10대전망이고 뭐고 10년째 되는 10대전망목표 년부터 굶어죽기시작. - 7차 당대회 특징! 30살 철부지가 국가수령?! 핵무기와 이를 실어나를 미사일이 특징 그 결과는 망하는 것 아마도 하나님의 7자로 그 이상 대회는 없을 것이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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