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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 해외평가
Korea, Republic of 애국 0 635 2016-05-19 09:02:41



http://blog.daum.net/xtrafix/160



마이클 그린, 미국 정치학자 “DJ는 주변 4강과 모두 친하면서 대북관계를 개선하는,한국에 꼭 필요하나 실현하긴 힘든 난제를 풀어낸 전무후무한 지도자”

돈 오버도퍼,  존스홉킨스대학교 국제관계대학원 교수 “1980년 필자의 대담에서 일부 고위 군 관련 인사들은 김대중이 과거에 북한의 사주를 받았거나현재까지도 사주를 받는 공산주의자라고 주장했다.그러나 이들 중 대다수는 김대중을 본 적도 없는 사람들이었다.김대중과 여러 차례에 걸쳐 인터뷰해온 필자로서는 그가 공산주의자라는 주장을 믿지 않았다.1980년대 말 CIA 전문 요원 출신인 제임스 릴리 주한 미 대사는 김대중의 과거 행적을 면밀하게 조사한 뒤그가 공산당에 가담했다는 주장은 전혀 근거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앨빈 토플러, 미국 미래학자 “아내 하이디와 저는 대통령께서 최근에 아프시다는 소식에 마음 아파하고 있다.대통령께서 쾌차하셔서 내외분과 저희 부부가 다시 만찬을 할 수 있기를 간절히 희망했다.수년 전 대통령과 가진 첫 만남 이래 대통령님을 계속 깊이 존경해 왔다.김 전 대통령은 한국을 세계의 모범국가로 변화시키신 분이다.무슨 일이든 저희 부부가 도와드릴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주저 없이 불러주시기를 기대한다”

노엄 촘스키, MIT 언어학과 교수 "오랜 기간 존경해왔다. 그는 남다른 용기를 갖고 일관되게 한 생을 산 사람이었다.그의 삶은 한국과 세상 모두에 위대한 공적을 남겼다"

에즈라 보겔, 하버드 대학교 명예교수 “햇볕정책을 만들어낸 비전, 남북한, 중국, 일본, 그리고 서구 세계와의 화해 추구 노력을 존경한다.김 전 대통령은 우리시대의 진정한 위인 가운데 한 분이다"

로버트 루빈, 前 미 재무장관 “한국이 1997년 말 외환위기를 극복한 것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리더십이 큰 역할을 했다.(현재 미국 경제가 위기상황인데) 미국 대통령에 출마하면 어떻겠느냐?"

헨리 키신져, 前 미 국무장관 “위대한 비전, 위대한 상상력을 가진 인물이다"

다이안 파인스타인, 미 상원의원 “역사 속의 인물인 김대중 대통령과 같은 비전을 가진 분을 지도자로 가진 한국민은 행복하다”

제임스 울펀슨, 前 세계은행 총재 “엄청난 탄압에도 좌절하지 않고 마침내 자신의 뜻을 이뤄낸 김대통령은 만델라의 삶을 연상시킨다민주화뿐 아니라 경제의 재구축에 성공하고 있는 김 대통령은 세계를 감동시키는 지도자다”

미셸 캉드쉬. 前 IMF 총재 “한국은 김대중을 대통령으로 두고 있다는 자체를 행운으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경제위기를 맞아 몇가지 고비가 있었지만 IMF와 미국 그리고 국제사회 전반은김 대통령을 믿고 한국을 밀어준 측면이 적지 않은게 사실이다”

마이크 디버, 레이건 前 미국대통령 특보 “김 대통령은 메이크 업이 필요 없는 논픽션 드라마의 인생을 살아왔다.이름 석자만 갖고도 국제사회에 영향을줄 수 브랜드다"

리오넬 조스팽, 前 프랑스 총리 “김대중 대통령은 나에게 살아가야 할 힘, 살아가야 할 도덕적 스승이자 길잡이다”

요하네스 라우, 前 독일 대통령 “김 대통령에 대한 존경심이 독일이 한국의 금융위기 때 한국을 돕는 동기가 됐다”

오마에 겐이치, 미국 UCLA대학 교수, 경제평론가 “김 대통령처럼 한국 경제에 공헌한 대통령은 없기 때문에 한국민은 떠나가는 김대중을 마음으로부터 감사해야 한다. 세계에서 단임 5년에 지금처럼 많은 변화를 이뤄낸 대통령은 선례를 찾아보기 힘들다.5년 사이에 한국 경제를 V자 회복 시킨 김 대통령은 희대의 명대통령이다”
 조지프 바이든, 미국 부통령 "가장 존경하는 지도자는 김대중"

호콘 망누스, 노르웨이 황태자 “김대중 전 대통령이야말로 민주화와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 그 자체를 살아오신 분"

에리크 손하임, 노르웨이 환경개발주 장관 “저의 개인적 영웅이다. 다른 나라에서 하지 못했던 평화에 대한 많은 일을 하셨다”

요한 갈퉁, 평화학자 “그는 좌파도 우파도 아닌 ‘중도’이며 대단히 인도주의적인 인물이다”

리하르토 폰 바이츠체커, 前 독일 대통령 “친구를 넘어 인류애를 갖춘 인격자” 
노르베르트 람머트, 前 독일 국회의장 “독일에서 김대중만큼 영향력 있는 한국인은 없다”

에곤 바르, 前 독일 경제협력부 장관 “김대중 대통령이 지구 상에 마지막 남은 최악의 분단을 극복해 냉전시대에 종말을 고하고,평화와 긴장완화, 교류협력을 강화하는 대북정책을 추진해온 것이 한국인들에게는 커다란 행운이며,남한과 북한에서 제기되는 수많은 반대에도 불구하고 한국 민족에게 미래의 희망을 주는 정책을 끝까지 추진하는김 대통령의 끈기에 탄복했다. 노벨 평화상 수상은 이에 대한 국제적 인정의 증표다"

폴커 뤼헤, 독일 하원 외무위원장 “유럽에서 김대중 대통령과 비교될 만한 인물은 '하벨'과 '바웬사'정도일 것,그러나 이들보다 더 큰 고통을 받은 김 대통령이 일관된 원칙을 세워놓고 꾸준히 추구해온김 대통령의 인생에 관해 엮은 책을 젊은이들이 꼭 읽어야 한다”

울리히 벡, 독일 뮌헨대 교수, 사회학자 “분명한 분석, 설득력 있는 주장에 놀랐다. 많은 정치가들을 만나보았으나이렇게 명확한 비전을 가진 분은 만나지 못했다. 완전히 설득당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용기있는 민주화와 인권 투사인 김 전 대통령의 서거로 슬픔에 빠졌다김 전 대통령은 한국의 역동적인 민주화에 중요한 역할을 한 정치운동을 일으키고 이끌어 오는데 목숨을 바쳤다그의 조국에 대한 헌신과 한반도 평화를 위한 지칠 줄 모르는 노력,자유를 위한 개인적인 희생은 고무적이며 결코 잊혀지지 않을 것"

빌 클린턴, 前 미국 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은 용감하고 강력한 이상을 가진 지도자였다.한국이 심각한 경제위기를 넘어서게 하고 한반도 평화를 위한 길을 닦고 국제적으로 인권을 보호하는데 앞장섰다.김 전 대통령이 대통령이 된 후 나는 남북한의 화해를 위해 그와 함께 일하는 영광을 누렸다.햇볕정책이 한국 전쟁 이후 어느 때보다도 영속적인 평화에 대한 희망을 제공했다부인 힐러리와 나는 우리의 좋은 친구였던 김 전 대통령을 그리워할 것이다"

에드윈 퓰너, 미국 싱크탱크 헤리티지 재단 대표 “김대중은 진정 역사적인 인물이었다. 오늘 한국은 거인을 잃었고, 나는 절친했던 벗을 잃었다”

잭 프리처드, 한미경제연구소 소장 “김 전 대통령은 무엇보다도 한국 민주주의의 얼굴로 기억될 것이다. 비단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는 사실 뿐아니라한국 역사의 물줄기를 바꾼 통찰력을 지녔다는 점에서 그의 비범한 삶 전체가 기억될 것이며아시아 금융위기 당시 보여준 김 전 대통령의 리더십과 역사적인 평양방문은그가 남긴 현란한 유산 가운데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도널드 그레그, 前 주한 미국대사 "김 전 대통령은 한국에 강력한 민주주의를 가져왔고 남북 정상회담을 통해 남북의 화해를 향한 중대한 진전을 이뤄냈다. 시간이 갈수록 그의 업적에 대한 평가와 명성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확신한다"

엘리자베스 2세, 영국여왕 “김 전 대통령의 1998년 런던방문과 그 다음 해 이뤄진 저의 공식 방한 당시의 행복한 기억이 떠오른다.김 전 대통령은 세계 민주주의 역사에 큰 획을 그은 중요한 분이고,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한 노력으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해 정말 기뻤다”

고든 브라운, 영국총리 “김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에 비통한 마음 금할 길이 없다.김 전 대통령은 격동의 시기에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아시아 금융위기 시에는 한국의 빠른 경제 회복을 위해 국내외적으로 평생을 헌신하신 분이며,김 전 대통령은 2000년도에 한반도 평화 조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노벨 평화상을 수상했고,최근에도 김대중 평화센터를 통해 세계 인권수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 왔다.영국 정부를 대신해 이명박 대통령과 한국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

나카소네 야스히로, 前 일본 총리 “한국의 현대 정치사에 큰 발자취를 남긴 김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해 일본 국민을 대표해 심심한 애도의 뜻을 전한다. 특히 남북통일에 대한 염원을 바탕으로 대통령에 당선된 이후에는 역사에 길이 남을 남북정상회담을 성사시켰고, 이를 계기로 노벨 평화상을 받는 등 아시아를 대표하는 지도자로서 손색이 없을 만큼 훌륭한 업적을 남겼을 뿐 아니라 한일 양국의 외교관계 개선에도 큰 기여를 했다”

하토야마 유키오, 일본 민주당 前 대표 “한국 민주화 운동의 상징이며, 한국 근대화에도 큰 공헌을 하신 분이다.김 전 대통령의 비보를 듣고 놀라움과 슬픔을 가눌 수 없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김 전 대통령은 한국의 국경을 넘어 국제적으로 존경받는 정치인이자 민주주의자였다.한국의 민주화와 인권, 그리고 동북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한 김 전 대통령의 정치적 업적은 잊히지 않을 것이다.독일과의 오랜 인연으로 독일인들의 마음에 깊이 새겨져 있는 김 전 대통령의 서거로 독일연방공화국은 좋은 친구를 잃었다. 그는 대통령 재임기간 양국관계의 심화와 교류강화를 통해 훌륭한 업적을 남겼다”

베르나르 누슈네르, 프랑스 외교부 장관 “김 전 대통령은 민주주의와 자유를 위해 평생을 바쳐 지칠줄 모르고 투쟁한 용기있는 정치인이었다.그는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이 같은 중요한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 헌신하고 있는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로부터 존경받는 지도자다”

미하일 고르바초프, 前 소련 대통령, 노벨 평화상 수상자 “저명한 정치인이자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전 김 전 대통령의 서거 소식을 전해 들어 매우 애통하다.김 전 대통령은 한국의 인권과 민주주의 형성, 한반도의 평화조성에 큰 기여를 했다.그의 정치적 행보는 평화, 민주주의, 자유, 인권을 바탕으로 한 것으로, 그랬기에 그는 대통령에 당선된 것이다.오래전부터 김 전 대통령을 알아왔고 그의 용기와 선견지명을 매우 높게 사 왔다.그는 대통령 임기 말 건강에 문제를 겪으면서도 한반도를 재결합시키면서 남북문제 해결책을 계속해서 찾았다.김 전 대통령은 우리의 노벨평화상 수상자 포럼 공동 업무에도 많은 힘을 쏟았다"

넬슨 만델라, 남아공 前 대통령 "우리는 그가 인권을 위해 싸우고 북한과의 화해를 위해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기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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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선주의척결 ip1 2016-05-19 09:27:09
    너따위 친노는 노무현이나 팔것이지 김대중을 팔아먹고 자빠졌어.

    2012년 민주통합당 대선

    김영환(DJ의 측근) : 신동아 인터뷰를 보니 DJ를 사법 처리하려고 했다는 기자의 질문에 문재인씨는 DJ를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처벌해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것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시죠.
    문재인 : 다른 기사들도 보려고 했습니까?
    김영환(현 국민의당 의원) : 그래서 기자를 고발하려고 했습니까?
    문재인 : 사..사실이 아뉘죠.
    김영환 : 네 알겠습니다.

    채널A에 출연한 박지원 전 DJ시절 비서실장

    박지원 : 문재인씨가 대북송금특검 수용을 해도 DJ대통령이 용서했다 이해했다고 하는데, 그 소리는 궤변이고 거짓말입니다.

    좋겠다 노빠들은 노무현으로는 팔수 없으니 DJ를 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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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선주의척결 ip1 2016-05-19 09:29:40
    DJ지지자들은 "정몽헌은 새누리당 정몽준 애비때문이지 왜 노무현 때문이냐? 지 애비나 동생이 정치에 눈이멀고 북한에서 사업 할려고 했는데." 이런 소리를 안하는데 이런 소리를 하는걸 보니 노사모구나.

    삼성회장의 이건희 회장도 그런 발언을 하더라. 노빠들이 이건희 회장을 굉장히 싫어하는데, 갑자기 같은 소리를 맞춰서 하네. 이건희 회장하고 싸잡아 묶으면 지들도 더럽겠지....
    이건희 회장이 좀 더 솔직하고 더 쿨하지 않겠냐?

    원래 YS밑에서 공천이나 받아처먹고 이기택이에게 빌붙어서 이기택이 정치적 위기에 처할때 DJ한테 도망이나 가다가 DJ한테도 먹을거 없으니 안기부 X 파일 터질때 "본질은 도청이다!"라고 해서 본질을 DJ도청 사건으로 돌린 양아치들이 DJ를 팔아먹는게 참 웃기구나.

    노무현이나 팔아먹지. 노무현으로는 팔수가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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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ㅋㅋㅋ ip2 2016-05-19 10:02:11
    김대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러운 똥 개 새끼를 둥둥 띄워봐야 아무것두 아니야.
    김대중이는 똥개일 뿐이야.

    김정일의 똥개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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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선주의척결 ip1 2016-05-19 11:00:11
    그래도 DJ도 노빠 박멸에는 나름 이용가치는 있습니다. DJ를 추종하는 자들이 국민의당을 만들었으니 이용가치는 충분하다고 보여집니다. 우리는 전현직 대통령들을 추종하는게 아니라 좀 치사하고 더럽게 이용해먹어야죠. ^.^ 저는 위선자들처럼 "우린 구라를 안치고 누굴 이용해먹지 않아요."라고 하지 않습니다. 좀 지저분하고 더럽더라도 이용해먹을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면 천사의 탈을 쓰고 구라를 치고 이용해먹는 놈들은 똑같이 해줘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DJ시절에 광범위한 도청을 먹은 대상 중에 하나가 노무현입니다. 대한민국 의사 양반들에 대한 도청은 저도 극렬히 반대하지만 그 노무현한테 도청을 처먹인건 잘한거라고 보여지네요.

    "―2002년 3월까지 감청을 해왔는데, 노무현 대통령 등 여야 후보에 대한 감청도 있었나."

    “2002년 3월 감청중단 이후, 감청자료가 1개월내 모두 소각됐다 그 감청자료를 인지할 수 있는 범위가 극소수라 지금 단계에서 알 수 없다."

    DJ 정부가가 노무현을 도청했다는 의혹이 있는데 어디까지나 의혹이긴 해도 그 노무현의 도청 녹음 내용도 궁금하기는 합니다. 노무현한테 했던 도청에 대한 의혹이라. 의혹이 분것만해도 나름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구만. DJ 정부가 노무현에게 도청을 때려박았다는 의혹이 있다는 것에 대해선 사실관계에 따라서 대단한 성과를 거두었구만....적어도 노무현은 도청먹어야지..의사들은 불쌍해도 노무현은 도청먹여도 싸지...DJ도 노무현을 경계했다는 것 아니야......

    일단 DJ를 통해서 노무현과 친노를 죄다 박멸시켜버려야 한다고 보여집니다. 노무현과 친노는 DJ를 박멸시키도록 해야하고, 장기표씨는 둘다 망해서 야당의 전통화를 주장하는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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