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에 대한 애국의 두가지 시각:발제글 6718과 67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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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이란 인간이 어르신에 대해 두 가지 극단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발제글 6716에서 처럼 존경심을 가진 시각입니다. 걸어 놓은 링크가 열리지 않아서 내용을 모르겠습니다만 애국자니 올바른 학식을 가지고 있다고 입에 침이 마르게 찬사를 보냅니다. 또하나는 자신이 쓴 또다른 발제글 6718에서처럼 60대 이상은 꽉 막힌 사고를 가졌다고 입에 침이 마르게 악담을 퍼붓습니다. 학력도 낮고 대학나온 사람은 10퍼센트도 되지 않는답니다. (무슨 근거로 이런 자료가 나왔는지는 본인만 압니다.) 60대 이상의 75퍼센트가 보수를 지지한다는 것이 악담의 유일한 이유입니다. 이들의 애국은 가짜라고도 합니다. 나만 잘되면 끝이라는 극단적인 이기주의자 라고도 합니다. 그는 이 창에서 이 나라가 발전하고 번영한 것은 기업주도 아니고 정치인 (특히 박정희 대통령)도 아닌 바로 노동력을 착취당한 노동자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근데 가장 노동력을 착취당한 세대가 아이러나 하게도 바로 그가 비난한 지금의 60대 입니다. 그가 존경해 마지않는 전태일 노동자도 살아 있다면 지금 68세가 됩니다. 그는 말끝마다 못배운 자와 못 가진자를 위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해 왔습니다. 그런 계층의 사람들을 단지 자신과 정치적인 성향을 달리 한다고 75퍼센트가 여당을 지지한다는 이유로 아무런 근거없이 매도하고 있습니다. 그가 평소 적대감을 가진 대학을 나온 10퍼센트의 인텔리젠시아는 반정부 데모에 가담했다고 개념이 잡혀 있다고 칭송합니다. 계급론에 따르면 이들이야 말로 적대계층인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애국이 사랑하는 사람이 진정 힘없고 배운것 없고 가진것 없는 노동자일까요 아니면 자신과 정치적 성향이 같은 사람일까요? 그가 존경한 전태일 노동자가 보수를 지지해도 여전히 그를 존경할까요 아님 사고가 꽉 막혔다고 비난할까요? 그의 두 가지 판이한 발제글 6718과 6716을 회원님들이 비교해서 판단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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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남이 차후 유신정우회 소속이 된것에 대해 어쩌라고요??
중국 공군출신 김신은 중국과 수교 전 우리의 우방이였던 대만외교에 도움이 되었으며
물류를 이해할수 있는 교통부 장관으로서 일한것이지요.
그가 박정희 처럼 억압과 총칼 들고 군부를 등에 업고 권력 창출에 나섰나요??"
한마디로 박정희는 나쁘다는거고 공범은 나쁘지 않다는 것으로 한마디로 글 하나 하나가 꼬리자르기 식이라는 것임. 당시 박정희 정부에 몸담은 사람이 이야기를 했더구만
"난 저 사람들에게 자발적으로 들어오라고 했는데, 알아서 들어왔네?"라고
그럼 애국이라는 인간 김만복이랑 하는 짓이 비슷한데? 독재정권 시절에 알랑방귀 뀌다가 노사모가 되어서 북에 조아린 그런 인간이구나. 와....소름이 돋는다.
유신정우회에 소속이 된것에 대해 어쩌라는 소리는 현재 여당 의원도 말을 안하는 소린데, 저딴 소리를 하는구나. 진짜 답이 없구나....저게 노무현의 정신인가? 김신 장군이 했던 업적이 박정희의 업적이 되는걸 전혀 모르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