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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서 겪어본 815 해방절
Korea, Republic of 이민복 0 808 2016-08-15 11:46:17

북에서는 광복절이 아니라 해방절이라고 한다.

1960년대까지 815해방절은 성대하였다.

명절을 계기로 음식배급도 주고

군별로 체육대회가 열리고 흥성이었다.

뻐스도 없는 시절이라

먼 시골리들에서 군 읍거리로 걸어서 모여왔다.

배급이 남아 충족이 주선 시절이라

북한역사상 가장 풍요한 때이기도 하였다.

그 풍요함이란 질질녹는 사탕과 과자라도

돈을 주고 사먹을 수 있는 것이 전부였다.

그러나 1972년 김부자 유일체계가 확립되면서

별볼일 없는 명절로 되어 버렸다.

그리고 배급도 제량대로 주지 않았고

상점마다 상품은 말라가다 못해 배급 공급소로 변해버렸다.

-

일제를 타승하고 나라를 해방했다는 김일성인데

이상하게도 815 해방절을 싫어하는 이유가 뭘가?!

희대의 사기꾼이기 때문이다.

-

소련군대에 의한 해방이 아니라

김일성에 의한 해방이라고 하니...

진짜 해방자는 원자탄으로 일제를 항복시킨 미국인데

이를 철천지 원수로 지목하고 있으니 따져 보면

너무 너무 모순덩어리 인 것을 김부자 자신들도 잘 안다. 

-

이 거짓말로 백두혈통, 혁명전통을 만들어 놓은 김부자 정권이

라디오 인터넷을 허용않는 유일한 땅으로 만들어 놓을 수 밖에 없다.

이런 김부자정권이 있는한 개방이 안되는 핵심적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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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량연합 ip1 2016-08-18 01:27:52
    해방이라는 말이 더 솔직합니다
    일본이 미국한테 전쟁에서 져서 우리 조선이 해방된거죠.
    서울에도 해방촌이라는 동네도 있었고.
    그나저나 민중은 개.돼지 같다라는 말도 틀리지 않죠.
    일본인처럼 성숙된 국민의식을 바라는 것은 우리 조선민족에게는 아직 너무 이릅니다.
    수십년째 반복되는 예를 들면 해수욕장의 더러운 쓰레기 뉴스는 아마 우리 의식 수준에는 너무 당연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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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숙하면 ip2 2016-08-18 07:55:09
    조선침략과 위안부를 부정해도 용서가 되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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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유인 ip3 2016-08-18 13:40:02
    그 성숙된 국민의식의 깊은곳에는 더러운 DNA 가 존재하지요,,,,침략, 살인, 약탈, 방화, 강간, 변태짓, 거짓말, 역사날조부분에서 전세계인종중 누구도 따라갈수 없는 특별함이 있죠,,,,,한마디로 인간 말종들이고 쓰레기떼들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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