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교란이 무서운 것은

사람의 인식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북한이 내부적으로 남한의 인민을 해방시켜야 한다라고 하죠..

그렇게 선동하면 마치 북한은 자유로운 나라처럼 보이죠..

적어도 상대적으로 남한보다 북한이 더 자유롭다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정작 해방되어야 할 사람들은 북한사람이죠.

세상에 북한보다 더 큰 감옥은 없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언어교란의 목적은 사람의 인식을 교란시켜

거짓과 진실에 대한 판단을 왜곡시켜 선동에 이용하기 위함이며

더 나아가 세뇌시키기 위함입니다...

해방이란 단어를 선점해서 사용하면 해방이란 좋은 이미지로 인해

좋은 단어를 선택한 쪽이 더 선해보이기에...

그래서 좋은 언어를 선점해서 좌파들은 철저하게 이용하는 것이죠..

5 18도 보십시요...

무장투쟁은 방어적 행위였다라고 주장하죠..

세상에 투쟁에 방어적 개념이 있나요?갔다 붙일걸 갔다 붙여야지

그 말이 인공적 순결이란 말과 무엇이 다릅니까?

방어적이란 말은 선한 이미지가 있고 그점을 노린 것이죠..

그리고

북한과 대화를 해야 한다는데 대화라는 좋은 이미지를 이용하는

겁니다...김정은은 수평적 대화를 할 생각이 전혀 없으며

핵이란 힘의 우위속에 일방적으로 자기주장을 관철시키는

목적으로 대화란 것을 사용할 뿐입니다.,..

과연 북한과 대화해야 한다는 표현이 맞을 까요?

수직적 대화가 대화인가요? 좌파들은 김정은과 대화해야 한다라고

하지 말고 정확하게 하려면 김정은과 불공정한 협상을 해야 한다라고

말해야 정확한 것입니다..

왜 자꾸 국민을 언어교란전술로 우매한 판단을 하도록 하는

것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