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월13일과 913농장 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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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9월13일은 913농장의 명칭이다. 913농장은 북한과학원 옥수수연구소이다. 왜 연구소라고 하지 않고 913농장이라고 했을 가. 한마디로 비밀유지때문이다. - 1974년엔가 뿔럭불가담운동의 주도자였던 찌또와 김일성 간의 호상방문이 있었다. 유고슬라비아를 수정주의국가로 사회주의에서 제외시키는데 동참하였던 북한이지만 세월이 흐르다보니 중쏘분쟁의 고래싸움에서 새우등 터지지 않기위해 주체사상을 만들면서 어느새 동지가 되어 버렸다. 이러한 친선과정에서 -유고의 식량문제가 해결된 점에서 옥수수 생산성과가 대단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유고는 서방과도 문호를 개방할 정도였으며 그 과정 옥수수종자수준이 높아졌으며 종자비밀을 엄수하기 위해 섬에 육종기지를 만들었다고 한다. 당시 무식한 김일성은 즉흥적으로 유고의 옥수수종자가 좋다고 해서 황금 4.5톤을 주고 1대잡종 <에스카4호>원종을 수입하여 <갱신4호>라는 변명을 씌워 1974년부터 전국에 도입. 그러나 2년도 못 가서 북한과학자들이 만든 평남6호, 은천5호에 비해 못하다는 것이 판명되어 북한종자화하였다. 아무튼 김일성의 명령에 의하여 유고처럼 종자엄수를 위해 옥수수연구소란 명칭이 아니라 913농장으로 변명시켰다. 한편 안전부(경찰)소속 경비대를 파견하여 무장보초를 서게 된다. 1980년대 초 경비대는 산업보위대로 바뀌었으나 역시 무장보초를 유지하였다. 이사실을 아는 탈북자를 김주일 유럽탈북인단체 사무총장의 초청으로 영국방문시 만나게 되었다. 재영탈북인단체 회장까지도 했던 그 탈북인은 평남도 순천에 있었는데 연애를 걸게 된 처녀가 바로 913농장 연구원이었다고 한다. 농장이라고 허술이 보고 갔었는데 무장보초가 증명서를 검열하더라고 했다. - 길어져 마치려고 한다. - 북한식량난은 종자가 나빠서가 아니다. 2001년 미 농무성초청받고 가보니 옥수수종자수준은 미국수준이다. 농사가 안되는 것은 자기것이 되지 않는 집단농에 있다. 유고도 사회주의국가 중에서 유일하게 개인농을 허용했던 나라다. - 종자만 좋으면 되는 줄 알고 김일성이 황금을 마구쓰고 무장보초를 서게 하였지만 식량이 해결안된 결과가 보여준다. - 덧부치는 말이지만- 찌또와 교류하면서 김일성은 나쁜 것을 또하나 도입하였다. 당시 80살이던 찌또의 장수를 부러워하며 만수무강을 위한 사치물들이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되었다. 내눈으로 직접 본 자모산성 별장이다. 해발 500메터가 장수에 좋다고 하여 평양과 가까운 순천 자모산성을 택한 것이다. 정수당원들만 동원된 건설대의 중대장으로 있던 분의 증언에 의하면 기초를 하기 위해 바위돌이 나오면 그 바위돌을 물로 씯어내다 못해 걸래로 닦고 기초공사를 했으며 조금만 잘못되면 다 뜯어버리고 다시하고... 만수무강, 충성이란 명분하에 귀중한 재산이 탕진. 그렇게 오래 살 것 같던 김일성은 80을 겨우 넘기고 죽었고 김정일은 70에 죽어버렸으니 여기 사람들의 평균수명에도 못 미치면서 저리도 재산을 탕진하고 ... 그 삼대는 60도 못살것 같은 예감이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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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가 선배님께 또다시 한마디 하렵니다.
님들 손가랃으로 타자를 칠때마다 북의의 정보는 저 혼자 다아는것 처럼 말을 잘 아시네요.
그럼 외 내가 그러는지 조목 조목 말하렵니다
선배님의 글을 처음부터 탈북자 동지회에서 보았는데 님은 최초 한국오기전의 글을 보면 북에서 삐라를 보고 오셨다고 하셨는데 나로서는 이해가 가질 안네요?
외 그러는지 아싶니까? 님 뿐 아니라 북한에서 수많은 군인들이나 군인들이 아마도 빠라를 보셨을 것 입니다. 북한의 개성인지 어느 전연 의 한마을에 어떤 이야기가 있은줄 아세요? 농장원인 그집주인이 남쪽의 삐라 즉 딸라를 도배지가 없어 집에 딸라로 도배를 하셨는데 그후 북의 보위부 놈들이 도배한것을 성성들여 뜨어 갓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럼 삐라를 보신분들 중에 님만 딱 한분 넘어온것이 더욱 흥미 스럽네요?
그러면 님만 똑똑하고 나머지분들은 모두 바보여서 남쪽으로 넘어 오지 않았다고 보아도 과언이 아닌가요?
저도 군복무하면서 황해도 신계군 또는 황해도 지하리에서 수없는 삐라를 보았습니다
더욱 크게 보아서 평양시 지나 평성에서 삐라를 주운기억이 나더군요 삐라 주어서 정치 지도원한데 가져다 바치돈 일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그리고 수많은 분들이 삐라 또는 남쪽의 라디오 시청도 하였는데 오직 님만 삐라보고 결심 .
참 가관입니다
그리고 임ㅇㅅ 이란분이 북의 군시절 부슨 김일성 암살하려 햇다고 한정보를 자신은 북한의 함경도 보위 지도원한데 들었다고 하셨는데 제말 뻥을 쳐도 가려보면서 뻥을 치시면 감사합니다. 임씨라는 분은 그때 그시절 소대장이였고 즉 군사건설국 직속 경비 소대장이였으며 그의 형이 저의 부대 22연대 직속 인 건설부 측량과 초기 복무시절입니다
그리고 임씨라는분이 말한 총참모부 직속인 군사건설국 583부대입니다.
아참 구분이 그시절 같은 군관학교 동기생들 즉 강권군관학교생 들이라고 하셔는데 어떻게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시는지요?
선배님은 군에 나가지못해 모르겟지만 각군부대 산하 즉 군단에도 군관학교가 있듯이 북한의 강권 군관학교는 북한에서 흔이 말하는 백두산줄기 자녀들이 가는 곳이며 임씨라는 분은 군사건설국 군관학교 졸업생 입니다.
군사건설국 군관학교는 신성천에 있습니다
임씨분 군시절은 어느 연대인줄은 생각이 아니지만 군관학교 졸업후 군사 건설국 직속 경비소대장으로 임명되여 그당시 (88년도로 생각됨) 황해도 신계군 지하리 (로동1호 미사일 갱도)건설때 잠시 그곳 경비소대장으로 있다고 그후 순안비행장 건설시기 군사건설국 산하 직속 경비소대장으로 그후 온천군 경비소대장으로 군무 하다가 귀순하신 분 이싶니다
.그때 나이가 아마 소대장으로서의 마지막 이라고 보아도 과언이 아니죠.
외 그러는지 모르죠? 소대장 생활을3~년동안 진급못하면 제대를 맛으니 그렇겟죠?
그런데 웃기는것은 임씨란분은 북한장교 시절 자신이100명의 군인을 인솔하셨답니다 개가 웃을일
군사건설국의 편성을 보면 한개 소대 인원이 평균 35명 (초기복무 포함) 입니다
평균 한개 중대는 중대장 어중이 떠중이 포합 130~140명으로 편성
그리고 유우성 사건의 글을 보면 법에서 판결한것이 옳다고 ㄴ님을 비롯한 일하기 싫어하는 최철응이란 인간이 말하는것 보면 참 가관입니다.
그래도 단체이름보면 연합? 참 좋은 단어이죠.
그런증거가 없어 무죄 판결 받은것이죠. 아세겠습니까 선배님과 최철응씨.
그리고 최철응씨 글보면 어버이 연합이란글의 보면서 한마디 하려고 합니다
그글 보면 님은 우리 탈북자들이 돈2만원에 그렇게 데모에 참가한것처럼 묘사 하셨는데 그럼 님은 자신의 생계를 위해 몇년전에 무슨 교육이니 머니 하면서 나이 많은 분들 모아 놓으시고 시간때우기 식으로 2시간 않혀놓고 돌아갈때는 딸랑 2만원 주싶니까?
그게 할소리 이신지요?
님글 검색하면 바른 소리 하나도 없네요
차라리 다른 탈북민들처럼 열심이 회사 취직하던지 아심이 옳다고 판단 합니다
여기 나이 많은분들 70넘은분들 경비 서는분들 참 많습니다
그런것이나 좀 따라 배우시기 바람니다
아참 그리고 박그네 대통령 할때부터 통일이 멀어졋다고 하셨는데
최철응씨 그럼 대중이나 노무연이나 명박이 할때 통일이 가까워 지셨나요?
참 님은 어느 그석그석 글보면 돈을 얻지 못해하는 글들입니다.
아참 그래서 당신들은 명동에다 탈북민 먹자 골목을 만들자고 뒤에서 음해 하셨나요?
재단 이사장 새로 부임해오면?
그럼 저는 한마디 층거 주고 물러 남니다
우리 탈북민 여러분 즐거운 추석 잘보내시고 건강에 주의하시고 돈많이 버시고 통일되면 모든 분들이 가족들이 계시는 고향가서 추석 보내시기 바람니다
모습은 꼭 북 김부자정권 닮았네요. 잔치 집에가서 술취해 난동피우는 형태같아
상종할 가치조차 없네요.3번님 의견대로 통전부 끄나풀이나 되겠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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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을 위해 한가지만 -
통일방송 대표 임영선 씨 얘기인데- 반정부활동하다 탈북했다는 것이 거짓?!
이런 모함자들에게 한마디로 까버리는 것은 -
그럼 내기하자! 1천만원 걸겠으니 머리 한번 내밀어봐라!
무산정치보위부에 있다 탈북한 인사가
그 당시 일을 생생히 증언하고 있으니까요.
옥수수연구소와 그 산하 원종농장만 하며
일반 채종농장은 무장보초 서지 않습니다.
이런거 보고 횡설수설
참으로 부끄러운 것을 모르는 사람이구만.
뭔 알수도 없는 글을 횡설수설해서는 욕을 처먹냐?
그리고 뭔 돈내기를 자꾸 허자고 그러냐?
참으로 보기드문 명품이로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