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 등의 ‘김정은 체제 균열 조짐’ 발언에도 각을 세웠다. 윤 의원은 “정부에선 북한 고위층이 탈북하면 ‘심각하다’ 하는데, 북은 공동운명체다. 한두명 이탈 가능하지만 집단 행동은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지금 북한 체제는 아주 안정적인데, 그 힘은 북한의 경제 상황이 좋기 때문이다. 북한 시장의 환율과 쌀값이 최근 2~3년간 아주 안정적”이라고 짚었다.
이제훈 기자 nomad@hani.co.kr새누리당에 이런 의원이 있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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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의 ‘친박’ 핵심으로 불리는 윤상현 의원이 14일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의 통일부 국정감사에서 정부의 대북 인도적 지원 불가 방침과 탈북자 입국 사실 공개, 남북 대화 부재 상황 등을 비판했다. 윤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 등의 ‘김정은 체제 균열 조짐’ 발언에도 각을 세웠다. 윤 의원은 “정부에선 북한 고위층이 탈북하면 ‘심각하다’ 하는데, 북은 공동운명체다. 한두명 이탈 가능하지만 집단 행동은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윤 의원은 “지금 북한 체제는 아주 안정적인데, 그 힘은 북한의 경제 상황이 좋기 때문이다. 북한 시장의 환율과 쌀값이 최근 2~3년간 아주 안정적”이라고 짚었다. 이제훈 기자 noma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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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대통령도 같이 무식해질수 밖에......
탈북자들때문에 인권법과 재단 만들어졌는데
그자리에는 탈북자 한명도 없고 ㅉㅉㅉㅉ
북한에 합법적인 민간교류가 어디 있냐? 민간교류의 탈을 쓰고 돈 한푼이라도 보내면, 핵무기 만드는데 우선적으로 가는지 모르냐??
진짜 민간 지원하자면 차라리 비합법적으로 북한과 교류하는 탈북자단체들이나 탈북자들을 지원해라!!!
그런데 그네정부는 고집으로 북을 굴복시키려고 한다 그게 과연 가능할까? 너무 경직되어 뿌려질까 아슬아슬하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김정은 체제가 무너져도 걱정이다 만약 친중 정권이 들어선다면 통일은 더욱 묘연해질 것이다. 민간지원이라도 허용하고 김정은 체제 붕괴에 대비 친한세력을 키워나가야 한다. 그네정부는 지금이라도 고집을 버리고 김대중 노무현 정부의 노련한 대북정책을 하나.하나 배워 나가야 한다. 자존심이 밥 먹여주냐? 실익이 중요하지.
트럼프가 되면 아예 원점 공격을 할 수 도 있다고 서로 경쟁적으로 북한 문제 해결하려고 하는데... 지금까지 대화로는 안된다는 것을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이 조언하는거란다.
윤상현한테 종북딱지 좀 붙여봐라!
너에게는 딱 좋은 종북몰이 먹이감 아니냐?
종북딱지는 만만하고 힘 없는 야당한테만 붙였다고 인정한것 같잖아ㅉㅉ
바쁠텐데 이렇게 유익한 글을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정보는 항상 공유합시다ㅎㅎ
적어도 국회의원을 비판하는건 깬 사람임다
멍청이들은 그러지도 못해요
당하기만 하면서~~~ ㅋㅋ
얼마전에는 야당 의원이 "탈북자들 몰려오면 서울시민들은 거지 된다"고 하지 않나?...
오늘은 여당의원이 "북한경제상황이 좋아서 체제가 안정적"이라니?...
이 나라 정치인들 대북정보 인지능력이 고작 이 정도야?
기가 막히다. 이렇게 무식한 사람들이 나랏일 하니
우리 국민들 정말 가련하고 불쌍하다.
그러니 김정은이 핵실험도 애들 장난마냥 쉽게 하지.
3만 탈북민사회에서 제일로 글을 많이 쓰고
말과 글은 곧 그사람 자체임다
한국에 저런것들이 정치를 하니 이 모양 이꼬라지다,,
민간차원?? 독재체제인 북한을 몰라서 민간인 지원을 씨벌여 돼냐?
총련에서 친척이 와서 주고 가는 엔화도 당에 바치라고 하는 쓰레기 집단인데 한국에서 민간차원에서 지원한다고 치자,,, 그럼 그게 주민들 한테 간다고 생각하는가? 제발 탈북자들 말을 들어라,, 아니면 정치적 쇼를 하는지,,,
불통은 누구덜 처럼 보고하구 결론받구 그런거는 안한다든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