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에서

벼락이다란 자가 저에게 쓴 댓글을 먼저 올립니다..

발제자 더러운 개새키야.
인간구실 조굼이라도 하다가 뒈지라.

일생동안 마누라 하나도 건사 못해본 인간 추물이 감히 터진 아가리라구....탈북자들을 비난해?
개보다 못한 쓰레기야...
다시말하지만 인간구실 조금이라두 해보구 뒈지려면 다시는 여기 들어오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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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 있을때 주체사상 좀 공부를 하신 분 같은데

예전에 공자란 사람이 있었습니다..공자가 살던 시기는 제천의식의 제사장의 권력에서

왕권의 권력이 강화된 시기이기에 제천의식을 할때 인간을 제물로 받치던 풍습이

왕권이 강화되자 하늘에 제사를 지내는 제천의식에서 조상에 제사를 지내는

제사로 제사의식이 바뀌던 시기였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제사를 지내면서 하늘에 제사지낼때처럼 사람을 제물로 받치는

풍습이 남아 이를 순장제도라 하여 많은 사람을 죽은 사람과 같이 땅에 묻었죠...

공자는 이런 풍습을 악습이라 하여 순장제도를 금지 시켰습니다...

비로소 참다운 인간중심사회의 인본주의가 실천 되어지기 시작한 것입니다...

공자의 사상은 인본주의 사상이며 차별적 사랑이죠...

헌데 2500년후 주체사상이 나타납니다.

주체사상도 인본주의이며 차별적 사랑이죠...결국 뭡니까?

2500년 들떨어진 것을 배운 것이죠...언제 사람이 우선하지 않은적이 있습니까?

그런 사람들이기에 욕을 해도 댓구하고 싶지 않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