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선교나 탈북자선교에서 우선 제가 의견올리고 싶은 것은 하나님말씀을 통해 왜 여기까지 오게되고 북한이 현실처럼되었는지를 인식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감리교 교리가 다른 재단 교회와 다른 점과 한국의 종교 역사와 북한의 종교역사를 대조적으로 잘 인식시키고 독립운동에 가장많이 참가하고 가장많이 탄압당한 감리교인 목사들과 교인들의 독립운동사를 잘 상기시키고 과거와 현실을 하나님의 말씀에서 해석해 주시고 하나님의 말씀의 필요성을 과거와 현실에서 인식시켜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적 한국교회의 유감이지만 교회에서 애국애족이 사라짐이 곧 한국교회의 몰락을 예고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감리교의 역사와 현실 감리교회는 많이도 달라졌습니다.

제가 적으나마 북한선교을 할수 있었고 가능하게 한것은 바로 북한사람들에게 이 문제에 중심을 두었기에 하나님이 신적 존재감을 그들이 인식할 수 있었고 자신들을 찾게 되니 하나님의자녀로 재탄생하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탈북해서 한국에 온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것은 과거에서 새로 태어 나는 것입니다.

그러자면 과거와 현실을 직시하고 하나님 말씀대로 새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것을 인식시켜야 하며 탈북자들이 한국에서 성공할 수 있는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북한 선교를 시작하게 된것도 바로 이것이 필요하고 이것이 곧 하나님의 말씀이자 명령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북한선교 즉 탈북자선교가 곧 통일을 준비하는 것이며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 우리나라에 들어온 선교사들이 우리 민족에게 애국애족을 심어 주었기에 선교에서도 성공할 수 있었고 독립운동에도 크게 기여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어떤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정치와 연관시키지 말라고하지만 정치를 떠나 애국애족은 성경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핵심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죄송하지만 오늘날 이스라엘 민족이 나라를 되찾을 수 있고 적들포위속에서 이겨낼 수 있는 것도 그들에게 애국애족을 하나님의 말씀에서 찾고 태교부터 죽을 때까지 대를 이어 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첫 인사가 길어지고 도움이 되지 않는 속 마음만 드러낸것같아 죄송합니다.

목사님 참 힘든 일을 결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교회에도 남 몰래 북한 선교와 탈북자들에  관심있는 교인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한분을 소개한다면 최00님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본인이 요구하지 않아 사실상 한번도 누구에게 소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이 탈북자들을 위해 관심을 돌리시니 동역자로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직 본인에게는 알리지도 않고 소개합니다.

두서없이 첫인사를 드리고 제가 생각하기도 제 생각만 쓴것같아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면서 오늘은 이렇게 인사를 드리고 필요하면 제가 가지고 있는 1차부터 50회까지 그 땅 그 사람들을 찾아서 중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제가 중국현지에서 많은 북한 선교사들과 한국에서 탈북자들에게 관심을 가진 분들을 만나며 제일 먼져 물어보는 것이  <선교을 위해 통일이 필요한가? 통일을 위해 선교가 필요한가요?>라는 질문을 드립니다.  목사님은 어느쪽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