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 오죽 급했으면... |
---|
김정은이 트럼프 당선을 축하하며 트럼프에 희망을 가진 모양입니다. 그런데 트럼프는 장사꾼이며 그래서 정치를 한심하게 보는 것이죠... 만약 트럼프가 북한의 핵을 허용하면 북한은 무엇을 해줄 것인가를 물었을때 북한은 뭐라고 할수 있을 까요? 동북아의 평화를 줄수 있다 라고 트럼프에게 말하는 순간 트럼프는 격노할 것입니다... 그런 말은 트럼프를 븅쉰같은 정치인 취급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물질적으로 금전적으로 김정은은 내놓아야 하는 것입니다... 트럼프의 입장에선 평화는 미국이 줄수 있는 것이고 다른 나라는 그 댓가 즉 보호비를 현실에 맞게 지급하라는 것입니다. 트럼프가 북한을 상대할때는 핵안보 장사를 할 목적이지 무슨 한반도의 자유니 평화니 같은 개-소리를 듣기 위함이 아니죠... 결국 북한은 미국에 줄것이 거의 없고 한국이나 일본은 줄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김정은이 트럼프의 당선을 축하할 이유가 전혀 없는데 오죽 현실이 막막했으면 트럼프의 당선을 축하했을까요? 그런 행위는 김정은이 트럼프에게 오히려 약점을 보이는 행위입니다.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과연 그것이 가능할까요? 트럼프의 정책은 역대 그 어떤 정부보다 미국의 이익을 제1원칙으로 삼고 있습니다. 만일 독재자가 미국의 이익을 침해하는 순간 역대 어떤 정권보다 더 강력한 보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동맹국에 대해서도 막말하는 트럼프가 미국본토까지 핵으로 공격하겠다는 독재자가 무엇이 귀여워서 혹은 무서워서 얌전하게 행동하겠습니까? 제 말이 맞는지 독재자의 예상이 맞는지 두고보죠. 늦어도 1년 정도면 판가름나지 않겠습니까?
님의 댓글에 대해서 저로서도 깊이 공감합니다...또한 트럼프는 즉흥적이기 이전에
김정은 처럼 거짓말을 일삼는자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고로 김정은을 얍삽한 인간으로 보지 사람으로 보지 않죠...
트럼프가 김정은에게 대화를 제안할 경우 김정은 정권은 오래가지 못한다고 봅니다.
트럼프가 중국의 눈치를 볼 인물은 아니라고 판단하기 때문이죠...
트럼프는 정치가가 아니고 장사꾼이기에 이익이 남지 않고 오히려 님 말씀대로
위협이 되는 북한을 그냥 둘리는 만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