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적으로 예를 들어보자...

갑이라는 가정이 있고 을이라는 가정이 있다고 치자

그런데 갑이란 가정의 부모가 을의 가정의 가장을 죽였다고 치자

더군다나 가정은 잿더미가 되고 가장이 없는 아이들은 개고생을 하며 컸다.

그런데 훗날 갑이란 가정의 부모가 아이들을 구박해서

을의 가정에 와서 한동네 살면서 왜 자신에게 대하는 태도가

그모양이냐 라고 따진다면 과연 을의 가정 아이들이 죄송하다라고 해야

맞는것인가?

6 25로 인해 수백만이 피해를 보았다..죽거나 경제활동능력을 수많은 가정의

가장들이 잃었다..자유 민주주의 국가는 국가정책과 개인이 일치하지 않다..

그래서 여러부류의 사람들이 있다....사회주의식으로 우기고 어거지가 통하는

사회가 아니다...

입장을 뒤바꿔 우리부모가 당신들의 부모를 죽이고 내가 초상집 찾아가서

음식대접이 왜 이러냐며 내가 사람같이 안보이느냐라고 따진다면

여러분은 뭔소릴 하겠는가?

같은 민족운운하는데 같은 민족이라 6 25때 개때처럼 처밀고 내려와 총질을

하였는가?그런 역사적 사실을 말한다고 탈북자들에세 욕을 하였느니 따지며

찍자를 붙는데 난 먼저 건드리지 않으면 남에게 험한소리 하는 사람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