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인의 전략가가 누군지는 몰라도 그건 전략이 아니라

잔머리에 불과합니다...

사람들은 문제인이 말바꾸기 한다라고 비판을 하는데

애초에 사드를 반대할때부터 그럼 문제인에 대한 반대를 보수들이

주장할 것이고 그럼 적절한 시기에 한발 물러서는 것은 이미

예정된 것이였습니다...

그럼 보수들은 문제인이 말바꾸기 한다라고 비난할 것이고

이를 중도들이 볼때는 애초에 반대 했으나 보수가 비난을 해서

한발 물러서도 보수들이 비난한다라는 역비난을 문제인은

이용하려 하는 것이죠...

문제인은 이를 정치적 소통이라 할 것이며 중도들이

문제인의 전략대로 생각하는...그리 멍-청하길 바라는 것입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은 문제인의 전략이 아니라 자신의 소신대로

문제인의 그런 말바꾸기 행동이 정치인다운 소통이라 생각해서

문제인을 지지한다라고 생각합니다...

절대로 자신은 권력자들의 전략에 놀아나는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죠...그렇다면 한가지 질문을 안할수가 없군요?

1990년대 개방압력 당시부터 외국의 병해충의 유입을 우려해서

그에 대한 지식과 관심을 가지고 있고 노무현 정부때 광우병 지역과

광우병 우려지역에서 검은소를 수입하여 8천여 마리를 이미

먹고 있는 상황을 안하면  과연 이명박때 광우병 촛불시위가

정성적 행위로 보일수 있겠는가?

90년대부터 수입은 기정사실로 우리가 받아들인 것이기에

검역을 철저히 하고 외국의 병해충을 연구해서 수입육에 대한

제도 개선과 철저한 관리 체계를 세우는 것이 그 당시

인식이였습니다...

허나 좌파정부는 그런 대비를 하지 않았죠...

또한 국민들도 전혀 지시과 인식이 제대로 없었기에 이명박 정부만을

비난했던 것이며 이는 과거정부를 잘못을 덥으려는 악질적

공작이였죠...

과거 좌파정부때 외국농산물 관리에 대한 민원이라도 한번

넣어본 것이 있는가?

한마디로 개 조오또 모르는 것들이 광우병 촛불 좀비시위를

한 것이죠..

이처럼 사람들은 본인의 어리석음을 잘 모르고 권력에 놀아나지

않는다고 확신하면서 놀아납니다...

문제인과 친노에게 그런식으로 놀아나고 있으나 무시하면 용감하다고

국민들은 자신들의 행위가 양심에 의한 자발적 정의실현으로

착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