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개석이 모택동에게 중국대륙을 내준 이유를

국민당의 부정부패와 무능으로 민심을 얻지 못해서다라고 합니다.

어느 나라건 겉으론 들어난 이유를 그리 말하지 않는 나라는

없습니다..베트남도 중국도 부정부패와 무능 때문에 공산화

되었다라고 말하죠...

하지만

민주주의는 국민이 정치의 중심이기에 국민을 정치중심에 두려면

민주주의에 대한 깊은 인식을 먼저 심어주는 것이 맞는 것이였죠..

공산주의자들이 정치공학적으로 탁월한 것은 항상 인민을 정치의

중심에 두는 것처럼 꾸민다는 것입니다...

문제는 한국도 좌파들의 그런 상투적인 수법을 늘상 보면서도

사실은 보지 못한다는 것이 문제죠...전략적 위험성을 정확하게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부정부패 집단이 아무리 국민에게 어떻게 해주겠다라고 한들

말빨이 먹히겠습니까?한심한 노릇인 것이죠...

완전히 정신이 썩어서 상황파악이 안되는 것이죠...

국민이 민주주의에 대한 깊은 인식이 있으면 좌파가 정치의 중심이

되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허구이며 민주주의는 국민이 이미 주체란

사실을 국민은 인식하죠....(문제인 왈 국민이 정치의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그 말은 아주 무서운 말인데도 보수는 왜 무서운지

전혀 인식하지 못하죠...보수전략보다 높은 수준이기에 무서운 것이며

한편으론 허구이기에 무서운 것입니다...

문제인은 완전히 반대로 말한 것이죠...진실은 국민이 문제인을

정치 제도권의 중심으로 만들어주는 것이며 원래 민주주의의

중심은 국민입니다...주객이 전도된 말을 하는데 평론가건

국민이건 잘못된 말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이 얼마나 무섭습니까?

참으로 기가찰 노릇인 것이죠...

중국은 민주주의 국가가 될수 있었으나 공산화가 된 이유는

장개석 자체가 민주주의를 잘 몰랐고 또한 민주주의를 국민에게

제대로 인식시킬 능력이 없었기에 중국 국민들은 주인의식을

배양할수 없는 상태에서 모택동은 거짓으로 인민이 정치의

중심인 것처럼 꾸며 민심을 얻었던 것이 장개석의 패배요인중

으뜸인 것이죠...

독재 해먹기 위해 민주주의를 망친 것입니다..

보수의 오늘날의 모습은 여전히 그들만의 민주주의를 추구하고

있으며 국민을 어떻게 해주겠다는 마인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좌파는 국민이 나서야 한다라는 좌파 특유의 전략으로

국민을 정치의 중심이 되도록 해주겠다는 웃기지도 않는

사회주의식 마인드로 구라를 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해주겠다는 건방진 소리가 왜 민주주의 국가에서 통할까요?

북한도 다 해줍니다...죽도록 일하게 해줘 총살 당하게 해줘

북한에선 안해주는 것이 없죠...

제가 보수를 빼고 장개석이 민주주의를 깊은 인식으로 바르게 익혀

국민을 정치의 중심에 두는 전략이 공산당보다 우수했다면

중국공산당은 탄생할수 없었을 것이다라고 한다면 보수들은

아마도 맞다라고 했을 것이나 보수나 장개석이나 똑같다라고 하니

보수들은 무조건 반대를 누르죠...

그건 정신 500년 나가서 그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