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18은 전두환과 상대적 비교를 통해

투쟁이 인정을 받은 것인데 문제는 투쟁은 항시

대의 민주주의적 절차를 존중한적이 없다는 것입니다..

전두환으로 인해 국민저항권이 아닌 투쟁을 인정했다는 것은

용납못할 판결이죠..

법적이란 것이 웃기는게

북한의 사상침투는 분명히 존재하고 저는 김일성을 찬양하고

대한민국 체제를 붕괴시켜야 한다는 사람들을 수백명을 본적이

있기에 언론,학원,법조계는 물론 문화계,노동계까지

침투해 있을 것이 뻔한데도 그것을 감안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당시 언론과 정치인들은 대한민국에 그런사람 극소수라 했는데

주사파에서 전향한 김영환씨가 통곡할 일이다...

그당시 전대협이건 한총련이건 북한찬양 안했으면 거짓말이다..

찬양하는늠 수없이 많아도 전부 침묵했죠..)

블랙리스트가 문제가 되어 어떤분들은 구속까지 되었는데

통일되어 간첩들 명단 들어나면 어쩔 것인가?

좌파정부가 간첩명단 숨기기를 바라는가?

눈뜬 장님들의 판결은 언제나 문제이며 어리석음 그 자체입니다..

사상의 자유 집회 결사의 자유가 간첩들과 종북들에 이용되고

있고 이를 법관들이 자신들은 모른다라고 하고 그런 것은 외면하고

어리석은 국민의 민심에 동조하는 것이 국익적 차원이라면

즉

간첩과 종북이 판을치는 것보다 최순실이 더큰 문제라고 인식한다면

우리나라는 다된 나라라고 볼수 있습니다...

물론 저야 지구가 멸망해도 전혀 슬퍼거나 충격을 받지 않기에

대한민국쯤 망해도 눈하나 깜짝하지 않습니다...

제가 태어난 자체를 후회하는데 그정도야 아무것도 아니죠...

이번 촛불의 문제,입법부의 문제 등등을 지적했으나

헌재에 대해선 우선 우리나라에 대한 상황인식 부재인 것부터

지적하는 것이 순서인거 같아서 썼습니다..

박대통령께서 파면당하셨어도 너무 슬퍼하지 마십시요?

애초부터 체제가 무너질때도 그걸 못보던 분들이 이제와서 슬프다고

한다면 제 입장에선 어처구니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