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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포여러분!!!
궁금이 0 857 2006-04-13 23:05:54
반갑습니다,,

저는 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는 학생입니다,

문득 참 뚱딴지 같은 질문일수 있습니다,,

북한에서는 종교 생활을 실질적으로 당국에서 금지를 한다고 하는데 맞습니까??

복한에서는 소위 무당이라는 어떤영적인 존재에 눌려서 무당 점쟁이로 살아가는 분들이

있습니까??

보통 무당이라고 하면 본인 의지와는 다르게 영적인 터치가있어서 결국 신내림이라는 것을

받게되는데요,,

북한에도 그런 무당들의 분들이 계시는지??

북한에도 귀신이나 보이지 않는 신같은 존재들에 대한 개념 믿음이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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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동강 2006-04-13 23:19:56
    북한은 그런 미신적이고 불확실한 것들은 안믿는 것 같습니다.
    체 제 자체에서 게속 장군님 제일이란 원칙으로 개인시간이 없고 무당으로 행위를 하는 사람이 전 없다고 보는데
    사적이고 조금이라도 당과 어긋나는 말과 행동은 보위부 갇은데서 제제가 들어 올걸로 알고 있는데 제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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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금이 2006-04-13 23:38:35
    저는 정신적인 그것과 보이지 않는 그 영적인 귀신들의 존재에 대해 의구심이있어서 드리는 말씀인데요,,,,,북한분들이 그런 체체적인 압박으로 정신 의식의 그릇이 좁다라고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지만,,,,이것이 입각헤서 질문을 드리면,,본인들이나 주위분들중에서 귀신을 봤다거나 그런분들의 이야기ㅡ를 들어본적이있습니까?? 귀신은 없다,다만,,인간들의 뇌의식에서 스스로 만든 형상들이다,,,일반 티브나 여러 매체에서 그런 것들의 이야기를 들어왔고 그것을 너무 심각하게 생각한 사람들이.뇌의 착각 이상이 생겨서 스스로 귀신이라는 존재를 만들고 그런 허무한 존재들을 본것이다,,,이런이야기도있는데.....북한에서 그 체제 정신적으로 억압된 한꼐적인 체제속에서 살았던 분들이라,,,과연 앞서 말한 저의 말이 통용이 되는지...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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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순 2006-04-14 06:50:19
    무당은 없습니다..
    그러나 점쟁이들은 많습니다 . 다 숨어서 점을 몰래 봐줘야 합니다
    그런 집들에 운세보러 들어갈때에는 친척 으로 가장하여 옆집이 들으란듯이주인을 찾으며 들어가는것이 안전합니다. 그래야 신고 안 당하니깐요.
    일단 점을 봐주다가 발각되면 보인 사람이나 봐준사람이나 다 제제를 받습니다. 청진 수남구역이란 곳에 병도 고치고 점을 유명하게 봐주는 야자가 있는데 자식이 네명이나 있고 남편이 장애자인데 점을 봐줬다고 하여 그 여자가 3달동안 집을떠나 강제로동을 당한 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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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6 2006-04-14 21:02:46
    누가 김정일 점 좀 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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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핵 2006-04-15 07:07:42
    궁금이야 여기도 와 있었구나
    공산당,무당,노동당,민주당,한나라당,기독교,파룬궁... 뭐 이러루한 조직들은 모두 자기만의 사상이 있는거 아니냐?
    일단 독재란게 뭐냐?
    다른 사상이 침투되면 독재라 할수 있어?
    궁금이야 대학생이란게 이런것도 몰라서 궁금해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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