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의 무장투쟁을 전개할 데 대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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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뱌의 혁명은 1953년 몬카다 병영 습격 사건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독재정권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노선을 표방한 '7월 26일 운동'이 결성되었고, 1956년 12월 멕시코에서 요트를 타고 출발한 카스트로, 체 게바라 등을 포함한 17명의 혁명가들이 쿠바의 그린마호로 상륙한 후, 시에라마에스트라 산에 기지를 만둘면서 게릴라투쟁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게릴라 투쟁을 시작한 지 만 2년 만인 1959년 1월 드디어 바티스타 독재정권을 무너뜨리고 수도 아바나에 입성하면서 혁명에 성공하게 됩니다.. 북한의 김정일은 쿠바의 바티스타 보다도 더한 독재자입니다. 북한을 민주화시키기 위해서는 무장투쟁이 가장 효과적이고 필요한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만주에 전초기지를 만들고 이어서 함경도와 평안북도에서부터 무장투쟁을 전개해 나간다면 몇년 지나지 않아 평양에 입성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터넷을 이용한다면 남한과 해외의 애국시민들로부터 열렬한 지지과 후원도 받을 수 잇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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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은 탈북자분이신가요?
생각은 기특하나 참 넘 모르시네요
중국에서 탈북자 인정두안하는데 전초기지라니요?
그러면 파주나 판문점에서하는것이?
마음은 참 기특하십니다 말도안되는 말...
살아보지 않으셨으면 말을 마세요~~~~~
이건 아닌듯 싶습니다.
이번 북한의 미사일발사때문에
일본부터 다들 난리법석도 아니였잖습니까?
오죽 안타까우셨으면 그랬을까마는...
이건...이건...아니라는 말밖엔...
그러나 분명한 것은 지금 이 순간에도 비록 무장투쟁은 아니나 북한 내부의 변화를 위한 다방면의 유사한 노력은 남의 정권 변화와는 상관없이 꾸준히 진행되어 오고 있을 지도 모르지요.
우리 일반 국민들이 알 수 있는 관련 정보 등은 극히 제한돼 있을 것이니까요.
중국 정부도 익히 잘 아시듯 일반 탈북자분들에 대해서는 가혹할 정도의 정책을 견지하고 있으나 유사시 북한에서의 친중 정권 수립을 위한 그들의 정책적 준비는 오랜 세월 전부터 추진돼 온 것으로 압니다. 그 실증들도 있고요.
웃자고 쓰셧다면 삭제하시는게 나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북한엔 무장병력이 숨을데가 없습니다..ㅋㅋ
전부 민둥산이라서 ㅋㅋ
저는 탈북자는 아닙니다...북한의 현실을 너무나 안타까워 하는 남한 출신입니다..우리민족은 너무도 선량한 민족이라서 무장투쟁이라고 하면 먼저 질겁부터 하시는 것 같습니다..
조폭이 무섭다고 해서 힘없는 사람을 괴롭히는 걸 계속 보고만 있을 수는 없지 않겠습니까?
우리 민족은 비록 선량하긴 하지만 정의감이 너무도 부족한 것 같습니다.
북한에서 수백만이 굶어죽고 자유도 없이 생지옥과 같은 삶을 살아가고 있는데, 어찌 같은 동포로서 아무런 마음의 고통도 없이 편안히 살아갈 수 있단 말입니까?
목숨을 내건다면 못할 일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무의미하게 함께 모여 집단 자살하는 사람도 얼마나 많습니까?
생명은 고귀하지만 어차피 한번은 죽을 목숨입니다..
조국과 동포를 위하여 죽을 수 있다면 그 무슨 여한이 있겠습니까?
민둥산이라서 숨을 데가 없다고 하셨는데, 북한의 모든 산이 민둥산은 아닐겁니다...인간의 손길이 닿지 못할 정도의 깊고 깊은 산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게릴라투쟁은 꼭 산속에 숨어서 하는 것만은 아닙니다..인민의 바다 속에서 인민의 지지와 후원으로 전개되는 것입니다..
지금 북한의 인민들은 김정일과 집권 세력에 대한 가슴 속 분노가 가득차 있습니다..두려워서 떨쳐 나서지 못할 뿐입니다..
우리들이 인민을 대신하여 인민의 지배자들을 쳐부술때 인민들은 우리들의 편이 되어 줄 겁니다..
물론 당장 무장투쟁부터 시작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기본적인 선전작업과 이념투쟁이 전개되어야 할 겁니다..
중요한 것은 목숨을 걸고 모든 정열을 바쳐 북한 해방을 위해 매진할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비록 이 나라 대한민국이 지각 없는 일부로 인해 폄하되고 있는 점이 없지 않을 것이나 관련 분야에 종사해 오신 분들 모두가 그런 것은 분명히 아닐 겁니다. 님이 주장하시는 그런 일들을 수행해 오는 과정에서 스러져 간 고귀한 남북 영령들이 족히 수천은 넘는다는 기록을 본 적이 있습니다. 현재 이 시각에도 자신의 목숨을 각오한 채 그런 일에 피땀 흘리고 계실 분들도 있을 것을 믿으며, 그분들의 헌신적 노고에 고개를 숙입니다.
한국의 민주주의가 누구에 의해서 저절로 이루어진거 아닙니다. 모든 국민들이 죽기살기로 투쟁해서 얻은 대가입니다. 북한에서는 현 정권에 반대한다는게 고작 우리처럼 도망치는 걸로 끋나지만 김정일 정권이 아무리 강하다 해도 전 국민이 단결하여 반대한다면 그들도 어쩔수 없을겁니다.
전 민주화 투쟁한다고 하는 분들이 북한내부에 대한 무장공격같은거 좀 감행했으면 좋겠습니다. 말로만 계속 북한민주화 한다고 하지말고 실제 북한내부에 영향력을 행사할수 있어으면 좋겠습니다. 이전에 탈북자출신 군인들로 단체가 있었는데 그냥 해산되고 말았더군요
그리고 혁명운동은 정부나 기관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혁명은 목숨을 내 건 혁명가들에 의해서 수행되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마음 뿐이지만, 조만간 여건만 된다면 본격적으로 추진해 보고 싶습니다...
혁명단체의 이름은 '북조선 인민해방전선"이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영어 표기명은 "People Liberation Front of North Korea" 약칭은 "PLFNK"로 할까 합니다..
정치적 노선은 북유럽 식의 사회민주주의를 내걸 작정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립니다..
근데 인간의 손이 닿지 않는 깊고 깊은 산속에서 모하실라고요..
호랑이 멧돼지 교육시키실려고요..
요즘 북한인민들 먹고 살기 바뻐서 아마 투쟁 안할겁니다 ㅎㅎㅎㅎ
걍 웃고 갑니다...
쿠바에서 이루어 낸것을 중국이 있다고 하여 북한에서 할수 없다는 생각이 잘못된것 입니다,
중국이든 북한이든 혁명적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6군단이 쿠테타에 실패하엿지만 그런것이 자주 반복된다면 어느곳에서 어떻게 성공할지는 누구도 모름니다,
북한을 무장으로 뒤집어 놓아야 합니다,
지금 북한 사람들은 속으로 벼르고 있습니다,이런것을 잘 살려서 북한에서 폭동이 일어나고 군사 반란이 일어나게 유도하고 지원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콩쥐언니님...웃음이 참 많으신 분 같습니다..성격도 좋으실 것 같구요...웃음이 헤픈 사람치고 성격 나쁜 사람이 없는 것 같습니다..성격만큼 머리도 좋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