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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8과 촛불과 젊은이의 공통점(다른 곳에 썼던 글)
Korea, Republic of 최성룡 0 474 2017-05-02 08:04:38

5 18과 촛불엔 젊은이가 있었죠.

그런데 그들의 주된 주장은 헌법수호가 아니라

반헌법적 주장으로 명분을 세웠으며 헌법적 절차따위는

아랑곳하지 않았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원래

좌파들이 말하는 대상들이 반민주적이라 행동을 했다면

좌파들은 민주적인 행동을 해야 옳죠...


허나

좌파의 행동은 반헌법적이고 반민주적이였습니다..

한마디로 불의를 불의로 맞선것이죠...


다른말로 예를 들면 사기꾼이 도둑늠을  나쁘다고 하는것과

같은 이치인 것이죠..


그럼 왜 이런 잘못된 역사가 반복되느냐?입니다..

그건 한마디로 정의하면 민주주의를 모르는 반푼이들이

보수와 좌파로 세력화 되어 서로가 옳다고 하니까

민주주의를 아는 소수의 의견은 무시되고 보수는 좌파를

불의라 하고 좌파는 보수를 불의라 하기 때문에 비정상적 역사가

반복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배좌파는 좌파들이 과거 그런 주장한적 없다는데 민주주의 투쟁론을

펴는 좌파들이 투쟁은 곧 국민저항권이다라고 했었습니다.

이에 대해 보수들은 무엇이 잘못된 것인지 확실하게 지적하지 못했죠.


그리고

민주주의하에선 폭력이 정당화 될수 없기에 투쟁을 할수밖에

없었다는 좌파들의 주장을 보수는 반박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날 국민들은 옳바른 민주주의에 대한 바른인식이

부족해서 촛불농성때 반헌법적 주장인 대통령 하야라는 말을

주장하는 자들은 창피한지 몰랐던 것입니다..


반헌법적 주장으론 국민저항권의 명분을 오히려 죽이는 것인임도

그들은 몰랐던 것이죠...보수 또한 그런점을 지적하지 못했죠...


과거에도

반푼이 보수들이 저를 좌파라 했고 반푼이 좌파들이 저를 꼴통보수라

했으나 과연 어느 쪽이 잘못된 사람들일까요?


나도 세상을 어리석어 태어났고 난 종자도 나빠서 나같은 종자는

이세상에 남기고 싶지 않아 결혼을 아주 어릴때부터 포기했고

평생 공부도 안해서 무식해서 농사나 20년짓다 최근까지 노가다나

하며 살았는데 세상 사람들은 그런 종자들을 가지고 왜 사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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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언의글 ip1 2017-05-02 23:59:57

    - 조언의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7-05-03 01: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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