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전두환이 민주적이라고 한적이 없는데 왜 내가 한것처럼 댓글을 썼지요?

하지도 않은 말을 마치 내가 한 것처럼 쓴 의도가 뭐죠...?

좌파들이 과거정권을 독재라고 비난한 것은 빈민주적이기 때문에 그런것입니다.

따라서 적어도 자신들은 비민주적이지 말아야죠,...허나 민주적 절차를 무시했고

투쟁을 합리화했죠..

이는 독재정권을 강도라 비난하는 도둑과 같은 것입니다..

민주적 절차를 무시하는 것은 독재정권이나 민주화 정권이나 같다는 것을

부정해선 안되죠...

그리고 이왕 말하는거 박정희 정권에 대해서 쓰죠..

애초에 이승만 정권이 무너진 것은

3 15 부정선거 이후 부정선거를 헌법적 절차 즉 입법--->행정--->사법이 해결하려고

하지 않았죠.그래서 국민저항권에 의해 이승만 정권이 무너진 것이죠..

그것이 4 19의거이며 6천여명의 사상자가 생겼죠..

그런데 문제는 4 19로 인해 장면정권이 들어왔으면 무너진 헌법을 바로 세워야

했죠...즉 4 19로 직접 민주주의로 변한 정치상황을 헌법수호를 통해 대의 민주주의로

돌려놨어야 했던 것입니다..

헌데

4 19세력들은 계속해서 폭력시위를 했죠...또한 장면정부는 공권력을 처음엔 동원하지

않았습니다..(후일 군대동원명령)따라서 권력은 의회권력과 시민권력이 공존했죠..

경찰이 폭력을 행사하고 기물을 부수는 시위대를 수수방관했고 그때 국민들 입에선

쿠데타라도 났으면 좋겠다라고 했고 그런 국민들의 목소리가 언론으로도 나왔었습니다...

문제는 민주적 절차상 이미 부정선거===>입법,사법,행정을 지나===>헌법붕괴===>국민저항권이

났어도 여전히 헌법을 옳바로 세우지 못했죠...(공권력의 폭력시위 수수방관)따라서 더이상

민주적 절차로는 헌법을 바로 세울 절차가 남아 있지 않았습니다..

이미 민주적 절차로는 무너진 헌법을 바로 세울수 없었죠...

그리된 상황에선 투쟁을 하던 쿠데타를 하던 아무상관없는 것입니다..

국민이 따르면 되는 것이죠...

만약

4 19가 먼저 일어난 것이 아니고 5 16이 먼저 일어났다면 국민저항권보다 앞서기에

이는 민주주의 절차를 파괴한 반헌법세력이지만 이미 무너진 헌법 제구실도 못하는데

어찌 쿠데타라 비난할수 있을까요?

우린 5 16 이후 장도영내란음모사건에 연루되어 고생을 한 집안입니다.

허나 민주적 절차로도 헌법을 바로 세우지 못한 무능정권을 마치 옳바른 정권인량

역사를 조작하진 않습니다...그 당시 장면정권 사람들은  왜 시위대를 그냥 두었냐라는

질문에 시간이 지나면 질서를 찾을 것이기에 그냥 두었다라고 했죠...

그런 무책임이 어디 있습니까?헌법수호가 뭔지 제대로 몰랐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했던 것이죠..

아래 저의 글에 댓글 단 분께선 내가 쓰지도 않은 말을 마치 한것처럼 쓰지 말고

내가 쓴 글이나 보고 틀린점을 말하세요?당신 난독증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