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과거 전대협 출신 한총련 출신 애들과 대화도 해보았고

모임도 참석해 보았었습니다...김일성 김정일 찬양하며 수백명이

우레와 같은 박수를 치는 것도 보았었죠...

그들은 민주주의 사상으로 학생운동을 한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

그런데 김일성 김정일 찬양했다라고 말하는 좌파 보셨습니까?

사상을 전향한 사람들만 진실을 말할 뿐이죠...

역사를 보더라도 좌파들은 헌법을 존중한적이 없습니다..

박근혜 정부 초기만 하더라도 투쟁은 국민의 권리라 떠들었죠..

그래서 국정원 선거개입 의혹에 대해서도

헌법이 보장하는 정치적(입법부) 해결 사법적 해결 정부적 해결을

무시하고 가장 먼저 투쟁이 일어났습니다...

항상 투쟁은 헌법적 절차를 무시하고 앞서 일어나죠..

대의 민주주의면 헌법이 보장하는 삼권에 의한 절차적 해결을 존중하고

그래도 안된때 이를 국민과 권력자간 맺은 헌법이란 계약의 파기로 보고

국민저항권에 의한 헌법수호적 행동을 최후적으로 하는 것이 민주적 절차입니다.

이는 불변의 진리이며 절차상 뒤바뀔수 없습니다..

따라서 헌법이 보장하는 정치적 해결을 하고 있는데 국민행동이라며

들고 일어나는 것을 국민에 의한 저항이라 말하는 것은 투쟁을 합리화 하는

것이지 절대로 국민저항권이 아니죠...국민저항권은 헌법수호라는 오직

하나의 명분만 의미를 지니기 때문이며 헌법적 절차를 무시하고 먼저 일어나는

것은 대의 민주주의 파괴이며 동시에 국민저항권의 명분을 죽이는 일입니다..

민주주의를 공부한적도 없는 것들이 저에게 공부 좀 하라고 개떡 같은

소릴 간혹하죠...그런 간단한 것을 누가 공부해서 알고 합니까?

그냥 아는 것이지...돌=대가리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