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은 북한을 제재하려고 해도 수단이 없죠. 남한만큼 북한과 교류를 강하게 통제하는 나라는 없습니다. 일단 국경이 철저히 막혀있고, 국민들이 교류하려면 정부에 신고해야 가능하죠. 문재인 정부도 북핵 해결 없이는 개성공단 같은 사업을 재개한다고 하지 않는 입장이죠.

문제인의 입장은 북핵동결입니다...
그건 북한에 시간을 벌어주자는 것이며 대화는 퍼주자는 것입니다..

과거 좌파정부는 처음 말하는것과 다르게 서서히 말을 바꾸죠..
북한이 핵을 동결한다는 소리만 해도 개성공단 재개할 것이며
퍼주기를 시작할 것입니다...

제목이 정답이네요.
미국도 북한에 별 관심도 없고
중국도 북한을 제재하는 시늉만 내는것 같고
우리도 북한에서 미사일을 발사해도 또 그런가 보다 생각하고.
김정은정권을 궤멸시키는 방법은 북한에서 인민봉기가 일어나는 것밖에 없습니다.
봉기를 기대하는 것도 힘들고.
하여간 또 부러진 방법이 없네요.

최씨는 북에 친인척이나 가족들 없어요? 왜 그리 혼자만의 세상을 만들고 그안에서 자신만의 관점으로 세상을 보려하죠? 못할일도 없고 안될것도없는게 세상입니다. 이래서 안되고 저래서 안되고, 너무 답답하고 어둡지않나요? 정권이 바뀌고 국민의 인식이 바뀌는 이 시점에 이런글들도 그렇고 최씨의 생각도 자신에게 도움되지 않으리라 봅니다. 이정권에서 김정은이나 군부에 퍼준다고하던가요? 핵 개발하게 도와준다고 그러든가요? 북핵은 인정치않겠다했고 다만 굶주림과 의료혜택을 받지못하는 일반 동포들에게 도움을 주겠다는것인데, 사사건건 북에는 아무 도움도주면 안된다는 그 의식자체와, 또한 이런 선동적은 글을 자주올리는 최씨의 저의또한 우려스럽네요. 김정은이나 군부에 물자가 들어갈수도있겠죠? 그리하지 못하도록 정권에서 관리와 감독을 함께하면 될일이지않겠어요? 사사건건 꼬투리잡고 물고 늘어지면 끝도없는거에요. 다른생각과 틀린 생각은 엄연히 구분해야합니다. 북한분인지, 아니면 한국 분이지 모르겠지만, 시각을 좀 넓히고 다른 측면에서도 한번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문제인 정부의 입장은 북핵동결이 아니라 핵 폐기입니다.
다시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