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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판단 기준이 인간의식을 지배한다..
Korea, Republic of 최성룡 0 508 2017-06-13 10:40:55

난 누구보다 스스로 기술을 익히는 농사꾼이였습니다.

하지만 노무현 정권때 민원넣고 그 답변이 어이가 없어

농사를 포기하고 개떡같은 인간이 되었죠...어리석어 세상

태어난걸 후회하였습니다...


좌파들의 기본가치는 보편적 평등을 추구하지만

좌파 자신들도 초이성적 인간들이 아니기에 그건 불가능한

이념을 추구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보편적 평등이 옳다라는 개념하에서의 논리는

절대로 틀리지 않습니다...보편적 평등에 맞춰진 제도는

허구인데 보편적 평등은 가능하다고 좌파는 믿으니가

보편적 평등을 합리화 하는 논리는 옳다라고 생각하게 되고

자신들은 틀린것이 없다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현 북한이 그런식이며 과거 공산주의 국가가 그런식이며

현 대한민국 좌파가 그런식이죠...공동생산 공동분배가 뭐가

나쁘냐라고 공산주의는 정의라고 주장할때 보편적 평등이

옳다라고 생각한다면 공산주의는 옳다라고 생각하게 되며

잘못된 세상을 바꿔야 한다라고 생각하게 되죠...


허나 잘못된 것은 보편적 평등이 허구란 사실을 부정하는

사람들의 인식입니다...인식의 첫단추가 잘못키워지는지

모르는 것이죠.


보편적 평등이 세상에 정착되려면 초이성적인 초인류여야 합니다.

인간 스스로 완벽한 존재여야 하죠...따라서 인간은 앞으로

예수들이나 부처들이 태어나야 합니다...


왜 초이성이어야 할까요?그 이유는 보편적이란 말 자체가

기준이 없기 때문이죠...개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인간이 아무리 제도화해도 보편성은 고정된 인식이 아니기에

늘 변화하는 것이 보편성이죠.이런 문제는 인간의 이성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기에 신이거나 신에 버금가는 인간들이 세상에

살때 가능한 것이지 현재 모든 인간들에겐 이데아일뿐 가능하지 않죠..


인간이 태어나는 것은 어리석기에 태어나는 것입니다.

우리 속담에 뱁새가 황새 따라가다가 가랭이 찟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공산주의와 우리나라 좌파들을 두고하는 말이죠...


세상에 보편적 평등이 완전하게 정착되면 지옥이나 천당이란

개념은 사라집니다.세상은 학교와 같아서 누구는 좀더 우수하게 되고

누구는 낙제를 하게 되죠...즉 누구는 지옥을 가고 누구는 좀더 우수한

학년으로 발전하게 되죠...


그것이 우주적 질서속의 세상의 역활입니다..

세상은 그런곳입니다..헌데 그 세상을 어떻게 바꿉니까?

하늘이 두쪽이 나도 안되는 겁니다...바꿀수 있다고 말하는 것은

사이비 종교인들이 지상낙원을 건설하겠다는 것과 같습니다..

그들도 이론적으론 맞습니다..좌파들과 공산주의자들과

이론경쟁을 해도 뒤떨어지지 않죠...허나 왜 사이비일까요?

뜬 구름잡는 소리이기 때문입니다...


허나 세뇌된자들은 절대 자신들이 사이비라 인정하지 않죠.

그것이 미칠노릇인 것이죠...자신들은 숭고한 자들인량 떠드는데

그들이 사회에 엄청난 잘못을 하는지를 모릅니다...좌파처럼...


늘 보수가 잘못하기에 자신들이 옳다라고 하는데 왜 상대적 비교를

합니까?어떤자는 상대적 평등 어쩌구 하는데 말도 안되는 헛소리죠.

상대가 죄인이기에 난 죄인이 아니란 것이 말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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