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새벽2시 서울불바다,

괌 포위사격 선언에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왜 서울불바다소리를 새벽2시에 했을 가?!

간단하다. 그렇게 기습한다는 뉘앙스를 풍기기 위해서다.

왜 괌 포위사격일 가?!

간단하다. 그런 능력이 있다는 뉘앙스이다.

매우 공격적으로 보인다.

이런 선언들은 몇 년 전, 몇 수 십 년 전에도 있었다.

그럼에도 그 공진현상은 이번이 가장 큰 것 같다.

그러면 정확한 통찰력은 무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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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비정상국가이다.

거의가 뒤집어 생각해야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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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은 상대보다 압도적일 때 한다.

반면 궁지에 몰렸을 때 하기도 한다.

그러나 이 경우는 상대가 공격했을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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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상대국들보다 압도적으로 열세이다.

10여 년 전에 남한의 제주도 경제력, 현재는

고흥군경제력 밖에 안 된다는 자료가 있을 정도이다.

경제력은 곧 군사력이라는 말이 있다.

중국이 평가한 남북한 군사력은

해군 100대1, 공군10대1, 육군이 1대1이란 자료도 있다.

이것이 확실치 않다고 해도

세계최강의 미군과 함께 하고 있다.

625남침 때의 압도적 군사력과 소, 중의 지원은

현재 완전히 뒤집어 진 상황이다.

그런데 왜 공격적일 가?!

그것은 간단히 이해 할 수 있다.

김정은 정권의 최대의 적은 남조선도 미국도 아니다.

이들이 호전적이지 않다는 것도 잘 안다.

그런데 왜?!

김정은 정권의 최대의 적은 북한주민이다.

발등에 불이 달린 것이다.

<이밥에 고깃국>의 조부와

<강성대국>의 부친과 자신의 시대가

모두 거짓말뿐임을 속일래야 속일 수가 없다.

그래서 큰 변명거리를 만들어야 한다.

그게 핵과 미사일 요란이다.

군사만은 최고라는 것이다.

한편 공산권도 무너지고 독재국가들도 다 무너지는 판에

후세인과 카다피 꼴이 되지 않겠다는 개인생존전략이다.

이러 저래 최후의 마지노선인 것이다.

이에 대화란 없다.

있다면 속임수 일뿐임은 말이 아니라 역사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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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은 무엇인 가?!

참수하고 선제공격을 해야 할 가?!

늦었다. 핵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자기 죽는 줄 알면 얼마든지 터뜨릴 자이다.

자국민아사와 고모부 장성택, 이복형까지 죽이는 것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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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어떻게 해야 좋을 가?!

간단하다. 김정은의 최대의 적을 안아야 한다.

라디오인터넷이 없는 유일폐쇄 속에 있는 그들을 깨우쳐야 한다.

북한사람에 의해서 북한이 변화되게 하는 것이

이제 남은 유일 과제이며 해결책이다.

대화가 안 되는 김정은 정권이 아니라

이들에게 향하는 대북전략이어야 한다.

그러면 이들의 기가 살아나

그토록 바라는 모든 문제가 해결되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