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요점은 대북 풍선으로 북한 체제를 변화 시킬수 있다는 과장된 주장을 하시는데

태영호 공사가 대북 풍선 때문에 탈북을 결심했나요 ? 

서방 세계에서 자녀들이 어린 시절 부터 성장 하여 더 이상 북한 체제에서는 

살수 없기 때문에 태영호 공사가 망명 하지 않았나요 ? 

만일 자녀들의 문제가 없었다면 태영호 공사는 망명 하였을까요 ?

북한의 고위층들은 자녀 교육 문제 때문에 이민을 가듯이 탈북을 하는 경우가 있어도 

대북 풍선 영향으로 탈북 하는 고위층이 몇 % 나 되나요 ?

대북 풍선의 영향으로 탈북하는 계층은 북한에서는 최 하위 계층이 대부분 입니다 

대북 풍선 수 십 만개를 날려 보내어도 북한 김정은의 눈에 벗어 나지 않으면 

남한으로 탈북 하는 것 보다는 북한에서 최상의 생활을 누리며 살수 있기 때문에 

탈북 하지 않습니다. 남파 간첩이 자수 하는 경우가 몇 퍼센트나 되나요 ? 

북한은 김정은 정권을 뒷 받침 하는 소수의 엘리트 핵심 계층이 쿠데타를 일으키지 않으면 

북한 체제는 대북 풍선과 일부 고위층의 탈북으로 무너 지지 않습니다 

고위층이 탈북 할 경우 김부자 정권은 관련 인맥을 숙청 해 버리기 때문에 

황장엽 , 태영호 공사와 같은 고위층이 탈북해도 북한 체제는 무너지지 않습니다 

고위층이 탈북하면 김부자 정권이 금방 무너 질 것 같이 과장된 선전을 하는 한국 언론들과 

생계형 대북 풍선가들은 아이큐가 얼마 일까요 ?

김부자 정권은 관련 인맥들을 숙청 해서 쿠데타가 일어나지 못하도록 체제 결속을 다집니다

핵심 계층이 다수의 민중을 지배 하는 북한 체제에서 대북 풍선으로 민중 봉기가 일어나서 

김정은 정권이 수세에 몰릴 경우 중국 공산당이 두 손 놓고 가만히 있을 것으로 보이나요 ? 

한국 국내법으로는 북한도 한국의 영토 이나, 국제법상 북한은 유엔에 가입한 국가 입니다 

대북 풍선으로 북한 민중 봉기가 일어 나고 중국이 북-중 조약을 근거로 

중국군이 개입 해도 한국과 미국이 개입 하기 어렵습니다. 중국이 압록강을 건너 북한 영토에 

발을 넣으면 미군이 북한에 진주 할수 있을까요 ? 미군이 먼저 북한에 발을 넣지 않으면 

중국군을 막을 수가 없습니다. 지리적으로 미군이 북한에 먼저 발을 넣기는 어렵고 결국은 중국군이

먼저 발을 넣기 때문에, 북한에서 민중 봉기가 일어 날 경우 중국군이 개입 하지 않는 다는 것을

보장 받지 않으면 , 북한의 민중 봉기는 대북 풍선만으로는 결코 성공 할 수 없습니다.

북한의 체제를 바꾸기 위해서는 북-중 관계를 끊어야 하고 , 북-중 관계를 끊어야 한다는 주장은 

님의 대북 풍선의 과장된 선전을 정당화 하기 위해 인용한 황장엽 선생도 

북-중 관계의 청산을 주장 했습니다.대북 풍선만으로 민중 봉기는 결코 성공 할수 없습니다

북한의 소수의 핵심 계층이 생존의 위협을 느낄때 ( 경제 봉쇄, 대북 군사적 압박 ) 생존 본능을 위해

쿠데타를 일으킬 확률이 높아 지는 것 입니다. 북한의 핵 미사일 군사 시설을 무너뜨릴 정도로 

전쟁 불사를 외치면 김부자는 절대 전쟁을 일으키지 못합니다. 

김정은이 전쟁을 일으키려고 하면 미국과 전쟁 하면 승산이 없다는 것을 잘 아는 

북한 핵심 계층이 동요하고 김정은 정권에 반기를 들고 내부 쿠데타가 일어나기 때문 입니다.

미국과 한국이 강경 하게 나아갈 수록 북한은 꼬리를 내리는 것이 

핵심 계층의 동요로 인해 내부 쿠데타를 두려워 하기 때문입니다

대북 풍선만으로는 북한 핵심 계층을 움직이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