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셨습니다. 늘 한결 같은 마음으로 변함없이 통일애국의 길을 뚜벅뚜벅 가시는 이 단장님께 진심으로 되는 경의를 표합니다. 사랑합니다. 인민의 아들, 이민복 단장님!

이민복 단장님 영상을 몇 번 봤었는데 여기서 활동하시네요.
풍선에 대해 궁금한게 있어 여쭙니다.
그냥 저 혼자 궁금한거라 어설프더라도 양해 바랍니다.

풍선에 컴퓨터와 GPS를 이용한 장치를 만들어 사용하면 좋을 것 같은데 혹시 사용하시나요?
전문가가 아니라 얕은 지식이지만 원칩컴퓨터와 GPS, LoRa(10km정도의 무선통신) 이런 부품들은 가볍고 가격도 저렴해 몇 천원 수준입니다.

컴퓨터와 부품들을 조금 응용하면,
GPS를 달아 고도에 맞게 수소량을 제어할 수도 있을 것 같고
속도,방향을 고려해 예상경로를 찾아 미리 등록된 대상도시에 전단지를 투하하는 등
최적의 여러가지 응용이 나올 것 같습니다.

대북전단을 좀 더 정교하게 전달한다면 효과도 더 좋겠죠.

3번님- 깊은 관심에 감사합니다.
북한방송하는 김성중 팀과 지피에스를 5년 전에 장착하여 날린 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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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시는 바들을 심도있게 연구하여
도입하는 문제를 노력하겠습니다.
그러면에서 많은 도움을 기대합니다.

의지의 문제와 능력의 문제는 별개입니다. 능력이 뒷받침되지 않는 의지는 말장난 혹은 말폭탄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능력이 의지를 지원한다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미국이 주목하는 것은 적의 능력입니다. 북한은 괌에 도달하는 사거리의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이라크와 시리아를 공격한것이 그들 나라가 미국을 직접 공격해서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이것이 시사하는 바가 뭔지 고민해 보십시오.

북한이 핵무기를 개발할때 한국의 진보좌파가 주장하는 말이 있습니다. "북한은 핵무기로 같은 동족을 공격하지 않는다." 이단장과 임작가, 두 분도 이 말을 곧이 곧대로 믿으시나요? 사람은 자신이 믿고 싶은 말만 믿고 듣고 싶은 말만 듣는 법입니다.

5번님 나에게 질문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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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살려고 핵을 만들었나요. 죽을라고 만들었나요?
살려고 만들었겠지요.
근데 공격하면 죽는 데요.
왜 공격할 가요.?
아마 선제공격이나 참수 당할 때라면 터뜨릴 것입니다.

민복어르신 그래서 정은이핵이 합당하단소린가?
애매모호하게 글을 질려놨네.
갸들이 떠드는 방어용이라 이말인가?
병신아 다른건모르겠는데 북한만은 무조건막아야되고 붕괴시켜야할 신의저주를
받은 독재국가이다.
노예처럼 자유를 박탈당한 인민들을 핵이라는 울타리속에 영원히 가두어두길
원하는가?
이런놈이 어떻케 이땅에까지 왔을까?

독재자가 핵을 만들때 절대로 사용하지 않을 의지를 가지고 만들었나요? 그건 아니죠?

어르렁거리는 개가 물지 안물지는 개 자신만 알고 있습니다. 더구나 님이 아이를 가진 부모라면 어떤 선택과 결정을 하겠습니까? 건들지만 않는다면 물지않을 거라는 믿음으로 과감하게 다가가겠습니까?

미국은 동맹국인 한국조차 핵을 보유하는데 반대합니다. 하물며 북한은 적대국입니다.

님들은 북한이 핵을 사용하느냐 아니냐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르렁거리는 개가 있으면 반드시 문다고 가정하는 것이 국방정책의 제1원칙입니다. 예단이나 요행에 의지해서 안보정책을 펼친다면 자살행위입니다.

주변국들이 알아서 기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독재자가 기를쓰고 핵보유국의 지위를 인정받으려는 이유를 아직도 모릅니까? 아니면 알고싶지 않습니까? 북이 핵보유국의 지위를 인정받으면 인민에 대한 탄압과 인권유린을 감행하는 독재자에 대한 정당성이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의미입니다.

대북전단에서 도대체 무슨 말을 북인민에게 전하고 싶나요? 조만간 북한이 핵을 개발하면 국제무대의 주인공은 너희의 지도자이기때문에 아무도 너희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테니 그냥 찌그러져 살아라.

아마도 이런 내용을 인민들에게 홍보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북이 핵을 보유하면 고통받는 사람은 남한국민이 아니라 북한 인민입니다. 평화를 원합니까? 그렇다면 전쟁을 준비해야 합니다.

위얘는 토라이네
상대가 안돼 똥 피하듯하세요
막노동이나 겨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