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정부는 임시정부일 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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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인이 김구선생 묘에 갔다고 하는데 나라없는 설움을 가장 뼈저리게 느끼신 분이 김구선생이죠..
그당시 나라를 잃었다고 느끼지 못한 독립운동가는 없으며 독립운동가 스스로 그당시 이미 내나라는 일본에 빼았겨 없다는 것을 너무도 잘 인식하고 있었죠..
가장 중요한 것은 그때 그당시의 인식입니다.. 임시정부를 그당시 건국이라고 인식하는 분이 계셨을까요?우리 민족이 건국이라고 인식했을까요? 절대로 아닙니다...들떨어진 후손들이 건국이라고 우기는 것이죠...
이상화 시인의 빼았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는 1920년대 발표 되었죠.. 과연 임시정부를 건국으로 인정했다면 1920년대 중반 그런 시가 나왔을까요?
건국을 인정했다면 봄은 왔는데 겨울은 왜 안가는가라고 했겠죠...
임시정부는 그당시 나라 잃은 설움을 뼈저리게 인식한 독립운동가들이 그당시 미래의 어느 시점에 빨리 나라를 되찾고자 하는 염원에서 만든 것입니다...
중국도 아니고 시간 좀 지났다고 왜곡해선 안되죠,... 그런 식으로 북한도 합리화 하려는 개수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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