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를 볼때 말을 막한다고 하는데..

트럼프는 성공한 사업가이며 성공한 정치가이며 군사학교를 수료했기에

역대 어느대통령보다 군사적 전문지식을 가진 전략가라 아니할수 없습니다..

트럼프는 경제적 잣대와 외교적 정치적 군사적 잣대를 사실은 매우 유용하게

조율중인 것을 자세히 보면 알수 있습니다..북한을 치기전에 중국과 러시아에 대한

경제적 압력을 넣고 있으며 슈퍼301조가 발효되면 중국경제는 일본이 미국에

까불다 20년 불황맞은 것보다 더 심각한 타격을 받습니다..

트럼프가 중국에 요구하는 것은 슈퍼 301조 받을것이냐?

자꾸 북한을 두둔하고 트럼프 자신을 방해하겠느냐를 물어보는 것인데

트럼프는 중국이 슈퍼301조도 거부하고 북한도 포기하지 않을것을 이미

알고 있습니다...그럼 왜 시간을 끌까요?

북한이 계속해서 도발을 하면 중국은 계속해서 북한을 두둔할 것이고

따라서 슈퍼 301조를 발동하고 북한을 치면 더 효율적이란 사실을 알기에

시간을 끄는 것이며 중국은 미국에 협조하는 척하며 시간을 끌고 있으나

미국은 시간을 끄는 이유를 분명히 알고 있습니다...

미국의 301조가 발동되면 전세계 경제는 심각한 타격을 받게 될 것이며

중국은 더욱 타격을 받게 됩니다...따라서 중국은 죽느냐 사느냐의 고비에서

북한을 신경쓸 여력이 없게 되며 미국과 경제적 타협점을 찾아 살아남기도

힘겨울 것입니다...

트럼프는 절대 북한을 치고 중국과 북한을 나누려 하지 않을것입니다..

그래서 현재 북한을 치기에 앞서 사전 정지작업을 철저하게 하는 것이죠...

알고도 당한다는 것은 바로 그런 것입니다..

과거 일본도 미국에 모르고 당한것이 아니죠...이후 경제불항 20년...

현재 모르는 것은 김정은 뿐이며 그것이 아니기를 바라는 좌파와

얼간이들 뿐이죠..

하지만 트럼프로선 사업가적 머리와 정치가적 머리와 군사 전략가적 머리를 가진

사람으로서 다른 계산을 할수 없으며 뻔히 보이는 길을 안갈리가 만무하죠...

트럼프의 길이야말로 미국의 힘을 극대화하여 동북아의 영향력을 키우고 시장을

확대하고 미국의 발전에 초석을 놓는길임을 뻔히 알고 있습니다...

김정은이 어떤 생각하는지 모르십니까?뻔히 알고 있고 중국과 러시아의 전략가들이

어떤생각하는지 한국의 좌파들이 어떤생각하는지 모릅니까?

다 알고 있습니다...유독 왜 미국의 길에 대해선 모른단 말입니까?

오히려 더 알기 쉬운 것을요?

트럼프가 김정은을 치는것은 화룡점정이며 그래서 반드시 칠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입니다...미국이 북한과 평화협정으로 격이 같아지면

미국은 아시아를 떠나야 합니다...그리고 중국이 기축통화국이되며

동아시아 패권국이 됩니다..(패권국이란 단어뜻을 모르세요?아무리 말해도

이해를 못하시는 이상한 분들이 계셔서...)

그런 길을 갈 멍청한 트럼프로 보이십니까?

절대 아니죠...미국과 서방세계가 추진하는 군사적 경제적 행동을

종합적으로 보고 판단해 보십시요?과거와는 다르게 중국이나 러시아 눈치 안보고

러시아나 중국의 적대국에게 마구 지원하고 있습니다...왜 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