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하 탈북기자의 글과 논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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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주성하기자의 글 부분이다. 제제는 강력하되 정도가 있어야 한다는 취지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한단 말인가?! - 지금 미국을 향해 사상 최고의 초강경 대응조치를 보여주겠다며 기세등등한 김정은은 쌀값이 얼마나 올라야 “민심이 위험하다”고 판단해 협상장에 나올까. 물론 그땐 핵무장은 끝났을 것이다. 제재는 강력해야 하겠지만, 넘지 말아야 할 선을 구분하는 이성은 갖고 있어야 한다. 인질범 잡겠다고 인질들부터 죽여선 안 된다. 핵에 집착하는 김정은 한 명을 어찌 못해 대신 수십만∼수백만 명의 목숨을 제물로 삼는다면, 어떤 명분으로도 이를 정당화할 순 없을 것이다. 주성하 기자 zsh75@donga.com 원문보기: http://news.donga.com/NewsStand/3/all/20170928/86566391/1#csidx542029457b2643aabc3069ead1d7e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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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면에서 공감하지만 위 글은 이해가 나의 수준으로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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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주민 아사에 대한 애정은 주 기자와 모두 마찬가지이다.
그 해법이 뭔 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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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의 근원을 제거해야 정답인 것으로 아는데
햇볕같은 것으로 임기응변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그러면서 일생을 건강하게 살아서 항상 남한을 위협하는 김시 집안이란걸 와몰라?
환자가 고통스러우니까 곪은 부위를 도려 내면 안된다는 머저리새키..좃성하.
이젠 미국과 대등한 관계에서 평화협정을 맺으라 합니다..
단순히 북한만의 문제가 아니라 혹은 한민족만의 문제가 아니라
자유진영 대 공산진영의 세력싸움으로 확대되어 이번에 미국이
또다시 양보한다면 자유 민주주의 진영은 아시아 전체에서 밀리게 됩니다.
기자라는 사람이 맹문이 마냥 글을 쓰는것은 책임감이 없는 것이죠...
이번에 북한에 밀리면 다음에 또 밀리고 그럼 더큰 댓가를 치루기에
더큰 전쟁이 나게 됩니다...
와~ 웃동네에서 간쓸개 내놓고 아첨하던 탁월한솜씨가 발휘하는고마이.
놔두소...
지금많이 즐겨라.
종북쓰레기들아
민족간문제로도 되는것이 아닙니다 한민족한겨레그렇다고 우리대에서도 통일이 올거라
믿습니까? 댓가를 치룬다면 딴게없습니다 그냥분단국으로 갈라져사는길밖에는
자신들만의 권력이잇고 바탕이잇는데 그걸 무너뜨리지못합니다 북한에서는
맨주먹으로 싸우는자와칼가지고 싸우는자와누가 이기겟습니까?? 칼이 우세하니 건드리지못하는거져 사상이라는게 정말 무서운것입니다 사람을 충성하게만드는것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