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론화 위원회에서 원전에 대한 어떤 결정을 내리건 그 결과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공론화 위원회가 국민을 대표해선 안되죠.

공론화 위원회에서 북한과 통일 결정내리면 통일 하는 겁니까?

방송과 좌파정치인들은 공론화 위원회의 결정이란 말을 쓰는데

결론이지 결정은 아니죠...결정은 완장을 찬다는 뜻입니다..

언어가 서서히 변한다는 것은 결국 의도가 서서히 변한다는 뜻입니다.

좌파들이 가장 잘하는 언어교란이죠..

같은 단어도 좌파들이 쓰면 그 의미가 다르다는 사실을 아셔야 하는데

언론은 정치인들이 공론화 위원회의 결정이라고 해도 아무 비판도

안합니다...과연 어느 국민이 결정권을 주었나요?

공론화 위원회는 앞으로 점점 분야를 넓혀 갈 것이며

좌파들이 유리한 허수아비 세력으로 발전할 공산이 큽니다..

결국 제 2의 국보위가 될수도 있는 것이죠...

숙의 민주주의의 시험대란 말...

제가 볼때 그거 악용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