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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공사님의 주장은 결국 미국의 정책에 찬성하는 것인가?
Korea, Republic of 최성룡 0 461 2017-11-01 09:16:22

미국이 최대의 압박과 관여를 하는 것은

경제적 군사적 모든수단을 동원하여 북핵을 저지시키겠다는 겁니다.

권력은 돈이 뒷받침 되어야 하기에 북한의 자금줄을 조여야 김정은의

권력을 약화시킬수 있습니다..


그런데 북한은 파괴가 아닌 변화의 대상이라 강조하신 것은 문제가 있죠.

미국은 김정은 정권이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경우 군사적 옵션을 동원하여

북한을 공격하겠다는 것인데 그것은 미국이란 한 국가로서 가질수 있는

지극히 당연한 권리입니다..그것은 미국의 자주권이죠..

태영호 공사님은 미국의 자주권을 포기하란 것인지?


그리고 북한의 변화란 말씀을 쓰셨는데

과거 햇볕정책이 실패한 이유는 너무도 간단합니다.햇볕을 쪼이면

북한은 변화할거라고 했기 때문이지요?이말은 북한을 경제성장을 할수

있도록 지원하면 북한은 개방을 할거한 소리였으나 애초부터 그건

잘못된 인식이였습니다...


그 이유는 과거 소련이나 중국도 내부적으로 경제발전 시키려고 수십년을

투자했으나 결국 소련은 망하고 중국도 망하기 일보직전에 자본주의 개방을

했죠...개방을 하지 않는 투자는 밑빠진 독에 물붓기 입니다..소련과 중국도

시범적으로 한 투자는 성공했으나 그것이 전국적으로 확대할때 오히려

경제를 더욱 나쁘게 했죠...현재 북한경제도 개방하지 않고 발전하기 위해선

한국이 계속해서 지원해줘야 가능한 것입니다.이는 실제적인 발전이

아니죠...그건 흡혈박쥐나 거머리식으로 남의 피를 빨아 먹어야 생존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현재 북한을 변화시킬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북한인민의 인식을 바꾼다고요?

과연 북한정권이 그걸 두고 볼까요?어느 세월에 북한국민의 인식을 바꿀수 있단 것인가요?

역사상 개방하고 발전하는 것이지 발전시켜 개방하는 역사는 단한번도 없으나

한국의 좌파는 말도 안되는 인식을 수십년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도 그런상황인데 김정은 정권이 두눈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북한주민의 인식을 바꾼다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한국에 있는 탈북자도

어이가 없을 정도 이거늘 태영호 공사님께선 너무 장기적인 것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북핵은 당장 위험부담이며 북핵을 해결하지 못하면 핵도미노가 일어납니다.

저도 안타까운 심정이지만 변화시켜 개방하는 것은 역사상 없는 방식이며

현실에 맞는것은 미국의  자주권을 존중하여 백악관의 태이블에 놓인 모든 수단을

현실에 옮길때 북한 체제가 붕괴되고 개방되어야 북한주민의 인식을 바꿀수 있습니다.

그것도 수십년은 걸리죠...


대한민국을 보십시요?

촛불들은 자신들의 요구를 국민의 요구라고 규정짓고  정부가 들어주지 않으면

시위를 하는 것이 민주적방식이라 합니다...광복이후 지금까지 변하지 않았죠.

과연 그것이 민주주의일까요?절대 아니죠..


국민의 요구라고 규정하려면 촛불은 자신들의 반대편에 선 국민들과 자신들이

주장하는 요구사항을 놓고 토론하여 합의를 보아야 하며 합의 본 사항을

국민적 합의로 규정할수 있고 그래야만 국민적 요구라고 규정할수 있는 것이며

그것이 민주주의인 것입니다...따라서 현재 촛불의 요구는 특정세력의 요구일뿐

국민적 요구라고 규정할수 없으며 그것은 민주주의가 아닌 특정세력의

이기주의죠...그런데 그들은 민주적 요구이며 민주적 주장이라 하고 있습니다.


반민주적인 주장은 비민주인 것인데 광복이후 변합없이 민주주의를 왜곡하는

좌파들은 보수보다 더 지독한 보수입니다..꼴통입니다.

자유가 보장된 대한민국도 그럴진데 김정은 체제가 다스리는 북한주민의

인식을 어떻게 변화시킨다는 말씀입니까?


태영호 공사님의 심정은 알겠으나 태영호 공사님처럼 스스로 의식과 인식을

바로 잡을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입니다...현재 탈북한 사람들도 민주주의를

제대로 모릅니다...그리고 대한민국 보수도 좌파도 잘 모르고 헛소리를

합니다...방송에서 평론가들도 어처구니없는 말을 하죠...


제발 대한민국의 평론가 수준의 말씀은 하시지 말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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