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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지회 홈페이지의 활성화를 위한 제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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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동지회 홈페이지를 즐겨 찾고 있는 남한태생의 한사람으로서 이 홈페이지를 현재보다 좀 더 활성화 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다음과 같은 제안을 올리오며, 많은 분들의 합리적 비판과 의견을 듣고도 싶습니다. 먼저 이곳은 정부 산하 민간단체인 '사단법인 탈북자 동지회'의 홈페이지인 점에서 여느 개인의 홈페이지 등과는 운영방향과 예산상의 한계 등등 그 여건부터가 상당히 다를 수 있음은 익히 짐작합니다. 하지만 현재 주어진 여건 속에서도 조금만 개선하면 이 곳이 좀 더 나아질 듯 하여 몇가지 사항을 감히 제안합니다. 1. 게시판에 새 글을 쓰거나 꼬리글을 달 때는 가급적 회원 가입 후 로그인을 한 상태에서 글을 적도록 함이 어떨까요? 물론 중국에 계신 탈북동포분들 중 일부 등 회원 가입이나 로그인이 어려운 경우도 없지 않을 것이나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이를 준수하다 보면 한 줄 글을 적을 때도 조금은 더 신중하게 적을 것이니 이곳에 올려지는 글들의 내용이 조금은 더 나아질 것만 같아서입니다. 2. 어떤 글에 대한 꼬리글을 적을 때는 최소한의 예의와 저자에 대해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도록 하십시다. 현대가 개성화시대이듯 여기 오는 우리 모두는 특정 사안들에 대해 동일한 감정을 가질 수는 없을 것이므로 반박성 꼬리글이 나올 수 있음은 분명합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에도 우리 모두 서로를 존중하여 상대가 나와 다를 수 있음을 먼저 인정하고 맹복적인 비난보다는 합리적인 근거를 갖추며 비판을 해 보면 어떨까요? 3. 관리자분께서는 이곳에 회원으로 가입한 모든 분들이 가입 즉시 메모글을 발송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실 수는 없는지요? 물론 그로 인해 우려되는 문제점도 없지 않을 것이나 얻어지는 긍정적 효과도 적지 않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곳 홈페이지의 오늘이 있기까지 낮의 근무시간 외에도 늦은 밤과 새벽에도 그 관리를 위해 남모르게 수고하시던 관리자분의 노고를 기억합니다. 그런 반면 과거 홈페이지 관리에 관여하는 듯한 어느 한 분은 공공연하게 이곳에서 오가는 메모글들을 다 보고 있다며 자랑하는 것을 직접 목격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 행위는 상식선 밖의 행위일 뿐만 아니라 오히려 탈북자 동지회의 이미지를 실추시킨 것일 수도 있을 것입니다. 동지회의 여건상 홈피 관리에 외부인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만 관리에 참여하는 분이 가져야 할 소양은 정보통신기술에 앞서 더욱 필요한 것은 탈북자의 권익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소명의식과 신의성실의 자세일 것입니다. 4. 어느 글이든 그 내용에 상관없이 욕설이 포함된 글은 관리자분께서 삭제해 주시면 어떨까요? 물론 관리자분께서 다양한 업무를 맡고 계실 것이며, 현재도 저희들 모르게 정말 열과 성으로 수고하고 계심을 익히 짐작하고 있습니다만 게시판들의 정화를 위해 조금만 더 수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모쪼록 이곳이 '탈북자 동지회'라는 그 이름에 걸맞게 더욱 더 발전하기를 기원하는 바램 하나로 두서없이 몇자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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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관리자님께 제안해드렸지만 최소한 댓글밑에 아이피주소쯤은
뜨게 하여주셔서 보다 책임있는 발언들을 할수 있게끔 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오히려 악의성으로 여론을 조장하는일은 없어야 한다고 봅니다.
남한태생인 저의 다른 바램 하나가 있다면 탈북동포들께서 다소 아쉬운 점들이 있다 할 지라도 이곳을 포함한 탈북 관련 단체들의 제한적 요소와 여건 등을 고려도 좀 해 주시면서 그 홈페이지들에 애착을 좀 가져 주셨음 하는 것입니다.
더불어 비둘기로님께서 지적하신 그런 악의성 여론조작 상황을 다른 탈북 관련 단체 홈페이지에서 직접 본 적이 있습니다. 유력한 차기 대권주자인 특정인을 근거도 없이 간첩들의 주구쯤으로 모는 글이었고요. 의도적으로 올려진 그런 글들이 오히려 탈북동포분들 전체에 대한 인식을 나쁘게 할 수도 있음을 생각하면 정말 아쉬웠습니다.
다만,걱정돼는것이 중국이나 제3국에 계시는 탈북동포들이 한국행에 관한정보등,이 사이트에서 도움받는 일이 제한돼서는 곤란하다고 보고,이왕의 한국에 계시는 동포등도 개인정보누출은 꺼리는 분이 많으실거라는 점입니다.
위의 문제에 대해서 합리적인 대응책을 마련한 이후에,이어도님께서 말씀하신 취지의 게시판 운영방식변경이라면 더욱 좋을듯 합니다.
실은 과거에 현재의 이 홈페이지를 개편할 당시부터 그 무렵의 관리자분께서 정말 깊게깊게 고심하셨던 부분이 바로 재중국 탈북동포분들의 그런 수요에 대한 효율적 대처와 이곳 회원정보의 누출 방지 등을 위한 안전망 강화였던 것으로 압니다.
전자의 경우에는 그 합리화 방안으로 질문방 게시판만은 비회원도 글을 올릴 수 있도록 조치하였고 후자의 경우에는 그 분이 훗날 아예 그 분야로 진출할 의향까지 가지시며 방화벽 구축 등을 위해 남 모르게 노력하고 계셨었지요.
큰 틀에서 이곳 탈동회의 운영이 이어도님께서 제시한 것과 같은 방향을 지향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물론, 탈동회의 특성상 고려해야 할 점들이 많을 줄 압니다. 또한, 이곳의 가장 큰 주인이라 할 수 있는 국내외 탈북인 분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우선되어야 함은 물론입니다.
탈동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누군가가 이런 제의를 해주기를 바랬습니다.
탈북자동지회 화이팅!!!
참고로 글쓰기란에 html문서로 만들어 누구나 자유롭게 예쁜글, 예쁜그림,좋으노래 마니 마니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고라나 친북 세력들의 창이나 좀 바로 잡아 주시죠.
남한의 친북세력들의 창을 갈켜 줄가?
물론 좋기도 하고 필요도 하지만 우리 탈북자들은 이 창에서 어린아이가 엄마 품에 안겨서 쌕쌕거리며 행복하게 잠자는 꿈같은 생활이나 ...
멜로디의 감상속에에 빠져서 허송세월 하고 싶지는 않거든요.
그리고 자네들이 들어와서 햇볕정책 지지하는 선전이나,,탈북자들의 잘못을 주제넘게 가르치려는 더러운 행동 따위는 아니 하면 우리도 그 누구를 욕하든가 비판한는 거치른 행동은 안할 것이니 자네들 집으로 우선 돌아 가시고...
그다음 탈북자들 창을 가르치기 전에 남남갈등으로 피어린 싸움을 하는 친북좌파들의 창에부터 가서 교통정리를 하시게나.
우리는 우리식대로 가는것을 좋아 하니 싫은인간들이 떠나 가시게.
한마디로 똥묻은 개가 쌀겨 묻은개를 비난하는 것과 같은 가소로운 짓거리는 그만두게.
속마음에는 승냥이의 가죽을 쓰고 여우의 간사한 웃음을 띄우며....
님의 꼬리글 참고하겠습니다. 말투는 정도를 넘치지만 그 중엔 아주 틀린 내용만 있는 것은 아닐 테니까요.
님의 말대로 탈북동포들이 탈북자 아닌 이들은 이곳을 떠나가라고 한다면 떠나야 하는 것은 당연할 겁니다.
그렇지만 가고오고를 결정하기 전에 하나 부탁 좀 합시다.
그동안 님의 글들을 보면 두목이라는 그 대화명에 걸맞게 말투는 좀 거칠지만 내용은 일리 있는 것들이 적지 않더군요.
이왕 그렇게 좋은 글들 적을 때 님 먼저 모범이 되어 회원 가입 후 로그인을 한 상태에서 하면 어떻겠는지요?
님이 로그인을 하여 글을 적는 날이 오면 난 다시는 이곳에 오지 않을 것을 약속하리다.
오직 내가 너무 욕을 해서 창관리자에게 좀 미안은 하지만 나는 누구들 처럼 내 정체를 숨기며 글을 쓰지는 않습니다.
정 필요 하면 내가 누군지를 밝히겠습니다.
무론 지금은 로그인은 안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로그인을 안했다고 해서 관리자를 피한것도 아닙니다.
실례로 전번에 개리님을 무섭게 욕했더니 제 댓글이 족쇄를 찼기에 관리자 양반에게 전화를 해서 왜 내글을 잠그었냐고 물어까지 봤죠.
저는 이창에 6년전부터 회원입니다.
관리자 님에게 물어 보셔도 저는 항의를 안하겟습니다.
또 저의 글쓰는 스타일을 보고 탈북자 분들은 <두목> 닉네임이 누군지를 다 압니다.
저 역시 오랜적부터 고정 닉을 쓰는 탈북자분들은 우군지도 알며 일부 분들과는 자주 통화도 합니다.
제 글에 상처는 받지 마십시오.
저는 저에게 넘어온 공을 넘겨 쳤을 뿐이지 여러분들을 이 경기장에서 내 쫓을 마음은 없습니다.
강한 공격수는 저를 강한 선수로 자라게 함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님들이 로그인을 하든 안하든 앞으로도 상관하지 않을 것이며,,,
오직 저희 탈북자들을 찾아온 손님으로 간주 하며 손님들이 갖추는 예의 만큼 대접을 해 드릴 것입니다.
님의 말씀에서 풍긴 것처럼 이곳은 탈북동포들이 주류를 형성하여 이끌어 감이 당연할 것이며, 남한태생인 저야 여기 오지 않아도 됩니다.
좀 더 솔직한 말로 이곳이 탈북동포분들이 주축이 되어 운영된다면 님이 우려하는 그런 목적성 글들이 쉽게 자리하긴 어려울 것이고요.
그리고 이곳이 탈북자 동지회란 공간 여부를 떠나 이왕지사 적는 글들 로그인 후에 글을 적는 풍토가 조성된다면 실리는 글들의 내용과 그 품격도 조금은 나아지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