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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세상 지식인 노릇 참으로 어렵구나
Korea Republic of 마틴기어 0 686 2009-05-24 01:51:32
5월 23일 오전 노무현 전대통령이 63세의 일기로 서거했습니다.
서거를 전후하여 그에 대한 평가가 극명하게 엇갈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고인에 대해선 너그러운 풍토때문인가.

저런 놈도 살아있는데..
죽어야 할 사람은 죽지 않고..
개인적으론 그렇게 생각들었습니다.

죽어야 할 사람이 살고 살아야 할 사람이 죽어온 역사
미래가 점점 참담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지 않은가.
산사람들은 선인들의 죽음 하나하나에서
많은 것을 배워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1910년 많은 지사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이후로 친일파들만 살아남아 득세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데.
절명지사 중 1인이었던 매천 황현은 절명시를 지으며
難作人間識字人
인간 세상 지식인 노릇 참으로 어렵구나.란 말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전대통령은
노무현은 더 이상 여러분이 추구하는 가치의 상징이 될 수 없습니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이곳 실향민들은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들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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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andman 2009-05-24 03:47:05
    마틴기어님. 저는 탈북인이나 실향민은 아니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지금은 그저 고인의 명복을 비는 시간을 좀 더 갖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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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는 2009-05-24 03:49:13
    당신은 다른 글에서 정치적 발언에 동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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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andman 2009-05-24 04:47:02
    정체를 밝히고 말하세요.

    그리고 전 정치적 논쟁을 피하지 않습니다. 환영합니다.
    다만, 지금 이 주제는 시기상 별로 좋지 않다 여긴다는 겁니다.

    저와 정치적인 부분으로 논쟁을 하고 싶다면, 당당하게 닉네임을 걸고 논쟁을 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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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어도 2009-05-24 04:13:08
    평소 샌드맨님께서 정치적 발언을 하였다손 쳐도 우리 각자가 미워했든 좋아했든 그래도 우리나라 전직 대통령께서 어제 운명하셨습니다. 조금만 양보하셔서 머잖은 날에 이 토론을 해 보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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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완전히 2009-05-24 08:30:42
    샌드맨의 날이네. 엄청 신났어요. 홍보하기에 딱이지~~ 좋게 지나가려고 하지만 노빠들 엄청 설쳐서 가만 있을 수가 없다. 곧 전쟁이 시작되는 거지. 노무현은 혼란과 분열만 일삼다가 마지막에 정신차리고 싸우거나 원망하지 말라고 했는데.... 노빠들 언제나 철들래? 그만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평화롭게 살고 싶은 생각 없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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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heSandman 2009-05-24 09:48:44
    그래. 임마 날 잡았다.

    딱 이게 네 생각하는 수준이지.
    그래, 나 안그래도 기분도 꿀하고 어디든 마구마구 욕하고 싶어. 그래서 욕해줄까? 원해?
    난 항상 딱~ 네 수준에 맞춤으로 대응해 줄 수 있으니 원하면 말해. 알았지? 꼬마야~~~

    이런 쥐새끼 같은 놈들이 꼭 자기 숨기고 이러지.
    할 말 있으면 임마 당당하게 말해, 임마. 그래야 네 말도 그럴 듯하게 들리는 거야. 알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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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아 2009-05-27 08:33:37
    먼 이견이 있거든 남인데 좀 존중하시오. 이마당에서 노빠가 머요. 그냥 비아냥 거리지 말고 좀 정중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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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틴기어 2009-05-24 12:14:04
    이미 밝혔듯..

    이곳 실향민들은 노무현 전대통령의 서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들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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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향 2009-05-27 08:35:45
    다르지 않습니다
    이나라 국민 입니다
    물을 필요 도 없죠. 애도하고 있습니다 슬퍼하고 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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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모 2009-05-24 15:11:1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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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효대사 2009-05-24 17:23:37
    전 노무현 대통령을 지지하는 한사람으로서 너무나도 애석할따름입니다. 오래오래 살아계셔서 한국진보진영에 힘을 보태주셔야 하는데. 안타깝게 먼저 가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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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일 2009-05-28 02:02:41
    영국에 가서 쭈구러 뜨리고 있는게 너를 위해 좋은것 같다.
    놈현의 죽음은 한나라의 수반이였기에 애도는 한다만 영웅은 아니다.
    정신이 들락날락 하는 사람들이 신처럼 받드는 것을 보고 제2의 김일성이 생각난다. 여기 사람들도 이렇게 정신이 없는 사람들이란걸 이제야 알았다. 그리고 동아시아 사람들 유교 영향으로 무조건 죽은 사람은 용서의 대상으로 된다는게 웃긴다.
    죽은 사람에게 조의를 표하되 죽은사람의 유서를 욕되게 하지는 말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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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샌드맨아 2009-05-24 18:57:09
    화를 풀어라~ 지금은 사람들이 불쌍해서 동정해주지만 언제 바뀔지도 모르는 것이 사람 인심이란다. 너무 나대지 말그라~ 너 역시 세치혀 때문에 제명에 못살지도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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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무 2009-05-25 03:48:04
    점잖으시던 샌드맨님이 드디어 화가 나셨네요..
    처음에 탈북자에게 관심을 가지고 이곳에 와서 활동하다보면
    울화통 터질때가 종종 있죠..
    닉네임도 안밝히고 속 뒤집어 놓기..
    엉뚱한 유언비어를 사실인양 퍼뜨리기..
    있지도 않은일을 있었던것처럼 말해서 사람 당혹스럽게 하기..
    제가 본것만 말씀드린 겁니다
    몇번 당하다보니 탈북자에 대한 애정이 점점 식어가는걸 느끼죠..
    지금은 그저 "그렇구나" 하고 미소만 띄우고 있읍니다
    이 밑에 달릴 댓글을 궁금해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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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득권층 2009-05-25 04:46:58
    방금 경남김해 봉하마을에 조문을 다녀왔습니다.

    담배한대 피우고 싶다는 그의 마지막 말이 마음에 걸려 영정앞에 담배 한개피불붙여 올려 놓았습니다.

    몇천명이나 되는 전국각지 에서 몰려든 조문객들 아직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봉하마을 마을회관앞 빈소에서 밤을새고 있습니다.

    울면서 조문하는 사람들,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슬픔에 잠겨있습니다.

    밤늦은 3시지만 사람들은 전국각지에서 몰려들어 주차할곳이 없어 2킬로 미터 밖에다 주차하고 걸어들어오고 있습니다.

    그의 대북정책이 어떠했던 한국의 앞날을 위하여 행했던 정책 이제는 역사의 평가에 맞길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권력과 부패에 맞서 서민을 진정 위했던 그이기에 보내는 마음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아픔없는 세상에서 부디 영면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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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득권층님 2009-05-25 05:03:26
    감사합니다. 그런데 샌드맨이나 고무는 웬지 밉네요. 다녀오시느라 수고 많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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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 2009-05-26 03:40:42
    여기 탈북자들 없습니다

    추모의 글 올리는 사람들은 전부 남한 태생이에요

    탈북자들 대가리가 썩어서 잘죽었다고 하고 있습니다

    죽은게 노사모 탓이라네요

    진짜 미친놈들 입니다

    앞으로 식당같은데 가서 북한이나 연변사투리 쓰는년들 만나면

    욕을 한바가지 퍼부어 줘야 겠습니다

    북한에서 공개처형 많이 보다 보니까 인간성도 말살된 것들 인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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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으음 2009-05-27 08:59:45
    당신같은 사람들을 단세포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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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둘기야 2009-05-27 13:32:43
    음...진짜님의 말씀은 정말 섭섭하군요...
    탈북자를 얼마나 아신다고 그렇게 자신있게 글을 쓰시는지...
    마냥 마음이 답답하군요...
    님처럼 극단적인 글줄 몇마디로 인하여 얼마나 많은 탈북자들이 아픈
    마음에 상처를 받는지는 알고나 계시는지요?
    저도 탈북자지만 동암역 전철역앞에 마련된 전직 대통령님의 빈소에
    국화 한송이 정히 올렸습니다.
    탈북자라고 하여 인간성조차 말살되었느니 하는 막말은 앞으로 삼가해주십시요...
    피붙이 혈육들이 굶어죽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가녀린 목숨을 부지코자 태묻고 자란 정든 고향을 떠나야만 했던 우리들의 가슴에서
    얼마나 많은 피고름이 차고 넘치는걸 감히 당신같은 사람이 알수나 있는지요?
    앞으로는 댓글 달때 오분정도 역지사지 해본후에 다세요!!

    우리들도 진정한 대한민국 국민이기에 전대통령님의 서거에는
    진심으로 애통한 마음을 금할수 없습니다.

    하늘나라에서는 그분을 평안과 안식만이 지켜주기를 바라고 바랄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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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iend 2009-05-27 13:41:40
    진짜야, 눈좀 뜨고다녀라.
    그러다 개똥밟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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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님 2009-05-27 14:14:21
    댓글이 쫌 심한것 같내요! 나는 눈팅족 이지만 비둘기야님 으로부터 미소천사님등 탈북자분들 추모글 많이 올리던대요? 원효대사님등 남한사람인 나보다 한국을 더사랑하는 기분도 들더라구요.많은 탈북자분들이 마음에 안정을 찾고 정착을 잘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 오랫만에 댓글 달려니 한글도 햇갈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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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목 2009-05-27 16:45:28
    마탄기어 님이든,, 샌드맨님이든, 침착들하세요.
    우선 우리 탈북자들의 생각을 물어 보는 의도를 잘 모르겠구만.
    우리도 지난날에는 노통의 잘못은 비판했지만 ... 죽은 이를 놓고 좋아할 사람들은 아니니까. .. 그런 질문 좀 그만하세요.

    그리고 침착들하여 싸우지 마세요.

    여러분들은 상가집에도 한번도 못 가 본 분들입니까?

    상갓집에 가서보면 눈에 거슬리는 사람이 꼭 오거나...또는 현장에서 술 마시고 눈에 거슬리게 노는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도 그 자리에서 싸우거나 욕을 하지 않습니다.

    왜?
    그것이 바로 고인에대한 살아있는 인간드르이 마지막 도덕이며 ...
    불행을 안고 울고 있는 유가족에 대한 도리이기 때문입니다.

    이 창에서 자신은 점잖은척 하면서 서로를 욕하고 남을 시비 하는 사람들 자체 부터가 인간들이 덜된 것들이라고 봐도 될가요?

    그리고 본글을 쓰신 메틴기어님/ 은 남의 상갓집에 가서도 다른 사람들을 보고 <죽은 사람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합니까?> 라고 물어보는 사람입니까?
    그러지 마시오.
    슬프든 기쁘든 국민 모두가 상제이고 조문객이며... 또 그렇게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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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살 2009-05-27 17:45:01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했다고 한다.
    어느 누구든지 자살은 '남은 자'에게 많은 슬픔을 남겨주고 개인적으로도 커다란 '죄'를 짓는 행동이다.더욱이 노무현씨의 경우는 전직 대통령으로써 사회적인 책임이 있는 위치이기에 개인의 몸이 아니라는사실을 잊어서는 안되고 그렇게때문에 노무현씨의 각종 부정부패 혐의가 온 국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아두는 것이 아니던가.
    전직 대통령의 죽음을 희화하하거나 쓸데없는 말장난을 할 생각은 없다. 또한, 동정은 더더욱 없다.

    다만,
    그가 정말 책임감있는 사람이었고 '국민'을 입에 담던 전직 대통령이었다면은 지금처럼 '자살'을 택한 행동은 국민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는 배신 그 이상이다.
    부정부패혐의로 자신을 포함한 측근 및 일가족이 모두 연루된 것으로 드러나서 계속 언론에 오르내리고 검찰 수사가 진행이 될 수록 해명했던 것이 거짓말로 드러나고 수사의 파장이 연일 확대되고 있었으니 그 심적인 부담은 충분히 짐작이 가능하지만 이런식으로 자신 한명이 이 세상에 사라진다고 해서 모든 논란이 순식간에 종결되는 것은 아니다.

    사람은 죽어 없어질지 몰라도 그가 살았던 동안에 했던 행동의 결과물은 분명히 남게 된다.
    노무현씨는 '자살'을 통해서 심적 고통과 현실적 고립을 벗어나고 싶어했겠지만은 그 방법이 결과적으로 국민들에게는 또 다른 차원의 생각과 분노,실망을 안겨준 것이다.
    죄가 있다면 떳떳히 책임지고 처벌을 받아야 하고 아직도 깨끗하게 밝혀지지 않은 의혹과 혐의에 대해서 시원하게 국민에게 고백을 했어야 마땅하다.
    변명으로 일관하다가 더 이상 그 변명 조차 거짓으로 드러나고 궁색해지는 상황이 되어서야 쥐죽은 듯이 침묵하다가 급작스럽게 '자살'을 택한 이런 반전을 누가 동정을 할까?

    값싼 동정론을 경계한다.
    노무현씨가 죽은 것은 안타깝지만 '자살'은 개인과 사회에 또 하나의 죄를 지은 것이다.
    노무현씨가 부정부패혐의로 수사를 받던 것이 이번 자살로 인해서 수사방향은 바뀔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의 죄가 면죄되거나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자살'로 해결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검찰은 노무현씨 자살로 인해서 이번 수사가 일정부분 차질을 빚을 수는 있겠지만 수사 자체가 급작스럽게 종결되어서는 안된다. 여전히 측근과 가족들에 대한 의문이 있는 상황을 감안한다면 최대한 수사를 통해서 진실을 밝혀내는 것이 국민적 기대이며 자살로 생을 마감한 책임감없는 전직 대통령 노무현씨에 대한 마지막 배려가 될 것이다.
    자실은 동정이나 연민의 대상이 아니라, 비난의 대상이다. 자살은 이유가 어떻든 개인과 사회에 대한 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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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무현 2009-05-27 22:32:00
    자살님아 긴 글의 의도를 잘 알겠는데 우리 막말하자
    도덕이고 도리고 님이 말하는 책임이고를 떠나서 대통령은 인간도 아니냐?
    대통령에게도 허점은 있는 것이다 . 그에게서 완벽을 바라는 것은 그를 신으로 보는 것 밖에는 다르지 않다
    대통령은 국민을 이끌어가는 교양자이기 전에 국민을 대표하는 가장 인간 중의 인간일 뿐인거야. 자살도 인간의 권한에 속한다
    그러기에 대통령에게도 자살할 권리가 있다.
    그의 서거를 동정하던 안하던 당신의 자유이지만
    그가 세상이 싫어 지는 것도 그의 자유의사이다.
    하지만 그가 자기의 심정을 다 밝히지 못하고 죽은 것 너 같이 야비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인라는 걸 알아라 . 당신 같은 사람들때문이 그 사람은 세상에 살 이유가 없어진 것이다.
    세상이 당신을 버렸다고 생각하는 순간 세상이 실어 졌어. 그거 하나로도 그가 얼마나 욕심이 없는 사람이었는지를 알수 있을거다 .
    님 같은 사람은 절대 못죽지 아니 자기 잘못을 인정하든가 잘못이 없다는 것을 까 밝히고 죽기내기로 살겠다고 발버둥 쳤을걸 ,
    님이 그보다 똑똑하고 능력있는 사람인지 모르지만 만약 그러하다면 그를 너그럽게 보내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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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무현 2009-05-27 22:34:16
    진짜란 사람아 .그리고 내가 탈북자다 .탈북자는 피도 눈물도 없다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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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도왕국 2009-06-05 19:05:32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6-24 23: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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