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산한 조직을 그대로 둘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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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가 기이히 여기고도 깨닫지 못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곧 공중에 날아다니는 독수리 자취와 반석 위로 기어 다니는 뱀의 자취와 남자와 여자와 함께 한 자취며] 국민 개개인의 私生活(사생활)의 보호를 위한 비밀의 보장은 참으로 중요하다. 법을 규정하는 것도 중요한데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정보를 취급하는 권력의 橫暴(횡포)가 없어야 한다는 것에 있다. 權力(권력))들이 그런 횡포를 다양하게 구사하여 왔다고 본다. 실로 다양한 첨단의 기법으로 국민을 발가벗겨 장난친다면 그 弊害(폐해)란 실로 크다 하겠다. 개인의 사생활을 가지고 장난치는 세력의 자취는 같은 인간으로 볼 수 없게 하고 더욱 크게 이해할 수 없게 한다. 권력이 그 목적인 인간들이 세상에는 있다. 그런 인간들이 개인의 사생활을 가지고 장난친다. 그들은 陰散(음산)한 조직을 만든다. 또는 국가의 기관을 음산하게 사용한다. 2. 오늘도 그들은 바바리 깃을 세우고 고개를 깊숙이 감추고 차갑고 냉랭한 미소로 희미한 가로등을 뒤로하며 도시의 뒤안길을 총총히 숨어들고 있다. 그들은 그렇게 음산한 일들을 하고 있다. 그들은 권력의 지시를 따라 각종 불법적인 工作(공작)을 한다. 각양 불법적인 공작으로 권력을 잡고 그것을 유지하며 자기들의 목표를 달성해 간다. 그런 식으로 세상을 휘어잡는다. 그런 것을 이루기 위해 無辜(무고)한 시민들을 죽이는 별별 희한한 일들을 착안하고 일어나게 한다. 그런 세상을 여는 자들은 하나같이 인간의 자유를 속박한다. 이름하여 獨裁(독재)를 만들어 내는 것이다. 김정일의 독재체제는 자유세계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사생할 통제가 벌어지고 있다. 북한에서의 김정일 독재, 그 상상할 수 없는 통제를 이루게 하는 음산한 세력은 누구인가? 3. 누가 그렇게 상상할 수 없는 치밀한 통제를 생각해내고, 그것으로 김정일 공산수령세습독재를 유지시켜가고 있는가? 말로 다할 수 없는 잔혹이 가득한 수용소를 운영하고 전 주민을 노예로 만들어 족쇄를 채워 통제하는 세력은 누구이며 그를 진두지휘하는 이는 누구인가? 과연 그런 자들이 있다면 그의 本名(본명)은 무엇인가? 그는 中國(중국)라인인가? 아니면 無(무)라인인가? 그들의 가는 길의 목표는 남한적화의 繼承(계승)인가? 그들에 관한 자료는 국정원의 비밀 金庫(금고) 속에 있는 것인가? 음산한 세력들이 북한에서 무슨 일을 하고 있는 것인가? 현재 김정일은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 서해상에 미사일 발사와 우리 김태영 합창의장의 말꼬리를 잡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들을 주관하는 자들은 김정일인가? 아니면 북한군부인가? 북한군부는 김정일의 指示(지시)없이 단독으로 그런 일을 할 수가 있다면, 그것은 制約的(제약적)인 전술적인 경우에 해당되는가? 4. 아니면 김정일의 지배영역을 벗어난 세력의 전략적인 대남도발인가? 아니면 무엇인가? 그런저런 것들을 국가정보원이 다 把握(파악)하고 있을 것이라고 본다. 그동안 국정원의 주 임무에 있어 本軌道(본궤도)를 벗어난 적은 있었는가?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혹시 김정일 남한적화세력의 기반을 만들어 내는 일은 아니었나? 어차피 국민 사생활 통제를 위한 정보축적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만들었을 것이라면 그것이 지금도 있는가? 처음부터 그런 것은 존재하지 아니하였는가? 김정일의 적화야욕은 굴절되었는가? 아니면 upgrade 되었는가 등에 관한 비밀들은 누군가가 가지고 있을 것이다. 국가의 安危(안위)를 위한 적대국의 비밀을 캐는 국가정보원으로 그 임무를 다한다면, 많은 내용이 나올 것인데, 무엇보다 더 지난 10년 동안 권력에 지시받은 남한적화를 위한 소프트파워적인 국정원은 아니었나를 생각볼 필요가 있다. 5. 그런 것이 있었다면 이는 중차대한 범죄인데. 나름대로 국가의 방위를 위해 陰地(음지)에서 묵묵히 일하여 왔다면 과연 북한의 현재성은 무엇인가를 밝혀야 할 것이다. 그런 중대한 비밀들을 어느 특정인만이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과연 옳은 일인가?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면 흐르는 물처럼 지난 것은 덮어두고 새로운 환경으로 소프트파워적인 행동으로 나가게 된다는 말인가? 지금의 국정원을 움직이는 소프트웨어는 무엇이고 그것에서 어떤 소프트파워가 나오는 것인가를 생각하게 된다. 그동안의 국정원의 소프트웨어는 무엇이고 그것은 대북관계에서 어떤 파워가 나올 수가 있는가? 북한을 실질적으로 움직이는 세력에 의해 도발되는 현재의 모습들이라면 왜 그런 문제를 아는 척하지 않는 것일까? 방향이 바뀌면 국민들에게 어느 정도 의식하도록 표시를 주어야 하지 않을까? 이미 김정일의 권력에는 이상이 생겼다면. 6. 그런 것은 또 하나의 세력이 나오게 하는 방법으로서만이 남아있는 허수아비 게임이라고 한다면, 국민은 어느 정도를 알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 국민에게 북한의 現住所(현주소)를 알리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인가? 북한의 내용을 샅샅이 공개하는 것은 중요하지 않는가? 이를테면 未曾有(미증유)의 잔혹한 수용소의 실체성과 그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모든 일들을 낱낱이 밝힐 필요는 있지 않을까? 정부의 입장을 분명하게 밝히면 무엇이 문제가 되는가? 가령 실용주의라고 하는 것의 의미가 북한 인권에 관한 문제를 가지고 장난치는 정도라면 문제가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이번에 유엔 결의로 29일 유엔 인권이사회가 ‘북한인권특별보고관’의 임기를 연장키로 한 것에 우리 정부는 찬성하였다. 이것은 쇼인가? 총선을 의식한 쇼인가? 아니면 진정성이 있어 인류 보편적인 가치를 위한 투쟁의 시작을 의미하는가? 이번의 찬성은 음산한 세력을 이 한반도에서 몰아내고자 하는 선택이라면. 7. 이런 것의 내용들은 25개국이나 決議案(결의안)에 참여하지 않는 것을 인식해야 하는데, 과연 정부가 구체적으로 참여치 않는 국가들을 설득하여 찬성으로 유도한 적은 있는가? 없는가이다. 만일 이런 것에 찬성을 표시한 것이 모두가 被動的(피동적)이고 受動的(수동적)이라면, 결국 북한인권에 관한 내용을 결의한 것은 다만 선거 때를 의식한 행동에 불과하다는 의심을 받게 된다. 도대체 국정원의 의미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있는 것인가 아니면 자기들의 밥그릇을 위해 있는가를 생각하게 된다. 음산한 조직에서 탈출하여 음지에서 일하는 조직이 되는 길은 자기들의 품격을 스스로 높이는데 있는 것이라고 본다. 국민의 국정원으로 자유를 위한 국정원으로 인권을 위한 국정원으로 국가의 이익을 위한 국정원으로 換骨奪胎(환골탈태)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본다. 그동안 음산한 조직이 행한 자취를 알아낼 수 있어야 하고 그것을 국민들에게 다 밝혀야 한다. 8. 김정일의 남한인프라의 모든 것을 다 밝혀야 하고 기타 모든 불법적인 인치의 인프라들을 다 밝혀내는 일을 해야 한다. 그런 것을 위해 陰地(음지)에서 일하고 陽地(양지)로 그런 것을 이끌어 내어 국민에게 그런 정보를 제공하고 최대한 가까이 접근하게 해야 한다. 음산한 조직은 과연 얼마나 되고 그들의 소프트웨어는 무엇이고 어디서부터 어느 영역으로 이어지게 하고 그것들의 파워는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만들어 주어야 한다. 그것이 국정원이 음산한 조직이라는 말을 듣지 않게 하는 길이라고 본다. 국민을 위한 국정원 국가위기를 잘 관리하도록 음지에서 일하는 고마운 국정원, 김정일의 남한적화야욕을 무너지게 하는 국정원, 북한주민의 참혹한 인권유린에서 해방을 도출해내는 기반이 되는 국정원, 국가의 산업의 비밀을 지키며 여러 국부가 유출되지 않도록 만들어 주는 국정원, 해외에서 국가의 부요를 만들어 주는 모든 정보를 번개보다 더 빠르게 입수하여 국민에게 제공하는 국정원이 되어야 한다. 9. 그것이 음지에서 일한 국정원의 자랑스러운 영광이 될 것으로 본다. 소수의 권력자들의 專有物(전유물)로 취급되어 사사로운 기관으로 전락되고 음산한 조직으로 나가게 된다면, 그야말로 반 헌법적인 독재를 구축하는 도구로 전락되게 한다는 것을 인식하자. 김만복類와 같은 행보는 김양건의 에스코트로 전락된 것이다. 국가의 공권력은 결코 국민의 공복기관임을 철저하게 한다면 국가의 이익이 발생하는 것은 두말할 것이 없고 국민이 국정원을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으로 본다. 이제 권력자들은 국정원을 음산한 조직으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 김정일의 음산한 조직처럼 되어가는 것은 시간문제이기 때문이다. 그런 음산한 조직이 인권유린을 구체화하는 행동대원들임을 생각할 때 다시는 그런 음산한 조직이나 소프트웨어가 있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李정부의 할 일은 한반도에서 준동하는 음산한 조직을 없애는 것이 지금의 해야 할 일이다. 10. 김정일은 그런 조직을 통해 자기의 권력기반을 갖게 되었지만 군부와 결탁한 음산한조직의 知能的(지능적)인 소프트웨어에 말려 결국은 소프트파워를 내어주게 하였고 이제는 그 세력을 馭車(어거)할 수 없는 지경까지 되었다면 실로 自業自得(자업자득)이라고 본다. 국가 정보원은 결코 음산한 조직으로 전락되어서는 안 되는 것을 인식하는 他山之石(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한다고 본다. 독재의 도구로써의 의미를 보다 더 깊이 통찰하고 그것을 거부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여 국민을 이롭게 하고 북한 주민을 해방하는 소프트 파워로 환골탈태하기를 거듭 강조해 본다. 이제는 정부가 각종 위원회라고 하는 음산한 조직들을 모두 다 제거하고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위해 매진하는 국가 조직으로 새롭게 하여 陰鬱(음울)한 세력을 모두 다 除去(제거)해야 할 것으로 본다. 이제는 국민들이 해맑게 웃는 대한민국 공권력이 되기를 소망한다. 음산한 조직을 이기는 길은 예수의 이웃사랑으로 행동하는 진정성에 있다. www.onlyjesusnara.com www.korea318.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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