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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료들의 君臨(군림)행각을 燒却(소각)하자.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81 2008-04-02 13:24:20
1. [세상을 진동시키며 세상으로 견딜 수 없게 하는 것 서넛이 있나니 곧 종이 임금된 것과 미련한 자가 배부른 것과 꺼림을 받는 계집이 시집간 것과 계집종이 주모를 이은 것이니라.] 관료주의가 판을 치는 이유는 어디에 있을까? 백성을 대하듯이 하는 이씨왕조의 大監(대감)들의 정치를 보는 듯하다. 공복들이 국민을 섬기는 자유민주주의인지 아니면 대감들이 권력을 잡아 군림하는 대한민국인지 그게 참으로 궁금하다. 신임대통령이 국민머슴論을 폈다. 국민머슴이란 公僕(공복)이라는 말을 이명박式으로 해석한 것이다. 이번에 일산 경찰서를 방문한 이 대통령의 머슴적인 행동은 참으로 稱讚받을 만하다. 물론 선거 때라 그렇게 하였다고 치부할 수도 있을 것이지만,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 공복으로 임하는 대통령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속이 다 후련하였다. 오늘날 관료들은 과거 대감의 후예들이 아니다. 그들은 아마도 下層(하층)에서 올라온 자들일 수도 있다.

2. 그들이 인정받을 수 있는 세월을 만나 드디어 권력의 핵심에 들어가게 된다. 그들은 그런 자리에서 국민을 주인으로 섬기지 아니하고 기득권을 공고히 하여 국민을 백성으로 여겨 군림한다. 그런 것의 의미가 君臨(군림)으로 여겨 보게 하는 것이라는 것을 그들은 아는지 모르겠다. 국민을 백성으로 여겨 그 위에 君臨(군림)한다고 하는 것이 그들의 활동 공간이 된다. 그들은 그런 자리에서 어떻게 자리를 계속 보존할 것인가 만을 고심한다. 그 나머지는 無事安逸(무사안일) 복지부동이다. 그들의 이름을 빛나게 하고 거드름을 피우는 모습으로 행차를 한다. 李씨 조선의 대감들의 행차처럼 대단하다. 이 나라의 상류층들은 대부분의 모습에 거드름이 있다. 아마도 그런 거드름을 가지고 있는 것이 이생의 자랑을 極大化(극대화)하여 스스로 멋있게 하는 것으로 여기는 것 같다. 富貴榮華(부귀영화)의 의미를 그들식 행동으로 해석하는 것 같다.

3. 국민을 백성으로 대하며 거드름을 피우는 공직세계는 심각하게 硬直(경직)된 것이다. 그런 경직은 마치도 녹슨 기계와도 같다. 방치되어 녹슬어 있어 내다가 일을 하려고 하면 전혀 움직여 지지 않는 것이다. 이는 모든 임무를 완수하는 소프트가 없다는 말이고, 그런 것의 format(포맷)은 하나나 둘 정도로 구성되어 있는 것 같다. 보다 더 깊은 전술전략적인 공복의 섬김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지 않고 오로지 얕은 전술로 눈가림식으로 전시행정에 급급하게 임하는 것 같다. 자기들의 자리를 실력으로 인정받아 오르는 것이 아니라, 줄을 잘 서서 윗사람의 인치적인 관계로서의 라인으로 올라간다. 국민에게 백성 대하듯이 하면서도 승급이나 승진에 전혀 지장을 받지 않는다. 참으로 편리한 인치의 人脈(인맥)이다. 그런 자들은 국민에게 아무런 인센티브를 받지 않는 것이다. 그야말로 국민이 주인 된 자유민주주의는 허울뿐이라는 말이다. 국민을 섬기는 공복의 자세는 온데간데없어졌다.

4. 그것이 잃어버린 그 10년 동안이고, 그것이 이 나라를 주름잡은 文化(문화)이다. 그들의 어깨에는 힘이 들어가 있고, 그야말로 뽕을 집어넣은 것 같은 자세와 거드름을 피우며 국민을 깔아보는 자세와 자기들이 가지고 있는 정보 독점으로 국민들의 옳은 주장을 無視(무시)해버린다. 참으로 眼下無人(안하무인) 厚顔無恥(후안무치) 한다. 이명박 대통령은 지금 혼자 그런 공직사회의 君臨(군림)과 투쟁하는 것 같다. 공직사회뿐이랴. 이 나라의 상층부에는 그런 君臨(군림)이 자리 잡고 있다. 그런 것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자기들의 자리가 안전하다는 것이다. 이 나라의 上流層(상류층)은 어깨에 들어간 뽕을 빼야 한다. 목에 두른 깁스를 뽑아내야 한다. 거드름 피우는 걸음걸이를 교정해야 한다. 머슴 이명박처럼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 섬기는 公僕(공복)들이 되어야 한다. 국민의 哀歡(애환)을 듣는 귀를 가지고 국민들 아래로 내려가서 국민의 소리를 들어야 한다.

5. 모든 사회적인 弱者(약자)들에게 먹이 주듯이 하는 사회 안정망 관리를 이제 그만 그쳐야 한다. 이제는 진정 사회적 패배자들에게 내려가서 그들을 섬겨 사회적인 승자로 이끌어 주는 섬김이 필요한 것이다. 모든 사람을 섬기는 종으로서의 겸손한 자세와 일시적인 것이 아닌 恒久的(항구적)인 誠實(성실)을 가지고 최선의 지혜를 찾아 섬기는 소프트를 개발하고 다양한 섬김의 프로그램을 통해서 언제나 국민 곁에 가 있어야 한다. 진정 국민 편에 선 공직세계가 필요하다. 君臨(군림)을 벗어던지고 머슴 이명박처럼 되어야 한다. 그는 자기의 월급을 장학금으로 내어 놓았다고 한다. [이명박 대통령이 자신의 월급을 상이 환경미화원과 소방대원의 자녀를 위한 장학금으로 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생략) 대통령의 연봉은 수당까지 합쳐 2억 원이 넘습니다.]라고 ytn뉴스에서 밝혔다. 이 나라의 대통령이 이렇게 자기의 급여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주는 것은 참 잘하는 일로 본다.

6. 이런 것은 칭찬받아야 하는데, 정적들은 이런 것을 총선용이라고 하고 또는 아마추어적으로 비꼬고 있다. 재임시절 국가부채를 갑절로 만들어 놓고도 아방궁을 짓고 歸去來辭(귀거래사)한 노某와 비교될 수 없는 선행인데 이를 비꼬는 것이다. 아마 그들은 지금도 국민을 백성으로 여기는 根性(근성)을 가지고 있다고 본다. 그들은 김정일 공산수령세습독재를 친구삼아 지난 10년 동안 國富(국부)를 마구잡이로 퍼다 준 자들이다. 이는 저들이 곧 君臨(군림)의 문화를 만들어 낸 자들이라는 것을 의미한다. 김성만 해군제독은 조갑제 월요강좌에서 한미연합사 解體(해체)의 위험성을 辛辣(신랄)하게 비판했다고 한다. 이는 국민의 안위와 국가의 안보를 무시하고 오로지 김정일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국민위에 君臨(군림)한 술책으로 일관하였기 때문이다. 이 나라의 국가안보의 구멍을 내었다는 말이다. 오로지 김정일 비위만 맞춰온 것이 저들의 내용이라고 하는 것이다.

7. 그것이 곧 오늘날 야당을 만들어 낸 것이다. 함에도 그들은 전혀 반성이 없다. 전에 고압적인 자세에서 벗어나서 조금은 공손한 태도를 보이고 있지만 君臨(군림)하던 시절에 정한 정책의 방향을 하나도 버리지 아니하였다. 오히려 그 시절을 그리워하면서 捲土重來(권토중래)하고 있다. 김성만 제독의 말을 요약하면 이 나라의 국방력은 북한군을 절대 이길 수 없다는 것에 있다. 함에도 노무현은 한미연합사를 解體(해체)하였다고 한다. 우리의 손녀들을 성희롱 추행 폭행하는 또는 살인하는 자들을 잡는 것을 현지 警察署(경찰서)로 내려가서 책망과 바르게 함과 훈계와 독려를 하는 머슴 이명박 대통령은 이제 나라의 국방문제를 아주 심각하게 생각해야 할 것이다. 한미연합사 解體(해체)를 풀고 다시 결합하는 여러 가지 방식에 관한 문제를 의논하고 접근해야 할 것이다. 한국군 單獨(단독)으로는 도저히 북한 군대를 이길 수 없는 여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김 제독은 특히 강조한다.

8. 그런 내용은 김 제독의 혼자만의 생각인가 아니면 현실이 그렇다는 것인가? 그렇다면 이제 이 나라 모든 국민이 알아야 한다. 성폭행犯(범)이나 잡는 것이 대통령이 할일의 그 전부가 아니기 때문이다. 나라를 김정일의 손에서 완전하게 벗어나게 해야 한다. 그뿐만이 아니라 헌법상의 대한민국의 국민인 북한주민을 解放(해방)해야 한다. 이는 인류의 普遍的(보편적)인 가치를 위해서도 중요하고 모든 위험으로부터 自國民(자국민)을 지켜야 하는 公僕(공복)의 주요임무이기 때문이다. 나라의 국방을 헐어 자기들의 정책을 달성하려고 한 자들의 모든 행동이 반역적인 행동인가를 규정하는 일이 아주 중요하다고 본다. 지금의 총선에서 과연 나라를 김정일 군대에게서 건져내는 일에 정성을 쏟을 選良(선량)들이 나와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이제 다시는 군림하는 공직의 세계를 허용해서는 안 된다고 본다. 오늘날의 이런 현상들은 모두가 그 君臨(군림)이라고 하는 것에서 나온 것이다.

9. 결과적으로 국민은 질 좋은 서비스를 받은 것이 아니라 참으로 질이 나쁜 대접을 받은 것이다. 주권재민의 의미를 우리는 생각해야 한다. 권력을 가지고 君臨(군림)하여 국민들을 김정일의 식사거리로 만들어 간 것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 김정일의 핵무장을 도운 것의 유무를 분명하게 규명해야 한다. 이것이 과연 公僕(공복)의 자세이다. 국민을 위한 政府(정부), 국민에 의한 政府(정부), 국민의 政府(정부)가 되어야 한다. 君臨(군림)이라고 하는 것은 역사 속의 쓰레기로 만들어야 한다. 김정일의 공산수령세습독재는 그야말로 君臨(군림) 그 자체이다. 계급사회를 만들어 56개 계층에 25개 성분으로 만들고 그 위해 공산수령세습독재가 君臨(군림)하고 그 위에 김정일 그가 君臨(군림)하고 있다. 그런 군림이 남하하여 남한 공직세계를 온통 汚染(오염)시킨 것이다. 그야말로 君臨(군림)이 먼저 남한을 점령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런 君臨(군림)이 자리 잡고 있는 한 대한민국은 효과적인 섬김을 받을 수가 없게 된다.

10. 군림이 지금처럼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면, 대한민국은 그들을 위해 존재하고 그들의 이익거리가 되다가 마침내 김정일 입으로 들어가는 먹이로 전락될 것이다. 때문에 우리 모두는 예수님의 지혜를 가지고 국민의 권리를 찾아내야 한다. 이명박 대통령이 지금 하고 있는 머슴의 모습이 보기가 좋다고 칭찬하고 모든 공직세계가 대통령을 따라 국민을 섬기기 위해 군림을 쓰레기장에 버리고 그것을 불태우라고 요구해야 한다. 아울러 국가안보에 대한 문제에 君臨(군림)을 다 제거하고 보다 정확한 국가방위의 문제점을 국민에게 알려야 한다. 전임자들의 사악한 결정에 斷罪(단죄)의 공감대를 만들어 내야 한다. 거기서부터 김정일 군대를 이기게 하는 모든 對稱(대칭)을 찾아내고 준비하여 마침내 북한주민을 해방하는 能力(능력)을 가져야 한다고 본다. 우리 모두는 그리스도의 마음인 겸손을 품고 서로 섬기는 자세로 국가를 섬겨 나가야 할 것이다. 그때만이 이 땅에 가득한 공산수령세습독재의 君臨(군림)은 쓰레기장에 버려지고 불에 태워 버릴 수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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