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작년 4월에 탈북했는데요 그때까진 서른이 넘어 독신생활하는 여성들이 거의 없었답니다. 그리고 북한에선 결혼을 안하면서 이 남자, 저 남자 자유롭게 만난다는 말조차도 모른답니다. 한남자외 다른 남자를 사업상용무로 만나도 색갈있는 여자로 보니까 얼굴들고 다니기 망신스러울 정도로 남여관계가 극히 차단되어있습니다. 또한 남여관계에서 "친구"란 있을수 없으며 철처히 한남자와의 교제만이 형성될뿐, 그러니 그이상이면 과히 짐작이 갈것입니다. 저 역시 94년도에 결혼하여 탈북까지 +오직 그사람하고만 남여관계가 이루어졌을뿐,,, 이것이 북한의 실정입니다. 글구 북한여성들은 서른넘어까지 결혼하지않은 경우, 독신생활보담 그냥 부모와 함께 한집에서 살죠. 그러니 독신이 아니죠. 만약 결혼한 여자가 다른 남자와 교제하게된 경우, 그것이 로출되기만하면 조직적인 사상투쟁회가 열리고 매우 복잡해지구요 결혼 하지않은 여성들도 함부로 이 남자, 저남자만날수가 없답니다, "독재정권"이 판을치는 북한에서 젊은이들의 사랑도 "우물안의 개구리"형태죠,,,죽도록 미워도 한남자만 사랑해야 하니깐요,, ㅠㅠㅠ
저는 북한에서 노동행정성 인구조사국(동대원구역)에서 얼마간 근무한적 있습니다. 별로 오래전도 아니구요.
북한엔 도시들에 독신유행이고 농어촌, 비도시환경지역엔 독신주의 개념이 부정적인것으로 인식 되어 없다고 봐야 합니다.
평양,남포등에 독신 여성은 너무 많으며 이들은 비교적 지식층이고 경제형편은 부유,중간,안정적직업 등을 가졌습니다.
북한의 독신주의는 1990년대 부터 바람이 불어 현재는 하나의 문화처럼 인식 되기 시작 합니다.(주요도시만)
북한엔 도시들에 독신유행이고 농어촌, 비도시환경지역엔 독신주의 개념이 부정적인것으로 인식 되어 없다고 봐야 합니다.
평양,남포등에 독신 여성은 너무 많으며 이들은 비교적 지식층이고 경제형편은 부유,중간,안정적직업 등을 가졌습니다.
북한의 독신주의는 1990년대 부터 바람이 불어 현재는 하나의 문화처럼 인식 되기 시작 합니다.(주요도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