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를 <범죄자>로 보는 민노당의 발언 폭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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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에서 기자회견 진행, 민주노동당의 기막힌 정책에 화가 나서 이글을 회원님들께 보여드립니다. 보시고 각자 알아서 반응 바랍니다. 본 기사는 프리존 뉴스 김필재기자의 현장 속보를 그대로 전합니다. 민노당 “탈북자 난민인정, 바람직하지 않아” 탈북난민 보호운동본부· 6.25전쟁납북자가족협의회 등 42개 북한인권단체의 연대체인 ‘북한인권단체협의회’(북인련·대표회장 김상철)는 7일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18대 총선 북한인권관련 주요 정당 및 후보자 평가 기자회견’을 가졌다. 대북인권단체 ‘北인권관련 주요정당·후보자 평가’ 기자회견 열어 이날 기자회견에서 북인련은 주요 정당별 북한인권에 대한 일반적 평가와 함께 북한인권에 ‘적극적’ 관심을 보여온 후보자와 ‘적대적’ 후보자의 명단을 발표했다. 이날 단체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한나라당은 ‘북한의 정치범수용소 운영·공개처형·신앙자유 억압 등 각종 인권말살 조치에 대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북한 정권을 자극한다는 이유로 과거와 같이 소극적이며 미온적인 자세로 북한 인권 문제를 외면해서는 안 된다 △이 문제를 국제사회와 긴밀히 공조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답변했다. 자유선진당은 같은 질문에 △여론공세로 김정일 정권을 압박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친박연대는 △UN등 국제사회의 북한인권개선 권고안 등에 적극 협조하는 등 국제사회와 공조를 강화해 개선토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반면 민주노동당은 △북미관계 정상화와 평화체제 구축으로 (북한인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남북 간의 신뢰를 돈독히 하는 과정에서 공동의 논의 기구로 풀어야 한다고 말해 여타 정당과 달리 북한 인권 개선에 대해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다. 국군포로와 납북자 문제에 대해서도 한나라당·자유선진당·친박연대는 각각 △국가의 기본책무로 정부가 조속한 해결을 해야 한다 △대북지원시마다 적극 교섭해야 한다 △국군포로와 납북자 문제를 이산가족 문제와 연계해 실시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민주노동당의 경우 ‘이산가족 상봉 등을 통해 점진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국군포로와 납북자 문제에 대한 지나친 해결 강조는 점진적 해결도 어렵게 만든다’고 밝혔다. 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논란이 되고 있는 중국의 탈북자 강제 북송 조치에 대해 한나라당은 ‘한국행을 희망하는 탈북자는 안전하게 국내 입국하도록 전원 수용해야 한다’고 답변했으며, 자유선진당과 친박연대는 각각 ‘외교 마찰이 있더라도 탈북자의 강제송환에 적극항의 해야 한다’, ‘난민이므로 중국 정부가 인도주의적 처리를 하도록 항의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민주노동당은 탈북자를 ‘월경자’로 규정하고 이들을 본국(북한)으로 송환하는 것은 국제법적인 송환 절차라며, "월경자들을 난민으로 인정하는 문제는 국제적으로 의견 통일이 안됐다. 중국정부에게 난민규정을 요구하는 것은 외교적으로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서 북인련은 성명을 통해 “북한 인권문제는 인류 보편적 문제일 뿐 아니라 우리 동포의 문제로서 민족에 대한 사랑 뿐 아니라 인간 존엄성 보장과 정의구현에 있어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면서 북한인권 개선에 대한 각계의 관심을 촉구했다. 단체는 “지난 2월 서해상을 표류하다 우리 군(軍)에 발견되어 당일 북송된 후 처형되었다는 22명의 북한주민들에 대해 김정일 정권이 아직도 사실 확인을 하지 않고 있다”면서 이는 결국 “우리가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해 소홀히 했기 때문에 빚어진 문제”라고 지적했다. 북인련은 이어 “북한인권 문제는 국회의원으로서도 마땅히 관심을 가져야 할 문제”라며 “국민들의 한 표로 인해 북한인권에 적극적인 정당과 후보자가 국회에 많이 진출해 고통스럽게 살아가는 북한 동포와 탈북동포의 인권이 개선되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프리존뉴스 김필재 기자 (spooner1@freezon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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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우님 같은 분이 맨날 노무현,김대중
쳐죽일놈 하시는데
민노당의 통일정책안에 대한
문서 읽어 보신다면,
아마 혈압터져 돌아가실 것 같군요.
한반도 전쟁터지면 국회의사당 불지르고
공산당 만세 외칠 놈들은 노무현이나 김대중이 아니고
민노당원들 일텐데..
나는 진보신당이 좋던데.ㅡㅡ
자유가 있다고 히히낙낙하면서 주변에 자생빨갱이, 북한빨갱이 등이 설치면서 친북좌파세력의 세불리기를 획책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쫓겨났지만 대통합민주당놈들도 다시 정권을 쥐고 우리 탈북자들을 못살게 굴지 알수 없으니 우리도 굳게 뭉쳐 이런 자들을 경계하며 투쟁하여야 합니다.
다시는 이런자들이 정권을 쥐지 못하게 말입니다.
불법체류자 에게 베풀 온정은 있고 탈북자에게는 베풀 온정이 없는건지....
그동안 꾸준히 득표를 했던 것은 노회찬과 심상정등 몇몇 의원들 때문이었는데 종북주의를 반대 하며 탈당을 했기에 이번 총선에선는 전멸하지 않을까 싶은데요...그분들이 진보 신당을 창당했기에 이번에는 그쪽을 찍으려 하는데 괜찮은 선택이 아닐까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