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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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 만에 참여해 주신 꼬마인형님 라온제나님 꼬제비님 반가왔습니다. 행복한 밤 되시고 건강 하세요^^ 유치환 님에 '행복'이란 시를 올려 놓고 갑니다.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 오늘도 나는 에메랄드빛 하늘이 환히 내다 뵈는 우체국 창문 앞에 와서 너에게 편지를 쓴다. 행길을 향한 문으로 숱한 사람들이 제각기 한 가지씩 생각에 족한 얼굴로 와선 총총히 우표를 사고 전보지를 받고 먼 고향으로 또는 그리운 사람께로 슬프고 즐겁고 다정한 사연들을 보내나니 세상의 고달픈 바람 결에 시달리고 나부끼어 더욱더 의지 삼고 피어 헝클어진 인정의 꽃밭에서 너와 나의 애틋한 연분도 한 망울 연연한 진홍빛 양귀비꽃인지도 모른다.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 오늘도 나는 너에게 편지를 쓰나니 그리운 이여,그러면 안녕! 설령 이것이 이 세상 마지막 인사가 될지라도 사랑하였으므로 나는 진정 행복하였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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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신 몸은 어떠하신지요~~정말 1년만에 이야기님이
생방송 목소리를 듣는것같애요...오늘 이렇게 신청곡 노래를 들을수
있다니 참으로 방갑습니다. 언제나 우리동지회의 오빠가 되여주시고
우리들의 형님으로 영원히 남아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넘나도 고맙습니다 ^^
따스한 봄날이 찿아와 인제는 많은 꽃들과 벗꽃들이 활짝 피였습니다 ^^
정말 아침에 일어나면 기분도 상쾌하답니다.
오늘의 신청곡은 거북이의"싱랄라"이진성의"미친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걱정해 주셔서 말끔히 나았습니다.
언제나 따뜻한 말씀과 격려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
그동안 건강은 많이 좋아지셨어요 ??
반가워요.
신청곡은 거북이의 비행기와 박화요비의 라이 부탁드려요 ;;;;^^
건강은 아주 좋습니다.
열심히 운동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제나님도 잘 지내시죠??
저의 애 아빠가 설운도의 "사랑의 트위스트"를 듣고싶다고 신청햇답니다.
고맙습니다~~이야기님도 행복한 밤 되세요...^^
꼬제비님 반갑습니다....^^
행복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