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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하루 100만원씩 버는 할머니 (19세 금)
Korea, Republic o 망아지 9 465 2008-04-16 17:18:24
요즘 화창한 봄입니다. 춘곤증에 시달리지 마시고 마음껏 웃어 봅시다.



어느 은행에 매일 100만원씩 저금을 하는 할머니가 있었습니다.

하루도 빠지지않고 100만원씩이나 저금을 계속합니다.

은행에서는 이 할머니가 하시는일이 무언지 궁금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은행 지점장이 할머니가 오시길 기다렸다가 차한잔 하시라고 했습니다.

할머니한테 물어 봤습니다.

무슨일을 하시느냐고 할머니 왈 하는일 없는데,,,

더 궁금해진 지점장, 그럼 어떻게 하루에 꼬박꼬박 100만원씩 저금을 하세요???

할머니는 말씀 하셨습니다.

"매일 내기를 하는데 100만원씩 걸고 내기를 해"

할머니 무슨 내기를 하시는데요?? 그리고 매일 이기세요??

할머니 왈 난 내기를 하면 항상 이겨. 매일 100만원씩 따지..

그때 할머니가 지점장에게 하는말

지점장님 나하고 100만원걸고 내기한번 할까요??

지점장은 내기 내용을 들어보고 하자고했다.

할머니가 하시는말씀,,

당신 꼬추가 몇개지? 물론 1개죠라고 대답했는데

할머니는 "아니지 당신 꼬추는 2개야 "

아니라니까요 한개예요..

그럼 우리 내일 이시간에 와서 확인하고 1개면 당신이 이긴거고 2개면 내가 이긴걸로

내기 하자... 지점장은 웃기긴했지만 "그럼 내기 합시다.."

다음날 그시간이 되었다..

시간이 다가오자 지점장은 화장실에 가서 확인하고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물론 1개 니까... 오늘 내기는 내가 이겼군..하면서

할머니가 오셨다.. 지점장은 웃으면서 할머니를 맞이했다.

지점장 왈" 할머니 내기에 지셨습니다."

할머니가 어떻게 확인을할거냐고 물었습니다.

확인하기가 모호한 상황이었고 지점장은 할머니는 내기 지신거고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라고 이야기를 했으나, 할머니는 그래도 내기를 건것인데 확인을 해보지고 했다

할머니 왈 나도 여자인데 내앞에서 바지를 내릴수도 없고 하니, 증인을 한사람 남자로

부르자고했고, 할머니가 사람을 불렀다..

창피하긴했지만 지점장은 바지를 내려서 확인 시켜주었다,,

할머니 됐죠?? 100만원 주세요...........

할머니가 웃으면서 100만원을 줬다.

그리고 하는말,,,,,,,,,,,,,,,,,,,,,,,,,,,,,,,,,,,,,,,,,,,,,,,,,,,,,,,,,,,,,,,,,,,,,,,,,,,,,,,,,

불렀던 남자에게 말했다.

봐 내가 너앞에서 지점장이 바지 내린다고했지???

빨리 200만원 줘....

할머니는 그날도 100만원 저금하고 집으로 돌아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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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을그리며 불망치 타잔 Fany 007본드 꼬제비 천배로 자유민주 찬이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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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을그리며 2008-04-16 17:50:58
    나도 100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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