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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향의 봄
Korea, Republic o 찬이아빠 1 600 2008-04-19 12:54:21

봄이 왓다고 제비들도 고향의 갔으련만
고향으로 가고파도 갈수없는 이 사연을
그 누구 알아주랴 안타까운 이내 심정을
구름 넘어 나는 새야 이내마음 전해다오

새 봄이 오면 돌아간다고 안해와 약속햇건만
그약속을 지킬수 없는 이내마음 외로워라
그 누가 들어주랴 타향의 슬픈노래를
산을 넘고 들을 지나 정든님께 전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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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산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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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개 2008-04-19 21:14:02
    김성삼은 죽었다. 옛말이 맞다고 본다 . (범은 죽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 가죽을 남긴다) 그말이 맞다고 본다. 김성삼 은 죽어도 노래는 남는다. 연변생각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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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루1004 2008-04-19 21:57:21
    범이 죽어서 가죽을 남기는게 아니라
    가죽을 남기기 위해 범을 잡는것이 맞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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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쁜매미 2008-04-20 14:00:29
    똥개님! 김성삼가수 죽었어요?어머언제요~~ 몰랐네요~~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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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금재 2008-04-20 15:32:18
    2006년에 교통사고로 죽었어요.그러지않아도 이노래들으니 가수 김성삼이 생각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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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승권 ip1 2016-12-04 14:04:06
    고향생각나네요 김성삼 타향의 봄.파란열차.들기좋왔는데 감사함니다 먼 하늘땅에서도 잘보내고겨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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