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폭력시위, 법에 따라 책임 물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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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4&sid2=231&gid=92928&cid=92841&nt=20080429103311&iid=38782&oid=001&aid=0002065187 정부가 중국인들의 불법 폭력 시위에 대해서 관련자를 가려내 책임을 물리기로 했다. 29일 한승수 국무총리는 국무회의에서 "외국인의 집단 폭력사건에 대해 법과 원칙에 따라 처리하는 게 좋겠다"며 "이번 일로 우리나라 국민의 자존심이 상당히 손실된 측면이 있는 만큼 국민의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는 법적, 외교적 조치가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회의에 참석한 관계자가 전했다. 김경한 법무 장관도 "불법시위 현장을 녹화한 필름, 경찰의 채증 자료, 주요 호텔의 CCTV, 일반시민이 찍은 사진이나 비디오 자료 등을 면밀히 분석해 조사중"이라며 "불법.폭력시위에 가담한 사람은 철저히 가려내 응분의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오늘 서울중앙지검에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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