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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권은 애국심을 涵養(함양)한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29 2008-05-02 11:55:37
1. [그 자식들은 일어나 사례하며 그 남편은 칭찬하기를] 역사 속에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에 대한 많은 표현들이 있어 왔다. 이 세대의 현모양처들, 김정일의 남한적화야욕과 제2의 6.25전쟁을 도모하는 야심 속에 빠져 희롱당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모양처들은 무엇을 해야 할까? 과연 제2의 6.25는 일어날 것인가? 평화가 아니면 전쟁인데, 북한 군부는 전쟁을 기획하고 있다고 하는데. 그런 의도성은 언제든지 바닥에 깔려 있다. 그런 속에서 현모양처들은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현모양처가 되고자 노력하는 여인들은 그 생각의 범주 속에 국가적인 위기를 담고 있는가를 생각한다. 대한민국의 자유의 가치가 이 시대의 각기 나름의 현모양처들의 눈에 무엇으로 보여 질까? 지난 잃어버린 10년 동안 여성들에게 국가위기를 위해 애국을 준비시킨 적은 없었다. 있었다면 오히려 카드를 남발하여 백화점 문턱이 달도록 드나들도록 만들었다. 결과적으로 국민을 아주 심각한 신용불량자로 만들었을 뿐이다.

2. 그런 분위기 속의 여성들은 돈에 대한 애착에 빠져들어 갔다. 돈에 대한 사랑을 애국심보다 더 지독한 애착으로 현모양처의 수단으로 삼았던 것이다. 그런 식으로 가정을 위하는 현모양처처럼의 행동은, 김정일 주구들의 적화통일을 만들기 위한 기반 곧 양극화 논리를 갖게 하도록 이용당하게 하였다. 김정일 주구들은 그런 것들을 모두 모아서 사회 저변으로부터 천지개벽적인 요구를 하도록 만들어가려 하였다. 비록 실패를 했지만, 인위적이고 작위적인 방법으로 국민을 선전선동함의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여러 방법을 구사한 것으로 보여 진다. 그런 속에서 전교조는 교육을 통해 여성들의 눈을 ‘통일한국’의 김정일 왕조시대로 사로잡아가려고 하였다. 그런 시대에서 양향을 받은 여성들의 애국심은 무엇일까? 과연 자유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거는 여성들로 교육되어져 있는 것일까? 만일 그렇게 교육되어져 있다면, 자유의 가치에 이미 눈을 뜨고 김정일 공산수령세습독재에 대한 강력한 투쟁을 전개하는 현모양처들이 많이 일어났을 것이다.

3. 과연 지금 자유와 북한 인권을 생각하는 현모양처들이 구체적으로 나타나서 활동하는 것을 볼 수 있는가를 묻게 된다. 그분들이 일어나서 김정일 공산수령세습독재를 항거하며 자유를 위해 인권을 위해 투쟁하는 것이었다면 그동안의 학교교육, 국민교육은 잘된 것이다. 그런 분들이 없다면 이는 국민교육이나 학교교육이나 가정교육이 잘못된 것이다. 자유를 지키는 교육과 인권의 가치 곧 인간의 존엄성의 가치를 위해 투쟁해야 한다는 교육은 없었던 것이라고 한다면, 정말 나라의 지도자들이 큰 죄악을 범한 것이다. 그런 교육을 망가지게 한 자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면, 그들은 국가를 망하게 한 망국노가 아니고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된다. 우리시대의 현모양처들이 과연 애국심을 가지고 있다면 자유를 위해 희생하는 정신이 투철하게 되어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역시 북한 인권을 위해 투쟁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 진정성이 없다면 나라를 이용하여 자기들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세월을 만든 것이라고 생각된다.

4. 이런 세월에 남편에게 칭찬받고 자식에게 존경받는 현모양처가 가는 세월의 목표는 무엇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작금의 대한민국 현모양처의 세월의 의미는 무섭게 공부시켜 상류층에 진입시키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는 것 같다. 상류층이라는 것은 국민을 섬기는데 있는 것이다. 하지만 그의 정반대가 되는 상류층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현실적으로 존재하고 있다. 하나는 국민을 ‘섬기는 상류층’이 있고 또 하나는 국민을 ‘착취하는 상류층’이 있다는 말이다. ‘착취하는 상류층’ 문화는 특권의식 속에서 결국 국민을 밥벌이 대상으로, 국가를 이용대상으로 생각하는 것에 불과하게 된다. 그런 선택은 아무래도 모든 것에 망국적인 요인이 되고, 결국 매국적으로 이어지게 되어 자녀들의 미래를 망가지게 하는 아픔을 부르게 마련이다. 대한민국이 잘 되려면 ‘섬기는 상류층’ 문화로 바꿔야 한다. ‘섬김의 상류층’의 문화는 그 자식들을 모두 선한 일꾼으로 만드는 것이 어머니의 역할이어야 하고, 남편을 선한 일꾼으로 만드는 것이 아내의 역할이어야 한다.

5. 누구보다 더 ‘섬김의 상류층’의 어머니들은 자녀들을 최고의 애국자를 만들어 내는 산실이어야 한다. ‘섬김의 상류층’이 솔선수범해서 그러한 자녀들을 양육하고 남편을 섬겨내는 아내여야 한다. 그것이 곧 대한민국의 상류층의 문화가 되어야 한다. 잘못된 상류층 곧 ‘착취하는 상류층’의 집착은 국민을 이용하여 사욕을 채우는 대상으로 삼는다. 그들에게서 국가는 자기 부요를 축적하는 도구일 뿐이다. 국가를 이용하다가 국가위기에는 결국은 보따리 싸서 도망가겠다고 하는 것에 있다. 이러한 병적인 노력은 결국 소아기적인 사고방식에 묶인 惡母惡妻(악모악처)가 아닌가싶다. 과연 ‘착취의 상류층’으로 자녀와 남편을 무섭게 몰아넣는 것으로 현모양처인 것처럼 행세하며, 그런 산실 구실하고 있다면 나라가 필경은 망하게 될 것이다. 그 품에서 붕어빵을 찍어내듯이 대한민국을 이용하려는 자녀가 나오고, 그 등살에 나라를 망하게 하는 망국노 남편이 나오게 되는 것이다. 이런 것들은 전교조의 영향 속에서 성장한 여인네들, 곧 2차 나르시시즘으로 뭉쳐진 여인네들의 손길에서 나온다는 말이다.

6. 붕어빵 기계는 붕어빵만 나온다는 것인데. 결국 그 밥에 그 나물처럼 그 자녀와 남편은 그렇고 그런 사람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우리가 바라는 바는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망국노들의 세상을 여는 것이 아니다. 더할 나위 없이 하나님의 선으로 충만한 산실과 품이 되는 현모양처에 있는 것이다. 그 속에서 자녀와 남편을 선한 일꾼, 애국자, 자유와 인권의 투사로 만들어내는 것에 있다. 이웃의 자유와 인권을 누림의 행복을 위해 즐겁게 희생하는 자녀를 양육해내고 남편을 섬겨낸다면 참으로 자녀의 존경을 받고 남편에게 칭찬을 받을 여자라고 본다. 결과적으로 자유대한민국을 김정일의 손에서 건져내고 북한주민을 김정일의 노예상태에서부터의 해방을 가져오는 자녀와 남편이 되게 한다는 것에 있다. 이는 자식들의 미래를 축복되게 하는 것이고, 남편으로 하여금 존경받는 위치로 가게 하는 것이다.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생존의 조건은 착취인가 사랑인가에 관한 깨달음이 중요하다. 애국심을 가진 현모양처, 자유와 인권을 위해 희생을 무릅쓰는 현모양처를 만들어내는 교육이 참으로 중요하다.

7.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아이들로 만들어내는 어머니가 되고, 그런 남편으로 섬겨내는 아내가 된다면, 인생 삶의 의미가 무엇인가를 진정으로 깨달은 여자라고 본다. 짧은 인생에서 이웃을 위해 사는 선행은 예수의 가르침을 따름에 있다. 예수님이 가신 길을 따라 사는 것은 곧 거기에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이 있고 모든 선함의 능력의 전이가 있다. 그런 능력을 부여받은 자들이 되는 길을 깨닫게 된 자들은 한결같게 자유와 인권을 위해 선한 싸움을 싸우게 된다. 참으로 사람을 죽이고 학대하고 망하게 하는 김정일에게 이용당하는 자녀와 남편을 두는 惡母惡妻(악모악처)가 될 것인가? 아니면 이웃을 사랑하고 세상을 새롭게 하는 예수님의 품을 가진 현모양처가 될 것인가를 두고 생각해야 한다. 우리가 볼 때는 이런 분명한 가치관을 갖지 못하는 세상, 돈이 있어야 한다고 우기는 절박한 세상에서는 그런 것들이 아무 의미가 없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 돈만을 최고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이웃사랑의 의미는 아무 의미가 없게 된다.

8.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것이 그 바탕에 있다고 본다면 그 바탕의 의미는 무엇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우리가 볼 때 애국심을 함양하는 바탕을 가진 세상이 되어야 한다. 그것이 그냥 될 수 없다는 것이 한계이고, 그것은 나 하나가 그렇게 된다고 해서 세상이 당장 바뀌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사특한 자들에게 이용당한다고 하는 데서 또 하나의 절망감이 있는 것이다. 인생을 탐욕, 착취의 의미로 생각하는 자들에게는 자식에게 바로 그러한 탐욕과 착취의 세계로 돌아가라고 강조하고 강요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은 그런 데 있는 것이 아니고 더 중요한 데 있다. 이웃을 김정일의 손에서 건져내고 인간의 영혼을 악마의 손에서 건져내는데 있다. 그런 구원을 위해 우리 몸을 하나님의 모든 선을 이루는 도구로 드려지는 선택을 하는 것이 참으로 아름다운 선택으로 본다. 북한주민의 그 처절함을 아는 자들은 누구든지 하나님께 간곡하게 기도하며 그들을 살려낼 힘을 달라고 외치게 될 것이다. 북한주민의 참혹한 인권유린을 돌아볼수록 애국심을 가진 현모양처를 양산하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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