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신, 할복으로라도 탈북자강제북송만행 알리고파...(자유북한방송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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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국내 언론들은 지난 4월 27일에 있은 북경올림픽성화봉송저지 한국시위대회에 가한 친 중국시위대의 폭행에 대해서만 연일 소식을 전하고 있다. 어제 중앙일보 사설에도 이번 사건에서 드러난 친 중국시위대의 무차별 폭력행위에 선처를 바라는 내용이 실려 있어 이 사건을 대하는 언론의 시각을 엿 볼수 있다. 이번 성화봉송저지 시위에 참가한 한 사람으로 정말로 어이가 없다. 우리 민족은 언제부터 이렇게 큰 나라에 굴종하고 아부아첨하는 사대주의 버릇이 생겼는가? 같은 피줄을 타고 난 나로서 주변국을 살펴 우리민족의 정체성을 생각할 때 정말 부끄럽고 내 삶의 희망이 허전해 질 때가 많다. 남이나 북이나 해외동포나 저마다 경쟁적으로 제 동포 제 얼굴 침 밷기에 혈안이 되어 서로 반목질시의 부끄러움은 사치로 느끼며 사대주의에 열을 올리고 있다. 남북은 물론 해외 우리민족이 모인 그 어느곳에서나 이런 현상은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이번에 서울에서 일어난 북경올림픽성화봉송저지운동은 중국의 탈북자 강제북송과 티벳트유혈진압의 비인도적이며 반인륜적인 만행을 자유와 평화, 인권을 사랑하는 전 세계인류에게 알리려는데 그 진정한 목적이 있었다. 따라서 "탈총연"도 거기에 적극적으로 참가, 주도적인 역활을 담당했었다. 이러한 올림픽성화봉송저지시위과정에 한국의 인권시민단체회원들은 폭도로 변한 친 중국시위대의 무자비한 폭력 앞에 그것도 백주대낮에 수천 명의 대한민국치안을 담당했다는 경찰들 앞에서 뭇매를 맞아 만신창이가 된 모습을 언론을 통해 전 세계에 여과 없이 보여주었다. 자기나라 수도의 중심에서 전 세계 언론의 눈과 귀가 집중된 조명 속에 외국시위대에 뭇매를 맞고 쇠를 끊는 스패너에 맞아 갈비뼈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고도 백주대낮 외국의 유학생폭도들에게 앞 다투어 선처를 호소하는 사대주의 글들을 언론은 오늘도 버젓이 계속 써대고 있다. 그런 언론들의 부끄러운 서체의 빛에 가려 이번에 거행된 탈총연 소속 탈북자들의 북경올림픽성화봉송저지의 의로운 영웅적 행위는 그 역사적 의미를 희석당하고 있다. 만일 이번에 "탈총연"소속회원들이 자신의 희생을 감수한 분신, 할복을 통한 영웅적 행동이 없는 국내인권시민단체 성화봉송저지시위자들의 매 맞는 모습만 있었다면 언론을 통해 느낀 우리 탈북자나 국민의 감정은 어떠 했을까? 이번 사건을 통해 우리 탈북자나 국민은 애국심과 나라망신이라는 두 단어의 사전적의미를 깊이 음미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된다. 특히 지각 있는 사람들은 더더욱.....말이다. 아마 북한의 독재자 김정일은 필경 이번 서울에서 있은 올림픽성화봉송저지사건을 직접 시청 또는 보고 받았을 것이다. 저들이 평양에서 유례없이 잘 치렀다고 자화자찬하는 북경올림픽성화가 평양 오기 전 서울에서 탈북자들에게 어떤 푸대접을 받았는가를.... 헬기까지 동원된 국가원수에 준하는 경찰의 철통 경계 속을 뚫고 정의롭고 용감한 두 명의 탈북자들이 북한독재정권에 웨치는 피맺힌 원한의 절규를 듣고 보았을 것이다. 분신, 할복을 통한 중국의 탈북자강제북송의 비인도적이며 반인륜적인 만행과 그 원인제공자 김정일 자신을 철저히 단죄했다는 사실을 독재자 김정일은 알았을 것이다. 올림픽과 더불어 역사에 길이 전해져 빛날 이번 탈총연 소속 두 회원의 이런 영웅적 소행은 우리 탈북자들의 귀감이라 생각된다. 또한 김정일 정권의 북한주민들에 대한 참혹한 인권유린의 만행을, 올핌픽을 계기로 중국의 탈북자강제북송의 비인도적이며 반인륜적인 행위를 전 세계에 알리는 촉매적 역할을 할것이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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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유학갔다온 사람인가? 친일파였는가?
자살하려고 해도, 민족을 사랑한다면, 민족문화가 슴배여 있는 자살문화를 사용해야지,
자살하는것까지 일본놈들을 따라배워야 했었는가?
그 분들의 분신이 성공하셨드라면 지금아마 세상은 달라졌을지도 모른다는것을 부인 할 근거없어요
누구나 할수없는 자기희생과 영웅적인 행동을 어쩌면 그리도 쉽게 해석할수 있는지 ....
부여님은 이론이 계신듯하면서 완전 비틀어진 논리로 다른님들의 신경을 건드리고 비위를 거슬리는 취미가 계신가 보네요
암튼 이곳은 자유방이니까 당신 맘 이겠지만 재미로 그러시는 것이 아니라면 한번쯤 깊이 생각해 보시는것이 좋을듯 싶어 한마디하고 갑니다 ...
좌우간 히틀러도 인류해방을 위해서 전쟁했다고 하더군요.
그나저나...
분신이던, 할복이던... 실패한것이 참 아쉽습니다.
미달이지만, 조언을 하면...
1. 할복같은 방법은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아요. 할복은 고통만 엉청나지 효률적이 아니얘요. 즉, 할복으로 죽자고 해도, 좀 힘들어요. 더우기 지금처럼 의학기술이 발달하고, 구급차도 신속하게 움직하는 시대에 할복으론 자살할 기능성이 기본상 없습니다.
2. 성화봉송사진을 보니, 성화가 눈앞에 와서야 신나를 쏫고 불을 붙히려고 한것 같은데...
혹시 2초만 앞당겨도, 불은 얼마든지 붙힐수 있었는데...
왜 불을 붙히지 못했는지 참 아쉽습니다.
이번 사건의 경험을 총화하면,
사전의 작전계획이 너무 허술했어요. 조금만 치밀해도, 불같은것은 쉽게 붙힐수 있었는데 말입니다.
조선에선 군대까지 다녀오시고, 이러한 작전상의 착오를 범한다는것은 용서할수가 전혀 없지요.
이러한 수준으로 조선의 인권이요, 민주화요 웨치는것은 실현불가능하죠.
세상에 알리고 싶으면, 유엔에 가서 하는것이 좋고...
중국에 항의하겠으면, 중국천안문앞이 더욱 효과적일거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분신이던, 할복이던 하는것은 한국인들을 계몽하는 성과가 아마 더 크지 않을까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성화봉송은 아직까지 끝나지 않았어요. 중국국내에서 지금 금방 시작했어요.
그러니, 아직 기회는 많습니다.
중국천안문앞에서 자살하는 기회는 언제든지 있고요.
한국에서 자살하는 기회도 얼마든지 있고요.
자실을 포기하거나, 후회한다는 내용이 없는것을 보면, 아직까지도 그냥 자살을 하고 싶다는 말인것 같은데...
꼭 성공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력사속에 리준처럼 이름이 꼭 남겨질것이며, 길이길이 빛날것입니다.
님은
왜 삽니까?
겸손해 져야 합니다.
세계인의 눈에 지금과 같이 계속해서 오만하게 비춰진다면,
끊임없는 견제를 피할 길 없을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결국엔...
결국엔 어떻게 될까요????????
란 말이 있지요.
자중하세요,통일로(buyao).
중국은
최정상에 가보기도 전에
스스로 파멸을 부르려 하고 있습니다.
좀 더 자신을 낮추세요.
만개하기도 전에
지는 꽃이 되고 싶지 않다면요....
`buyao(통일로)`님이 위에서
깐족대지만 않았어도
저또한 위에 저런 글을 남기진 않았을 겁니다.
buyao.
할말이 없으면 그냥 가만이 있던가...
아니면..
도대체 뭐 말하려는가를 잘 생각하고 나서, 입을 열기 바랍니다.
누가 당신보고 꼭 말해달라고 청을 든적이 없어요.
당신이 뭐라고 한다고 해서, 당신을 고맙게 생각하지도 않을것이고...
"너나 잘 하세요."
제 글이 쌩뚱맞아 보였나요?
난 님이 하는대로...그대로....`통일로 방식`으로 몇자 적었을 뿐인데...
님이 나의 글을 읽고 느꼈던 감정이
바로
내가 님의 글을 읽고 느꼈던 생각과 거의 비슷한 듯....합니다, 그려.
후훗~
buyao(통일로)!
할말이 없으면 그냥 가만히 계세요, 통일로.
도대체 뭘 말하려는 건지....원 ...잡다하게 이것저것 찝적거리며
한국인의 속을 뒤집기에 몰두하지만 말고...자~알 생각하고 나서.
그리고 나서....쥐뒹이를 열기 바랍니다.
누가 당신보고 꼭 이사이트에 와서 짖어달라고 청을 든 적이 있던가요?
당신이 뭐라고 씨부려싼다고 해서, 당신을 기특하다 생각할리도 없고..
"너나 잘 하세요."
(이건 한국영화에 나오는 아주 유~명한 대사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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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코같은 통일로에겐
`통일로`방식
으로 상대해 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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