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아리.. (펌) : 탈북자동지회 자유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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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 (펌) 천국의모모 0 289 2008-05-07 20:52:49
독짓는 젊은이에게서 태어난 항아리는 젊은이의 첫 작품이라 썩 잘만들어진 항아리가 아니었습니다. 항아리를 보는 젊은이의 눈길은 좋지 않았지만 항아리는 스스로 대견하게 생각했죠 그러나 곧젊은이가 항아리를 모가지만 남겨놓고 따에 묻게 됨으러써 항아리의 존재는 사라지게 됩니다. 항아리는 기대를 하지만 젊은이의 오즘통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그렇게 셍월이 흘러 젊은이는 죽고 그이 집은 페허가 됩니다. 그래도 항아리는 자신이 쓸모있는 곳에 쓰이리라고 희망을 버리지 않고 삶에 기댈르 갖고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집이 있던 자리에 절이 생기고 작은 종도 생겨났죠 그러나 작은 종의 소리는 맑지 못했습니다.작은종의 청명하지 못한 소릴로 인해 스님은 한참을 고민하다가 ,어느날 우연히 항아리를 발견하게 되고 그 항아리를 종 밑에 묻게 됩니다.종소리는 항아리로 하여금 맑은 소릴르 내게 되었습니다. 좋아하는 회원 : 0명 좋아요 신고 0명 게시물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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