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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안 빰을때린탈북녀 . 1부
China 동행 2 642 2008-05-13 00:10:51
작년9월 그녀는 택시을 타고 중국은행 은행을 가는길에 택시운전수와 말싸움이붙었다 탈북녀 나이29세 그녀는 택시기사한테 왜차을 돌아서가느냐 따진것이 싸움에발단이시작되엇던것이다 젊은기사도 지지않고 대든다.너는 한국남자하고붙어서 사는데 그까짓차비좀더 나오면어떠냐구 대든다 탈북녀는 그말한마디에 분을참지못하고 중국은행 앞에서사람들이많이보는곳에서 택시기사하고몸싸움까지하겟됬는데

주변에는 공안경찰 차들이 두대나 서있었다 공안경찰들이 싸우는광경을보고 공안차들이 우리쪽으로 다가와서 무슨일이냐고 묻는다

탈북녀 하는말 너희들은 나라에녹을먹는인간들이 이런 바가지을씌우는택시들단속도않하고 월급을 받아먹고사느냐고 큰소리을 치는데 택시기사는 이여자한국남자들한테 몸을 파는여자라고 애길한다 공안들은 택시기사한테 너 이여성분 잘아는냐고물었드니 아니오늘첨본다고말을하니까

공안경찰들이하는말이 그런데 이여성이 남자들한테몸을 파는걸 어떡게아느냐고 물으니까 둘이애기하는걸들어서 안다고 대답을하는데 탈북녀 갑자기 택시기사의 빰귀싸대기을 후려처버린다

그러면서 공안경찰들한테 너희들 이택시기사 영업을못하게 허가을 취소시키지않으면 너희들도 윗사람한테보고을해서 전부 가만두지않겠다고하며 전화을하는데 잠시후 공안들이 이여성이높은공직에잇는사람하고 전화을하는줄알고 고개을숙이면서걱정하지말라고 사정을한다 그러면서 공안들이 이여성을 달래며 자기들이 알아서 처분을 할테니까 자기들한테 맡겨주고 일을보라고 타일른다 이광경을 처음부터 보고있던나는 할말을잃었다

탈북녀가 밝은대낮에 택시기사의 귀싸대기을 후리치질안나 공안들한테 고위공직자을사칭하며 큰소리을 치는데 뱃짱이 너무 대단하다 아니용기가대단한거지아니면 그위험한순간을 모면하기위해서 순간적으로 제스처을 치는지는모르겟으나 이런상황을극복해나가는걸보니 대단한것만은사실이다

탈북녀의 신분으로 백주대낮에 사람들이 웅성거리면 모여있는 은행앞에서 공안경찰들을 혼내는것은 쉬운일이아니다

그후도 여러사건들이 많이발생했는데그 순간마다 아슬아슬하게위기을모면햇고 옆에서 항상지켜보는 나는 심장이 두근거려 심장이멎을것만같았다

자다가도 경찰 싸이렌소리만들려도 나는깜짝깜짝 놀라지만 그녀의 행동은어쩌면 신분도없이저렇게대담할수가있을까

나는 항상불안한마음에 우선급한대로 신분즈을 하나 만들어 주기로했다

2개월후 난 그녀에게 남의신분증을 하나 돈을 주고 빌려다 우선이거라도 갖고다니라고 줬는데...다음글은 2부에서다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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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본드 자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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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7본드 2008-05-13 09:32:17
    잘했네. 속이 다 후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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