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노래 :장사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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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아버지 생각이 납니다 전쟁통에 공산당이 되버린 이북을 뒤로하고 남한으로 내려오신 아버지께서는 아무것도 없는 맨손으로 4남1녀를 모두 훌륭히 키워 내셨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8aoMLeY4m6E 산 설고 물 설고 낯도 선 땅에 아버지 모셔드리고 떠나 온 날 밤 얘야! 문 열어라 잠결에 후다닥 뛰쳐나가 잠긴 문 열어 제치니 찬 바람 온 몸을 때려 뜬 눈으로 날을 샌 후 얘야! 문 열어라 아버지 목소리 들릴 때 마다 세상을 향한 눈의 문을 열게 되었고 아버지 목소리 들릴 때 마다 세상을 향한 눈의 문을 열게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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