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민족화해본부장 신부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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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님 감사합니다. 독재의 땅 북한을 떠난 우리 불쌍한 어리고 힘없는 탈북자들이 남의 나라 땅에서 배고품과 서러움에울고 체포와 북송의 공포속에서 떨고 있을때 제일 처움으로 그들에게 구원의 손길을 주신 분들은 누구도 아닌 이나라의 교인들이였습니다. 그분들은 탈북자들을 위하여 그어떤 자신의 위험도 감수하였으며 그길에서 다시는 사랑하는 가족과 정든 고향의 품으로 영원히 돌아오지못하신 분들도 계심을 우리 탈북자들은 기억하고 있습니다. 교직자분들은 자신들의 소중한 청춘과 가정, 육체를 바쳐 죽음과 절망의 나락에서 헤매던 탈북자들에게 삶의 희망과 미래를 안겨준 탈북자들의 아버지였고 형제였고, 스승이였습니다. 이나라 정부가 북한의 비위를 맞추려고 기획탈북을 막는다는 구실하에 교인들의 탈북자 지원을 장애하고 있지만 여러분들은 지금도 굴함없이 독재에 시달리는 북한의 인권을 위하여 모든힘을 다하고 계십니다. 앞으로 우리 탈북자들은 김정일의 독재가 끝나는 그날에 제일 어려운시기에 불쌍한 탈북자들을 진심으로 도와준 교직자분들만 북한에 받아들이겠습니다. 교직자 분들이 앞으로 북한에서 할일은 참으로 방대 합니다. 우리는 남한의 정치도 , 자금도, 무기도,상품도 바라지 않습니다. 우리는 만 있으면 우리의힘으로 보다 훨씬 ,더훨씬 빨리 을 이룩할것입니다. 신부님 앞으로 탈북자들을 위하여 더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함니다. ++++ 아래에 아이디 님 우리들을 대표하여 먼저 좋은 답을 드려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안녕히계십시오. >안녕하세요. 천주교 서울대교구 민족화해위원회 본부장 신부입니다. > >새터민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북한이탈주민들에게 안좋은 인식을 남기게 된데 대하여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 >저희 단체에서는 통일부에서 새터민으로 명명한데 기초하여 사용한 것 뿐이었고 그이상의 다른 의도가 없었음을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지 못한점에 대해서는 양해를 구합니다. > >그리고 이러한 이유로 5월에 진행하게 될 체육대회에 지장이 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도 북에 가족이 있는 이산가족의 한 사람으로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도와드리려 하고있음을 믿어주시고 많이 참석하시고 또한 새로운 남한의 이웃을 많이 사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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