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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분들 자체로 얼마든지 올수 있습니다.
Korea, Republic o 유상준 1 758 2008-05-18 17:56:31
모두들 걱정하여 주시고 배려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와 함께 떠낫던 분들은 아직도 북한의 감방에서 나오지 못했어요,
그분들 생각하면 지금도 죄스러운 마음뿐 입니다.
사실 나는 브로커 였다,는 탈북자들을 보호하고 그들을 3국에로 탈출시키키 위하여 준비중이신 분들이 참고 하라고 글을 쓴것인데 자유북한 방송에서 방송을 하고 뉴스레터로 등록을 하니 저의 마음이 부담스럽습니다.
중국에서 한국오기를 원하시는 분들,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혼자 올수 있습니다.중국 내몽고 지도를 구해서 중국과 몽고쪽에 도로(길)나 찰도로 연결되였으면 그곳에서 20리 정도 만 옆으로 에돌아 가면 됨니다.
신비한것도 없도 결심하고 시작하면 되는것이고 돈은 지역마다 다르지만 식사하고 차표를 끊고 려관에 들고 다 계산하여도 500원 정도면 됨니다.
좀더 여유있게 준비하시면 더욱 좋구요, 1명이 연길에서 이련으로 하여 빠져 나가는데 470원 정도 소요되니 지도를 잘 보시고 밤에 할일 없으면 별을 보고 방향 감각 잡도록 연습하세요,
별자리 보고 방향잡는것이 라침판 보다 정확하다고 할정도로 도움이 됨니다.
이제는 중국에서 숨어지내던 탈북자들의 참상을 가공없이 그대로 편집하여 공개를 하려고 합니다.
명예나 부를 떠나 탈북자 실상을 알리는 차원에서 한국사회와 국제 사회에 알림으로서 3국에 있는 탈북자들에 대한 강제 북송을 막기 위한 발걸음에 조금이라도 보탬을 드리려고 합니다.
중국에 계시는 탈북자분들,힘 내세요, 우리는 다시 일어나서 일하려고 계획하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에 오신 분들 우리 서로 아름답고 행복한 세상 작은 마음으로 나누며 살아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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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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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국의 모모 2008-05-18 19:46:30
    유상준님께서 쓰신 글을 많이 접합니다.
    중국에서 체포되였을때도 한국에서 기도 많이 하였습니다.
    님의 힘있는 한마디가 제삼국의 탈북자들의 심금을 울려줍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과 세우고 계시는 준비를 기대해보며 더불어 님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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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전 2008-05-18 21:11:07
    유상준님 글을 많이 보았습니다. 그러나 더이상 서투른 방법으로 북한사람들이 북송되는 아픔은 주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내몽골까지 가는길이 쉽지만 않거든요
    혹 님의 글을 보고 무작정 떠났던 그들이 유상준님만 믿었지만 잡혀서 북송되였다면, 중국 공안이 이글을 해킹하거나 특무들이 이사이트 보고 모든 길들을 차단한다면 북한분들을 도우는것이 아니라 해치는것이 될거라고는 생각 못해보셨는가요?>
    몽골지도 가지고 무작정 떠났어도 내몽골은 주민들이 옷입은거 부터가 차이나고 조금만 이상해도 신고해요,내몽고에는 유목민들이 많아서 방목장 확장을 위해 개인들이 철조망을 저마다 쳐놓고 있어요 그철조망을 여러개 넘고 순찰하는 중국변방군인들을 보고 몽골 국경수비대인가해서 반기며 달려갔다 잡혀온 탈북자가 적지 않거든요
    또 5월부터는 연길시내 버스역전이나 기차역에서는 버스에 오르기전에 신분증검사를 하구요 4월부터 장춘과 심양은 고속도로 톨게이트레서 차를 세우고 신분증검사를 해요 신분증없는 사람은 무작정 버스에서 내리게 하고 신원을 확인한후 버스를 출발시키거든요
    탈북자들이 한국으로 가는길을 가장많이 이용하고 선택하는것이 왜 브로커들인지 아실거 같은데요?
    탈북자들이 원하는것은 값싼 길도 아니고 공짜로 오는거도 아니고 오직 안전입니다.다시 북한으로 북송된다면 죽는거보다 못한 고통을 겪어야 하기에 가격이 비싸도 브로커를 통해서 오고 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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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북 2008-05-18 21:29:17
    알랜호터 보고 말씀하시는거 같은데요? 알랜호터로 한국행을 시도 했던 많은 브로커분들(10명정도)과 탈북자들은 50여명이상이 체포되고 실패하여 북송되였고 브로커들도 석방되여 한국으로 돌아왔다는 사실을 유상준님도 알겠는데요(잡혀보셨으니까) 알랜으로 가면 몽땅 잡혀요
    알랜은 중국과 몽골을 연결하는 국경도시이고 또 기차길도 연결되여 내몽고자치주에서도 단속을 엄격히 하고 있습니다.
    저역시 동생과 알랜에서 체포되였었구요 제가 아는 한국거주 탈북브로커들도 여러명 알랜에서 체포 되였죠
    저도 체포후 변방군인들에게서 물어보니 그들이 하는말에 놀라움을 금할수 없더군요 우리가 알랜에 도착한후 얼마 지나지 않아 신고를 받고 하루종일 우리 뒤를 감시하였고 우리가 어디 어디를 가서 무었을 사고 어느식당에서 무엇을 먹었는지 값이 얼만지도 다알고 있엇고 밤에 국경을 넘기위해 이동하는 도중 우릴 체포햇다고 말하더군요
    알랜이나 내몽고 주변마을은 신고 정신이 투철하기떼문에 님 이야기를 믿고 많은 탈북자들이 내몽고로 떠났다면 모두 잡혀 북송될겁니다.
    그래도 님은 한국국적이여서 석방되도 한국에 돌아올수 있어도 탈북자들은 지옥같은 북한으로 북송되고 생명도 장담하지 못하거든요.
    당신한사람의 체포와 그때 북송된 탈북자들의 참혹한 실패한두번이면 족하거든요 왜 실정을 모르고 탈북자들을 잘못된 길로 유도하여 그들의 운명을 비참하게 만들려고 하세요?
    선의적으로 도와 주려다가 잘못된것은 죄가 아닌줄아세요?
    좋은의도든 악의던 사람을 죽여놓고 잘못하다고 속죄한다고 용서가 되나요? 님의 쓰신 작성자: 유상준,
    :국분들 자체로 얼마든지 올수 있습니다 : 이글은 빨리 삭제하시는게 여러모로 탈북자들에게 유리할거 같네요 . 우리가 탈북자들을 도우려면 서툰방법으로 도울바에는 마음속으로 많이 기도하는것이 나을듯싶고 도우려면 정확하게 도워야 할것입니다. 저의 짧은 소견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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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히나 2008-05-19 00:08:37
    ㅠㅠ~~~~~````
    어느 소릴 믿어야 할지
    이소리도 맞는거 같구 저소리두 맞는거 같구 마음 못정하겠네요
    그럼 태국쪽이 더안전한가요?
    그런데 태국에는 사람이 많구 가는길도 단속이 심하다해서 몽고로 갈려고 했는데 님들 말들어보니 망설여 져요
    과연 어느곳이 좀 더안전할지 후~~~~~~~~~~`````
    어느분 자세히 가르켜주실수 없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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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상준 2008-05-19 12:14:26
    위의 글을 잘 읽어보았습니다.저는 아울산,의차구,사이나이야스타이,등 여러곳을 살펴보았습니다.
    가장 접근이 용이하고 국경을 넘어간 다음 목표물을 찾기 쉬운지점이라 판단하고 우리가 나아갈 로정을 여러번 검토를 한다음 일하면서 아니좋다고 판단되는 경우는 2-3달 멈추고 다시 새로운 접근로를 찾아서 다니였습니다
    나는 3국을 탈출하려는 분들께 위험성을 충분히 설명하여 주고 한국길을 가겠다는 분들을 모셔갔으며 다른 분들 처럼 경찰차로 이동한다든가. 경찰이 데려 간다든가.혹은 해당 목적지 군인들을 매수 하였다는는 거짓말을 절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말 자체가 거짓이고 일반적으로 브로커들은 식사도 제대로 보장하여 주지 않고 탈북자들은 다른 여관에,자신은 따로,렬차에서도 탈북자 따로 앉아가고 검사가 오는것 같으면 자기만 슬그며니 자리를 떠서 피하는 것입니다.
    저가 탈북자 나르는 일군 3명이였고 그들을 오랜시간 검토하고 탈북자 나르게 하엿으며 얼렌에 들어가 신고 되였다고 하는데 그곳은 이미 몇년전에 그런 광고를 하였으며 그런것을 알고 극복할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옷차림으로 들켰다고 하는데 맞습니다. 나도 여자들의 옷차림이 꼬리를 달게 하였습니다. 만약 신고 되여도 옷차림만 잘 준비하시면 눈을 피할수가 있고 중-몽 국경선은 철조망 넘는것은 쉬우나 그곳에 흔적순이 놓여 있고 땅에는 음탐장치가 되여있습니다.
    의지적이고 대담한 20-30대의 청년들이 혼자 간다면 밤에 빠른 속도로 철조망을 넘어가면 중국 군인들이 손을 쓸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여러명이 움직일때는 최대한 안전한 경로로 나가야 하며,철조망은 20Km이내에 설치하였기에 돌아갈수가 있습니다.
    단 이경우에는 몽고쪽에서 고생할수 있으니 그렇게 멀리 가지 마시고 하시간 정도 에돌아 가셔야 되는것 입니다.
    중국의 그 어느길도 우리 탈북자들이 지나가라고 열려져 잊지 않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극복하거나 에돌아 갈것인가?그것이 문제 입니다.
    첮재도,둘째도,심리적 안정이며 그다음 피복이나 행동 요령입니다.
    저는 대오를 이끌고 나갈 사람의 자질로는 첮재, 사람을 귀히 여기고 침착한 사람을 택하였으며 내가 탈출시킨 사람들중에 반수는 여자들을 책임자로 임명하고 전화기와 라침판을 주어서 출발시키였습니다.
    지금 한국 보내준다고하고 돈을 몇천원씩 받고 데려가다가 도중에서 남편들에게 돈을 보내라고 하면서 그렇게 아니하면 너희들을 팔아 먹겠다고 하는 브로커 사기 행위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위에 어느분이 지적하셨던데 돈 많이 받는다고 절대 안전하게 데려 가는것이 아니고 그들은 돈을 요구할뿐이지 사실상 그들은 당신들의 안전에 오히려 관심이 적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나오신 분들 한테서 소식을 들으셨겠지만 4-500만원씩 받기로 하고 중국돈 5000원씩 선금을 받은 사람들 어떻게 하였는지를 들어 보셨습니까? 돈 많이 요구하는것은 돈을 벌기 위한 그들의 요구이지 안전을 담보하지 않습니다.
    제가 오래동안 중국에서 경험한것이기에 저의 일군들은 철저한 검증을 걸쳐서 선발하였고 생명보다 돈에 관심이 있는자는 무조건 잘라버렸습니다.
    당신들이 지나갈곳을 문을 열어놓고 한영할수 있는곳은 한곳도 없다는것 이것이 진실입니다. 함게 지혜를 모으면 얼마든지 길을 열고 나갈수가 있습니다.
    저는 6-7번씩 차를 갈아타고 이련으로 무사히 다니였고 내가 이끄는 팀들은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노래도 하면서 수천키로 메터를 갈수가 있엇습니다. 믿어지지 않겠지만 이 홈페이지에 제가 데려온 분들이 글도 있는것 같습니다.
    알고 보면 쉬운것을 모르기에 힘이 드는것 입니다.통과하여야 될 지역주민들의 특징,옷차림,이용하여야 할 차량의 특징 등을 잘 생각하면 능히 할수가 있습니다.
    참고로 나는 내성적이고 소심한 성격의 사람이였으며 내가 할수 있엇으니 당신들은 얼마든지 잘 할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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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로커 2008-05-19 15:23:17
    당신역시 브로커였다고 자서전을 써 놓고도 브로커 욕만하네요.
    당신이 욕한 브로커들도 물론 있겠지만 안그런 브로커들이ㅣ 더 많거든요.개인브로커보다 더 나쁜 놈들(특히 아줌마들)브로커들에게 원가정도를 주고 지가 돈불릴려고 먼저 선불대고 한국도착해서 브로커 흉내내며 돈을 억수로 뜯어가는 자들이 더 나쁘조
    당신처럼 돈을 아끼고 탈북자들을 데려오다 보니까 많은 사람들이 잡히거든요 어떤브로커는 중국변방군인들과 손잡고 군인들에게 일인당으로 돈을 줘가면서 안전하게 데려오더라구요
    당신도 원가는 받겠지요? 요즘 목사들이나 뭔 단체이름걸고 돈적게 받는 사람들 역시 자기들의 개인돈으로 하는 사람적죠
    모금이나 성금으로 탈북자들을 입국시키고 원가는 따로 받아챙기는 안보이는 브로커들이나 자기 돈 을 써가며 입국시키고 돈을 더 받는 브로커나 같고 같은 놈아닌가요?
    그래도 개인브로커들은 지돈을 써가며하지 가운데서 날것으로 먹으려는 나쁜놈들이 더나쁘다고 생각하는데요 교회의 탈을쓰고 뭔 단체에 탈을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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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희 2008-05-19 16:02:54
    이글은 진희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8-05-23 15: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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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끼입술 2008-05-19 21:30:20
    안전님의 말씀이 천백번 지당한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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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비성주 2008-05-20 21:50:37
    진희님 메일주소 정확하신지요? 저 유상준씨 친군데요 주소대로 메일 보내드렸는데 안된다고 하네요. 정확한 메일 주소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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